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태‧자연도 고시안은 국립생태원 누리집에 전자파일(PDF)로 작성된 도엽 자료로 제공된다.
도엽은 축척별로 일정한 크기의 경도·위도 간격으로 자른 지도 1장을 뜻하며, 생태·자연도 고시안은 전국 864개 도엽(1:25,000 축적) 중, 조사측정이 가능한 800개 도엽에 대해 작성된다.
이번 고시안에서는 1등급 지역 8.1%, 2등급 지역 39.3%, 3등급 지역 41.5%, 별도...
앞으로는 수치지도 등 약 26만 도엽의 공간정보를 일반 국민이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수치지도는 공간정보를 기호나 문자, 속성 등으로 표시해 컴퓨터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다. 이는 각종 설계, 교통(내비게이션 등), 현황조사 등에 활용된다.
이와 관련 국토지리정보원은 내달 2일부터 이같은 정보를 온라인은 무료, 오프라인은 약 97% 인하된...
이번 수정고시안의 작성 및 공개는 2007년 4월 고시된 전국 794도엽(圖葉·2만5000분의 1 축척의 지형도로 11.2㎞X13.9㎞)의 도면을 최신 조사결과를 반영해 수정함으로써 생태·자연도의 정밀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1등급은 생태 수준이 뛰어난 보전 가치가 높은 권역, 2등급은 생태적 가치가 1등급에 준하고 앞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권역이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진(18만1716매)과 위성영상(3005매)뿐만 아니라 수치표고자료(2만878도엽)및 정사영상(5317도엽) 등 다양한 국가공간영상자료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소, 명칭, 지번 등의 통합검색이 가능하도록 검색기능을 강화했으며 스케일바의 설정만으로도 연대별 국토의 변화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도엽 1차관은 지난해 토지와 건물가액이 소폭 감소했으나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이 소유한 예금과 펀드, 주식 가치 상승으로 1억2517만2000원 늘어난 8억2592만6000원을, 최장현 제2 차관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급여 저축과 전세금 예치 등으로 6723만5000원 증가한 17억5287만3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정창수 기획관리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