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삼국2는 중국 외 국가에선 서비스되지 않는다. 개최국인 중국이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종목을 선정한 것이라는 비판 여론이 생긴 이유다.
장르 편중 문제도 제기됐다. 이미 국제대회 등이 활발한 LoL과 도타2라는 대형 AOS장르 게임이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상황에서 비슷한 AOS장르인 왕자영요와 몽삼국2까지 이름을 올린 것은 중국에서의 해당 게임들의 인기가 과도하게...
현재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만큼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때 얼마나 안정적인 서버를 구축하는지가 앞으로 더 큰 흥행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추석 연휴인 6일 최고 동시접속자 185만 명가량을 기록하며 스팀 플랫폼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인 도타2의 최고 동시접속자 70만 명에 비해 115만...
다만 게임 자체가 고사양이기 때문에 일반 PC에서 구동이 어렵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연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PC최적화 작업을 마치면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어 판매량은 더 늘 수 있다. 블루홀은 지난달 배틀그라운드 정식 서비스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연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최적화 등 다양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정식 출시될 경우 판매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블루홀은 지난달 배틀그라운드 정식 서비스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국내 업체가 개발한 게임이 스팀에서 해외의 유명 게임들을 제치고 동시접속자 수 1위에 오른 것도 처음이다.
뿐만아니라 배틀그라운드의...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는 라이엇게임즈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DotA(Defense of the Ancients)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2009년 10월 27일 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작자는 도타 올스타즈의 역대 제작자들 중 한명이었던 프로그래머 스티브 픽(구인수)이다.
파이러츠는 스페인의 버추얼 토이즈사가 개발 중인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지난해 11월 넷마블과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분기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넷마블이 파이러츠를 공개하며 내건 슬로건은 ‘장르 파괴'와 ‘액션 자유'다. 장르는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장악한 ‘리그오브레전드’처럼 캐릭터를 조종해 전투를 펼치면서...
‘도타2’의 정식 서비스를 25일로 확정, 왕좌 탈환에 나선다.
도타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 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도타 2는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 도타 2 베타 서비스를 이용해온 유저라면 계정 이전과...
도타 2는 지금까지 국내 서버에 접속 시 ‘베타키’가 필요한 베타버전으로 서비스돼왔으며, 25일부터는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정식 오픈 된다.
도타 2 관련 프로그램을 하루 종일 방송하는 ‘도타2데이’에는 ‘넥슨 스폰서십 리그’와 ‘넥슨 스타터리그’, 도타 2 정보 예능 프로그램 ‘도타2게더’ 시즌 1과 2도 포함된다.
넥슨 스폰서십 리그는 높은...
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AOS게임 ‘도타 2(Dota 2)’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넥슨은 도타 2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늘부터 11월 8일까지 ‘첫타!’, ‘연타!’, ‘막타!’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타! 이벤트는 도타 2 경기를 한 번 이상 진행한 유저를...
넥슨은 도타2 정식 서비스에 맞춰 전 세계 최강팀 초청전인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를 진행한다.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슈퍼매치는 지난 8월 시애틀에서 진행된 도타 2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 ‘도타 2 인터내셔널(The International)’ 시즌3 우승팀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를 포함해...
넥슨의 전체 부스 중 60%에 해당하는 메인 부스는 25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하는 정통 AOS게임 ‘도타 2’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선 전 세계 도타 2 e스포츠 최강팀 초청전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이 대회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도타 2 대회인 ‘도타 2 인터내셔널(The...
◇롤(LOL)의 유일한 대항마…넥슨 ‘도타2’
국내 1위 게임 기업 넥슨은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외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에 맞서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도타2’의 정식 서비스를 25일로 확정, 왕좌 탈환에 나선다.
도타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
참가를 희망하는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마켓, 구글 플레이에서 ‘넥슨플레이’를 다운로드 후 상단에 위치한 친구메뉴 중 도타 2를 공식친구로 추가, 대화창에 ‘베타키’라는 문구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베타키’가 지급된다.
넥슨은 현재 지난 11일 도타 2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베타서비스 개시를 알렸으며, 올 가을에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넥슨 스타터 리그(Nexon Starter League, 이하 NSL) 4강전과 결승전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최초로 제공된다.
NSL 결승이 종료된 이후부터는 각종 도타 2 인터넷 커뮤니티와 방송, 블로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베타키가 배포된다.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저장된 유저들의 캐릭터 및 전적 정보는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밸브는 지난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베타 끝"(The beta is over)을 발표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도타2는 정통 AOS 장르를 표방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타2는 베타 서비스 중임에도 30만명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