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해서 독도 역사를 배웠다.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했다”라며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과 일본의 아픈 역사에 대해 전혀 모른다”라고 말했다.
파비앙은 “유럽에서는 욱일기에 대한 교육이 아예 없다. 많은 유럽 사람들은 욱일기를 그냥 일본 국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작년에 프랑스 축구팀 PSG(파리 생제르맹)이 일본 투어 홍보 역상을...
일본의 유력 일간지 아사히신문이 4일 ‘이명박 전 대통령 독도 방문, 일왕 사죄 요구 배경을 밝히다’라는 제목으로 이동관 전 홍보수석의 출판 소식을 보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관 전 홍보수석은 지난해 12월 회고록 ‘도전의 날들’을 출판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2012년 8월 이 전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고, 그 직후 “(일왕이) 한국을 방문하려면 진심으로...
이에 따라 재외공관과 한국교육원, 한국학교 등에는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동해와 독도'라는 홍보용 책자가 배포될 예정이다.
이 교재는 국제법 및 지리학 전문가, 현장 교사 등이 제작한 교재로 외국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국문과 영문 해설을 병기했고 독도의 자연환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독도, 울릉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명확히 하는 국내외 고지도 자료가...
이 동영상은 일본산 강치인 ‘메치가 있던 섬’이라는 제목의 그림책 저자인 스기하라 유미코가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책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이다.
앞서 일본 외무성이 지난 2013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을, 한국어 포함 10여개 언어 버전으로 제작해 유포했다. 내각관방 영토ㆍ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은 지난해 1월 독도 영유권 주장 홍보 홈페이지를...
일본의 경우 해외언론의 경우 월스트리트저널을 이용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우호적인 유럽언론과 여타 미국언론을 통해 독도 홍보와 독도 보도를 해야 한다는 점도 조언했다. 박 교수는 또 독도를 거점으로 한 우리 해군력과 일본 해군력을 비교하면서 실제적인 독도수호 해상력을 확보해야 하며,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의 무게 추는 미일동맹에 크게 치우쳐 있다면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를 공개했다.
서 교수는 1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http://youtu.be/_aw9yHPEKzQ)를 통해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영상 1편을 공개하면서 "요즘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수준이 매우 낮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들만의 문제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