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는 2015년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17개월만이다. PGA투어 통산 4승이다.
노승열(26·나이키)은 이븐파 280타로 공동 46위, 강성훈(30)은 2오버파 282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파울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으나...
파울러는 2015년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우승이 없다.
독일 병정 마르틴 카이머는 합계 7언더파 230타를 쳐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숀 오헤어(미국), 개리 우들랜드(미국), 웨슬리 브라이언(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했다.
노승열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2언더파 208타로...
나이키 아이언은 이 볼과 잘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나이키는 클럽과 볼 등 골프용품 생산을 중단했다.
매킬로이는 작년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는 스코티 캐머런 퍼터를, 10월 HSBC 챔피언스에서는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한 바 있다. 아이언과 웨지, 볼은 나이키 제품을 그대로 써왔다.
매킬로이는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벙커에 빠트렸으나 벙커샷을 홀 50㎝에 붙여 버디를 골라냈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에 6타나 뒤처져 있다가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다.
한국선수중에는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선정됐다.
김경태는 2016년 벙커샷...
매킬로이는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에서 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플레이로프에서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이날 매킬로이가 무어에게 졌으면 더슨틴 존슨(미국)에게 페덱스 우승타이틀을 내줄뻔했다. 3차전까지 페덱스랭킹 1위였던 존슨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6위로 밀려나면서 랭킹 2위로 처졌다. 매킬로이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 16번홀(파4)에서 ’천금의 샷 이글’에 이어 18번홀(파5) 버디로 막판 뒤집이기에 성공, 12언더파 268타를 쳐 선두를 달리던 케빈 채플, 라이언 무어(이상 미국)과 동타를 이루면서 연장전에 나갔다.
매킬로이는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매킬로이는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생존한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78타(67-72-74-65)로 톱10에 올랐다. 전날보다 10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도 18위에서 16위로 올라갔다.
내내 선두를 달렸던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3언더파 137타로 케빈 키스너(미국)와 함께 공동 3위,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 138타를 쳐 폴 케이시(잉글랜드), 라이언 무어(미국)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0타로 4계단이나 내려가 공동 11위로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김시우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 284.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7.14%,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704를 기록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와 올 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PGA투어 1승을 챙긴 매킬로이도 역전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 72홀 최소타 기록은 2007년에 세운 타이거 우즈(미국)의 257타, 18홀 최소타는 잭 존슨(미국)이 2007년 대회 3라운드에서 친 60타이다.
지난해는 조던 스피스(미국)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 보너스의 주인공이 됐다.
SBS골프는 23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매킬로이는 지난주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2015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이후 16개월 만에 우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3차전에 나간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12번 홀까지 버디 4개, 더블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쳐 10번 홀까지 마친 세계골프랭킹 4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새끼호랑이’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매킬로이는 6(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쳐 6타를 극복하고 폴 케이시(잉글랜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22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7타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 시즌 1승을 챙긴 김시우는 우승보너스가 1000만 달러나 걸린‘쩐(錢)의 전쟁’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공동 30위로 밀려났다.
강성훈(29)과 최경주(46·SK텔레콤)는 컷오프돼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볼 수 없게 됐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 시즌 1승을 챙긴 김시우는 우승보너스가 1000만 달러나 걸린‘쩐(錢)의 전쟁’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
김시우는 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한다.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인 대니 윌릿(잉글랜드)가 불참을 포해 이번 주 출전 선수는 99명이 샷 대결을 펄친다.
시드가 불안한 강성훈은 지난주 1차전 바클레이스 대회...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은 100명이 출전한다.
강성훈은 신들린 듯한 퍼팅으로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패트릭 리드는 9언더파 275타를 쳐 션 오헤어(미국) 등 공동 2위를 1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선두였던 리키 파울러(미국)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7위로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강성훈은 이번 대회에서 100위 안으로 순위를 끌어올려야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던 강성훈은 2, 3라운드에서 드라이버와 아이언이 말썽을 부렸다. 이날 드라이브 평균 거리는 296.7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4.76%, 그린적중률 53.70%,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071을 기록했다.
올 시즌 PGA 투어에서 우승이...
김시우와 한조를 이룬 헨릭 스텐손(스웨덴)도 무릎 무상으로 기권했다.
보너스만 3500만 달러에 각 대회 총상금이 850만 달러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1차 바클레이스, 2차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3차 BMW 챔피언십, 그리고 투어 챔피언십이 열린다. 최종 종합우승자는 보너스 1000만 달러가 주어진다.
현대차가 맡는 대신에 2017년에는 플레이오프 첫 대회가 되면서 개최 시기도 8월 말로 옮겼다. 올해까지 더 바클레이스지만 내년에는 더 노던 트러스트로 변경된다.
이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BMW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 등 세 차례 플레이오프 대회를 통해 페덱스컵 우승자를 가려낸 뒤 9월 말에는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