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은 내년 1월 1일부터 경유로 운행되는 자가용과 택시의 신규 등록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030년부터 모든 신차와 택시를 청정에너지 모델로 전환하는 것을 의무화한 싱가포르는 그에 앞서 경유 자가용과 택시의 신규 진입을 막기로 했다.
내년 1월 1일 전까지 등록된 차량 소유자는 그 이후에도...
싱갚르 육상교통청은 총 13km 10개 역사의 신설 공사를 13개 구역으로 나눠 발주했다. 한국에서는 쌍용건설과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이 참여했다.
308공구는 쌍용건설과 현대건설이 각각 75%, 25%의 지분으로 조인트벤처를 결성해 수주했다. 이곳은 총 1.78km 구간에 지하연결통로를 포함한 마리네란스 정거장, TBM 공법을 적용한 1.34km의 병렬터널을 건설했다....
세계 최고의 미래 도시 만들기 위한 설립 기관재단 육성 프로그램에 서울 스타트업 지원두바이 도로교통청과 ‘미래 모빌리티’ 협력
서울 내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다루는 스타트업이 중동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시가 두바이 미래재단과 함께 스타트업 상호 교류 업무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하면서다....
서울시, 두바이교통청·두바이미래재단과 MOU
오 시장은 7일(현지시간) 두바이 도로교통청을 찾아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MOU를 체결한다. 양 도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UAM 실증 사업 정책교류 △시민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올해 10월 예정된 서울형 CES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두바이의...
이날 사우디 측 발표 세션에서는 교통물류부에서 사우디 비전2030에 따라 글로벌 물류허브 구축 및 이동성 증진을 위한 국가교통물류전략을 발표하고, 민간항공청(GACA), 교통청(TGA), 사우디 철도공사(SAR) 등 주요 발주처에서 공항여객터미널 건설, 물류단지 조성, 고속도로 건설, 철도 인프라 제조 등 각 분야 프로젝트 추진 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한국 측 발표...
먼저 이 차관은 빠올라 라사르테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과 알렉세이 오블리타스 국가도로청장을 면담하고, 페루 정부가 발주한 아마존 지역 도로 정비사업 총괄관리사업에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 차관은 메트로 사업 발주처인 리마-까야오 도시교통청 마리아 하라 청장을 면담해 리마 메트로 3호선 건설사업에 국가철도공단...
독일 연방도로교통청(KBA)은 성명에서 “전 세계 5만9129대의 차량에 영향을 주는 자동 긴급 호출 시스템 결함으로 모델Y와 모델3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KBA는 “해당 결함은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긴급 구조대원에게 자동으로 연락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의 고장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KBA는 결함이 전 세계 6만 대 가까운 차량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아울러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남북 고속도로 N102·N111공구(8500억 원)와 도심지하철 TEL308공구(3050억 원) 현장도 방문한다. 이곳은 싱가포르 정부 육상교통청에서 발주한 대형 토목 프로젝트다.
특히 N102공구는 남부 마리나베이에서 최북단 우드랜드 지역을 연결하는 총 21.5km의 최고 난도 구간이다. TEL308공구는 아파트 밀집지역을 통과하며 연약지반 위에...
삼성물산에 따르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은 매년 공사를 발주한 인프라 현장들을 대상으로 안전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올해도 다수의 수상현장을 배출하며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지하철 공사 현장인 T307 현장은 안전 최우수상을 포함해 무재해 현장상, 사업장 보건상 등 3개 부문의 수상현장으로 선정됐다. T307 현장은 지난해에도 안전...
먼저,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은 택시부터 친환경 차로 바꾸기 시작했다. 공공분야의 내연기관차를 우선 교체해 친환경 차 보급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도 신규 택시 공급 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현대차는 UAE 최대 규모 택시 업체 ‘카즈 택시(Cars Taxi)’와 RTA 산하 택시 회사 ‘디티씨(DTC)’에 쏘나타(DN8) 하이브리드 123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주롱지역 주요 거점과 노스사우스 라인, 이스트웨스트 라인을 연결하는 24㎞ 도시철도 중 일부로 지상 역사 3개와 3.6㎞ 고가교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이 60%, 현지 건설사인 용남E&C가 40%의 지분으로 설계⋅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도시철도공사 수주는 대우건설이 톰슨 라인...
대림산업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주롱 이스트 환승역 확장 및 연결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금액은 1억9700만 싱가포르 달러(약 1680억 원)다. 공사 기간은 약 84개월로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싱가포르 중심가에 있는 주롱 이스트 환승역에 신규 개통하는 주롱지구노선(JRL)을 연결하는 공사다.
대림산업은 환승역 확장 및...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북남 고속도로 N113ㆍN115 공구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북남 고속도로 공사는 싱가포르 북부 셈바왕 지역에 고가교와 진·출입 램프를 짓는 공사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N113ㆍN115 공구에서 고가교 4.5㎞ 구간과 진·출입 램프 6곳의 공사를 맡았다. 두 공구의 공사비는 4억3430만 달러(약 5094억 원)로...
유 회장은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청과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플라스틱 가드레일 설치 사업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계약에 따르면 카리스는 추후 20년간 우즈베키스탄 현지 도로(약 10만㎞)에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설치한다. 20년간 10조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다.
유 회장은 “가드레일이 생명과 직결되는 제품인 만큼 안전에 심혈을...
유 회장은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청과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설치하는 사업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계약에 따르면 카리스는 추후 20년간 우즈베키스탄 현지 도로(약 10만㎞)에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설치한다. 20년간 10조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다.
유 회장이 10년간 26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PVC고강도 가드레일...
곳들에 설치를 시행한다면 카리스 가드레일이 설치되는 구간은 올해의 6배인 약600km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리스는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청과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설치하는 사업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계약에 따르면 카리스는 추후 20년간 우즈베키스탄 현지 도로(약 10만㎞)에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설치한다.
현대종합상사도 투르크메니스탄 도로교통청과 맺은 MOU에서 한국산 버스 400대 공급과 버스터미널 건설 등 현지 수송 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에너지 분야에선 LG상사와 투르크멘가스가 '키얀리 플랜트 생산물 판매법인 설립 MOU'를 맺었다. 키얀리 플랜트는 연간 천연가스 600만 톤을 분해해 폴리에틸렌 40만 톤과 폴리프로필렌 8만 톤을 생산하는...
이후 김 회장은 최근 싱가포르 정부 육상교통청(LTA)에서 수주한 도심지하고속도로 두 현장(NSC 102, NSC 111공구, 약 8500억 원/미화 7억 5천만 달러) 착공과 관련해 올해 외부 인사로는 처음으로 LTA를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공사관련 협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 회장은 1983년 쌍용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해외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명절 및...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정부 육상교통청(LTA)에서 발주한 남북 고속도로(North-South Corridor) 102, 111공구를 ‘디자인·빌드’ 방식으로 약 8500억 원(미화 7억5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말레이시아와 두바이에서 초고층 복합건물과 호텔을 4200억 원에 수주한 이후 3개월 만이다. 이에 쌍용건설은 올해 누적 해외수주 금액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