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된 기술은 양곡검사 업무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쌀 가공업체에서는 도정도 관리를 위한 객관적인 가공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소비자에게는 기호에 맞는 수준으로 도정된 쌀 상품을 고를 수 있는 품질지표로 제공될 수 있다.
현재 적용 중인 디지털 기술들이 고도화되고 데이터가 지속해서 축적된다면 향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자동...
쌀 도정도 디지털 판별법 독자 개발
6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직원조회(세종)
△농식품부 차관 14:30 차관회의(서울)
△믿음이 갑니다, 우리 땅이 키운 국산 밀
△외식업계(치킨·피자)대상 물가안정 점검회의
7일(목)
△농식품부 차관 15:00 한농연 출범식(서울)
△청년여성 대상 '시골언니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위반...
자체 도정설비를 통해 쌀의 종류별 맞춤 도정도 가능해졌다. 쌀의 특성에 맞춰 최적의 도정 조건을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무균화 포장 기술로도 차별화시켰다. 무균화 포장이란 반도체 공정 수준의 클린룸에서 살균한 포장재를 이용해 밥을 포장하는 기술이다. 무균화 포장을 거친 완제품은 균이 전혀 없기 때문에 보존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도 장기간...
원 지사는 “제가 양천에 있을 때도 제주도 출신이란 사실이 그대로였듯이, 제가 지금 제주도지사로 있는 상황에서도 양천이 저의 ‘정치적 고향’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다”며 “여러분이 주신 응원의 힘을 기억하면서 제주 도정도 잘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재 후보는 제가 당에서 큰 역할에 도전하거나 중책을 맡았던 모든 과정에서 하루 한...
도정도 성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당내 경선도 잘 치를 수 있겠느냐는 지적이다. 김 지사는 이에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 등을 언급, “국회의원들에겐 왜 같은 잣대를 들이대지 않느냐”며 항변하기도 했다.
반면 김두관 지사는 대선에 나선다면 지사직을 그만두겠다고 공언해왔다. 같은당 소속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27일 “도민들의...
경남 도지사로서 도정도 잘 살피고 있다. 단점은 민주당의 옷에 맞는가하는 부분이다. 김 지사는 공교롭게도 기초단체장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옷을 바꿔 입는 모습이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신뢰를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아픈 부분이긴 하지만 경남도민 70%가 지사직을 그만두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과연 대선에 출마했을 때 그 반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