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인 더스틴 모스코비츠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에 대규모 정치자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모스코비츠는 전날 블로그미디어 미디엄에 “지난 몇주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힐러리가 미국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나의 신념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다”면서 클린턴을...
업계에서는 페이스북이 야후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지만 저커버그와 공동 창업자인 더스틴 모스코비츠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저커버그는 “야후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자체가 힘들었다기보다는 인수 제안 거절 이후 우리가 하는 일을 믿지 못해 회사 직원의 상당수가 회사를 떠난 사실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페이스북을 공동 설립한 마크 저커버그와 더스틴 모스코비츠가 32세로 그 다음 젊은 부자군을 형성하고 있다. 저커버그는 올해에만 재산이 92억 달러 늘어나 현재 550억 달러에 이른다. 이는 모스코비츠와 월튼, 그로스베너 등 세 사람의 재산을 합친 것보다 1.5배 많은 수치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새 공작이 웨스트민스터 가문을 대표하게 됐지만 그의 어머니와 세...
소프트웨어업체 아사나의 더스틴 모스코비츠 최고경영자(CEO)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영자다. 그리고 효율성을 위해 무엇보다 직원들의 삶의 질이 높아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갖고 있다. 기존 기업들의 상당수는 실적이란 숫자에 얽매여 있다. 그러다 보니 CEO는 물론 평사원도 강도 높은 업무를 감내해야 할 때가 잦다. 이 같은 상황에 젊은 CEO 모스코비츠의 경영...
저커버그와 더불어 페이스북을 공동 설립한 더스틴 모스코비츠(93억 달러)와 에드와도 새버린(53억 달러)도 각각 2위와 4위에 올랐다.
여성이며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원의 최대 주주인 양후이옌이 59억 달러 재산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에너지기업 엔터프라이즈프로덕츠파트너스의 상속자인 스콧 덩컨(50억 달러)과 혈액 한 방울로 각종...
20대 청년 재벌로는 마크 저커버그(21위·282억 달러)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페이스북 공동창업자인 더스틴 모스코비츠(154위·79억 달러) 등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고령자는 미국 콕스미디어 상속녀인 안네 콕스 챔버스(95)로, 133위(90억 달러)를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182명, 여성이 18명이다.
이들 중 10명은 IT 첨단 기술 파트에 종사했고, 그 중엔 마크 저커버그·더스틴 모스코비츠·에두아르도 사베린 등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3명도 포함됐다. 국적별로 보면 11명이 미국이었고, 18명은 전 세계 고루 퍼져 있었다.
선정된 인물 중 가장 어린 사람은 29살 동갑인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더스틴 모스코비츠였으며 둘의 자산은 각각 133억...
2004년 미국 명문대인 하버드대학의 기숙사에서 마크 저커버그·에두알도 사베린·더스틴 모스코비츠·크리스 휴즈 네 명의 천재는 교내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을 고안했다.
페이스북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개설 두 달 만에 미국 아이비리그의 모든 대학생까지 가입이 허용됐다.
다음해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 7국 2000개 이상의 대학과 2만5000여 고교에...
마크 저커버그·에두알도 사베린·더스틴 모스코비츠·크리스 휴즈는 하버드대생 간의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을 고안했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개설 두 달 만에 미국 아이비리그의 모든 대학생까지 가입이 허용됐다.
다음해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 7국 2000개 이상의 대학과 2만5000여 고교에 페이스북의 네트워크가 형성됐다.
페이스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