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갈라쇼 해외 반응, 김연아 갈라쇼, 독립투사 ‘민긍호’ 후손 데니스 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갈라쇼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이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의 파트너로 활약한 카자흐스탄 선수 데니스 텐이 자신의 SNS를 통해...
독립투사민긍호 선생의 후손이자 김연아 갈라쇼 댄스 파트너인 데니스 텐이 끈질긴 '연아 바라기' 면모를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전파를 탄 KBS2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기는 소치'에서는 김연아의 갈라쇼 리허설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김연아는 개인연습 시간에서 에이브릴 라빈의 '이매진(Imagine)'(원곡 존레논)에 맞춰 안무를 간단히...
데니스 텐은 안정적이고 화려한 피켜스케이팅 기술과 함께 일제시대 의병장의 후손이라는 집안내력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니스 텐의 고조부는 구한말 독립군 의병장으로 활약한 민긍호(閔肯鎬) 선생(미상~1908년ㆍ사진)이다. 데니스 텐은 2010년 민 선생의 묘를 직접 방문했고 고조할아버지에 대한 논문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민 선생은 18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