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건물 부문 에너지 접근 솔루션’을 주제로 한 켈리 알바레즈 도란(Kelly Alvarez Doran) 하프 기후 디자인(ha/f Climate Design) 대표(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정책 방향과 에너지 효율)에서는 박덕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로에너지빌딩 센터장과 졸트 로란드 토스(Zsolt Lorand Toth)...
친환경 건축 자재 예찬론자인 켈리 알바레즈 도란 ‘하프 클라이밋 디자인(Ha/f Climate Design)’ 공동창립자는 27일 “‘건축의 미래’는 돌과 목재와 같은 전통적인 자연 재료들에 신기술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켈리 도란 공동창립자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통한 도시건축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서울시는 서울총괄건축가의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서울의 도시공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가칭)와 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는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들로 구성해 시 도시건축정책과 공간환경사업 전반에 대한 분야별 기획 및 조정...
지속가능한 도시디자인이라는 측면에선 갈 길도 멀다. 서울시는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2008년 재산세 공동과세를 ‘디자인’했다. 2007년 재산세 격차가 15배에 달할 만큼 재정 불균형이 심하자 내놓은 처방이었다. 덕분에 2020년 5배 수준까지 줄었지만, 불균형은 여전하다. 서울시의 강북 대개조 프로젝트가 주목받는 이유다.
혁신적 디자인에 걸맞은 가치 만들어야...
혁신적인 건축계획안 수립을 위한 현상설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회현제2시민아파트 정리사업을 통해 재난위험시설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고, 도심 및 남산 일대의 관광버스 주차 문제 해결과 새로운 조망명소 및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창의·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남산 일대의 새로운 시민...
Speaks 시라큐스대 건축대학 학장(예비)△정현태 뉴욕공과대 교수 △김세지 지요건축 대표 △최영준 서울대학교 교수 △이상은 국토연구원 센터장 등 건축, 구조, 토목, 조경, 수리 등 다양한 분야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설계공모 선정팀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반포주공1단지(1 ·2·4주구) 조합 총회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설계자로...
레벨 단차를 활용한 커뮤니티시설 및 지하주차장, 자연 친화적 조경디자인 계획을 통해 단지 내 주민과 지역 전체에 열린 커뮤니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북로 가로경관을 고려한 중앙진입광장을 계획해 보행로와 연계한 오픈스페이스 조성 및 공원의 지하에 중복 결정되는 공영주차장, 문화시설을 정비계획에 반영하여 공공성을 강화했다.
건축계획은...
특히 국제업무존은 획지를 분양받은 민간이 창의·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면 도시혁신구역 또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최대 용적률 1700%까지 고밀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7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실시계획인가 및 기반시설 착공은 2025년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창수 서울시...
또한 집단취락 마을의 가장 큰 장점인 자연친화적인 주거지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서울형 전용주거지로의 발전을 위한 건축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집단취락 마을들은 건축 연한 30년 이상의 노후주택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전용 주거지역 내 좋은 주거지의 가치 및 특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1994년 런던에 헤더윅 스튜디오를 설립, 200명의 창작자와 제작자로 구성된 조직으로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협업 등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작년 여름 문화역서울284 '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에 전시된 다양한 헤더윅의 작품들은 놀라운 흡인력과 함께 매일 1000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했다....
친환경 건축물, 장수명주택, 우수디자인·수변 친화공간 조성 시에도 인센티브를 주고, 공동주택 안전성능(소방·피난) 개선, 저류지 설치, 도심항공교통 시설 등 설치 시에도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기본계획에 정비사업 추진 시 기반시설 입체·복합화 등을 통해 토지 공간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반영했다. 도로 등 기존 기반시설도 해당...
건축위원회는 한남4 구역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공공성을 확보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구릉지형 대지 특성을 활용해 데크에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 생활가로변 가로경관을 조성했으며 입면 매스 돌출과 다양한 패턴을 통해 다채로운 가로 경관을 연출했다.
단지 중앙 부분은 높고 남측 한강 변과 동서쪽으로 낮아지는 스카이라인을...
또 세계적인 건축명가 nbbj와 손을 잡고 월드클래스 디자인을 구현했다.
도솔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정면 디자인으로 단지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초대형 스케일과 명품 조형미가 어우러진 240m 너비의 초대형 문주와 100m 높이에서 유등천과 도심 경관을 즐기는 복층형 하이엔드 스카이 커뮤니티 조성해, 도마변동의 아름다운 경관을 어우르는 새로운...
국립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박물관으로서, 향후 차례로 개관할 박물관들의 주제인 도시건축, 디자인, 문화유산, 기록문화 등 다양한 소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시한 상설전시관과 지구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어린이박물관에는 매주 평균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GBC는 단지 중앙의 도심숲을 통해 코엑스~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GBC~ 탄천~잠실MICE~한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보행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도 겸하게 된다.
GBC 디자인은 친환경 건축 기술로 유명한 영국의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맡았다.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대표 건축가인 노먼 포스터는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파리가 예술과 문화, 혁신의 도시임을 방증하는 것이다.
EU통합으로 개성 넘치던 프랑스의 지폐는 사라졌다. 새로 등장한 유로화에는 그리스로마·로마네스크·고딕·르네상스·바로크·모던·포스트모던 건축양식의 문과 다리가 등장한다. 이들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유럽의 전통과 미래 가치, 소통과 연결’의 의미를 담은 가상의 이미지를 창출한 것이다.
EU에...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의 하나로 공공분야 시범사업의 첫 적용 사례다. 서울시는 작년 4월 국내외 건축가가 제출한 기획디자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 올해 2월 국제설계 공모에 들어갔다.
국제설계 공모에 참가한 건축가는 총 7명으로 국내 4명, 해외 3명이다. 공개 심사일에는 이들이...
성수동 이마트부지 개발사업은 지난해 2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위원회에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건물 설계에는 용산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설계한 것으로 잘 알려진 프리츠커상 수상자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참여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을 통한 다양한 감성 회복 공간을 제공한 측면, 심미성 높은 건축디자인으로 도시건축의 품격을...
앞서 ‘K-PROJECT’는 지난해 서울시 도시・건축 창의・혁신 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제2차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도시・건축 창의・혁신 디자인 시범사업은 우수한 품질의 랜드마크 건축 디자인을 적용한 개발 사업 시행자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을 개혁하고 민간 개발 사업에서 공공성 및 혁신적인 디자인을 유도하기 위한 서울시의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