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법과 꿈의 실현을 모색하는 △Y-교육포럼 및 오픈클래스(스타멘토·진로락토크콘서트·진짜공부 Y-티처스)는 16~17일 양일간 열린다. 맞춤형 입시상담을 통한 진로‧진학 설계 전략을 수립하는 진로진학박람회는 고교진학박람회, Y진학멘토단, 대입설명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신 미래기술을...
더 티처스는 2010년 구성 현재 10여명 안팎의 20~30대 선생님들로 구성된 밴드다. 밴드 멤버가 다른 학교로 전출돼 인원 꾸리기가 녹록치는 않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뜨겁다.
신 교사는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곳 어디서든 밴드 공연은 계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장르의 영역을 넓혀 힙합과 플래시몹까지도 늘려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욱휴의 월드그레이트 티처스
70타대를 치려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칠 수 있어야 한다.
방향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프로골퍼들은 되도록 볼이 직선으로 날아가도록 친다. 하지만 바람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가로질러 불어온다면 똑바로 친 볼도 바람의 영향으로 우측에 떨어진다. 볼의 방향을 지키기 위해 선수들은 페이드샷으로 공략한다. 바람이 좌측에서...
우드 드라이버를 사용했던 예전에는 비거리보다 방향 조절이 더 큰 관심거리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골퍼는 방향보다 장타에 더 관심이 많다. 드라이버 클럽의 디자인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쪽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골프 레슨의 방향도 파워 드라이브샷의 드릴 위주로 전환됐다. 하지만 골프의 파워는 방향성과 조화를 이루어 갈 때 지속성을 갖는다.
골프 스윙의...
여러분이 좀 더 길게 친다면, 몸의 회전을 이용해 스피드를 높일 수 있고, 반대로 짧게 친다면, 스피드를 낮추는 거죠. 그리고 스피드를 낮추게 되면 스윙도 짧아집니다. 당연히 스피드를 올리면 스윙이 좀 길어지겠죠. 하지만 정말 명심할 점은 몸통의 회전을 통해 속도를 내고 항상 좋은 리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팔과 몸이 함께 움직이는 부드러운 스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