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는 최근 정부 당국에 CP-COV03의 코로나19-독감 임상 병행 신청의사를 전하고 관계 당국의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CP-COV03가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임상1상을 마치면 독감용 임상은 1상을 거치지 않고 2상으로 직행한다.
현대바이오 측은 CP-COV03가 임상을 통과할 경우 유사증상 환자에게 선제적 조치로 CP-COV03 처방이 가능해져 코로나19와 독감의...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목표주가를 낮춘 이유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할 것으로 보이고 올해 수익 예상도 매출 성장 둔화와 연구개발비 증가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국내 업체중 혈액제제, 백신제제 등 특수의약품 비중이 높아 향후 약가 인하 노출도가 적고, 다인용 독감백신 인증, 혈액제제...
독감용 백신제조의 핵심원료인 백신전용란을 사용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생산중 오염방지 품질 프로그램을 필수 가동 ▲유전적으로 선별된 종계 ▲안정성 입증 ▲일반유정란 보다 1.5배의 고수율 등이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고품질, 고효율의 백신전용란 생산 기술 확보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특히 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확인되면 사람에게 투여할 돼지독감 예방용 백신이나 돼지독감용 치료제 생산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동물백신 관련업체로는 씨티씨바이오와 중앙백신, 중앙바이오텍, 대성미생물을, 인간용 백신 관련업체로는 녹십자, 독감치료제 관련종목으로는 유한양행을 수혜주로 선정했다.
그러나 돼지독감의 확산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