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의 친오빠는 “내 눈엔 그저 어린 애였는데 현장에서 사람들이 사인을 부탁하는 걸 보니까 신기하고 내 동생같지 않았다. 요즘 스케줄이 많아서 굉장히 힘들까봐 걱정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도희의 친오빠는 “명동 프리허그 당시 사고라도 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끝까지 여동생 도희에 대한 염려를 드러내 눈길을...
네가 연애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지 않느냐”며 친오빠처럼 도희의 연애에 적극적으로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연애하는 것에 찬성이다”라고 덧붙였고, 홍은희 역시 “지나치게 자제하는 것은 반대다”라고 바로와 다른 생각을 전했다. 이에 바로는 “그래, 도희야. 허락할게. 네가 책임질 수 있고 정말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을 때만...
도희 대본 연습 사진
도희 친오빠 공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도희의 '응답하라 1994' 대본 연습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타이니지 공식 블로그에는 도희가 차 안에서 대본 연습 중인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도희가 극 중 캐릭터 조윤진 의상을 입고 차 안에 앉아 열심히 대본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도희...
'도희 친오빠 공개'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도희는 친오빠와 돈독한 남매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으로 진행된 명동 프리허그를 마치고 친오빠를 만난 도희는 "프리허그 이벤트에 갔는데 너무...
연기가 점점 물오르는 듯~”, “성유리가 전인화 몰래 폭풍 눈물 흘릴 때 마음이 너무 아팠다”, “시크녀 연기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의 친오빠 하인우(진태현 분)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성유리의 존재를 알게 돼 극의 전개가 흥미로워지고 있다. 24회는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