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의장은 지난해 2월 글로벌 기부운동인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에 한국인 최초로 참여하면서,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의장은 서약문에서 교육 불평등 문제 해결,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자선단체를 돕는 조직을 만드는 일에 기부금을 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해 5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한 방을 쓰는 등 어렵게 살았으며 김 의장은 그의 가족 가운데 처음으로 대학을 진학해 서울대를 졸업했다고 소개했다.
김 의장은 지난 3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 부부가 시작한 자발적 기부 운동인 ‘더 기빙 플레지’에 참여하면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의 재산 가운데 상당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더기빙플레지' 서약을 첫 번째로 이행한 것.
김 의장은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 1만 대 전달식'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따라서 노트북은 이날부터 두 달에 걸쳐 전국 1만 명 학생에 순차 지급된다. 온라인 학습에 지장이 없고, 노트북이 또 하나의 계층 차별의 상징이...
김범수 의장은 지난달 ‘더기빙플레지’에 서약하고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기로 공식 약속했다. 블록딜을 통해 사회공헌을 위한 자금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카카오 관계자는 “김범수 의장이 재산의 절반을 기부한다는 서약도 진행했고 기부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보면 된다”며 “상반기 재단 설립 등을 위해 블록딜을 통해서 자금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더기빙플레지'에 참여해 재산 절반 이상 기부를 공식적으로 서약했다.
카카오는 김범수 의장이 더기빙플레지의 220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더기빙플레지는 2010년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재산 사회 환원을 서약하며 시작한 자발적...
김봉진 의장은 부인 설보미 씨와의 공동 발표를 통해 더기빙플레지 사회환원선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김봉진 의장 명의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다.
김 의장은 “학창시절 식당을 하시던 아버지가 급작스럽게 목욕탕에서 쓰러지셔서 어머니 혼자 참 많이 고생하셨던 기억이 있다”라며 “월급이 아닌 하루하루 매출이 중요한 외식업 사장님들께는 이런...
그가 가진 재산은 총 535억 달러(약 60조374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스콧은 2019년 5월 베이조스와의 이혼 절차가 마무리된 직후 기빙플레지에 가입해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스콧은 지난해 9~12월 총 41억 달러를 기부했다. 이는 한 달에 1조원씩 기부한 셈이다. 그는 자신의 팀에 재산을 더 빨리, 더 많이 기부할 방법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기부 의사를 밝힌 세계적 기부클럽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부부가 2010년 함께 설립한 자선단체다. 10억 달러(한화 1조 원)가 넘는 자산을 보유해야 가입 대상이 되고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해야 한다.
현재 이 자선단체에는 24개국, 218명(부부·가족 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8일 ‘더 기빙 플레지’가 김 의장과 아내 설보미 씨의 서약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서약서를 통해 “저와 저의 아내는 죽기 전까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며 “이 기부선언문은 우리의 자식들에게 주는 그 어떤 것들보다 최고의 유산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 의장은 빌 게이츠...
김봉진 의장 "나의 성공은 신의 축복"약 5000억 원 규모 기부 결정
우아한형제들은 18일 김봉진 의장이 세계적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219번째 기부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더기빙플레지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부부가 2010년 함께 설립한 자선단체다. 10억 달러(한화 1조 원)가 넘는 자산을...
‘더 기빙 플레지’는 18일 이런 내용이 담긴 김 의장의 서약서를 공개했다.
김 의장은 서약서를 통해 의장은 “저와 저의 아내는 죽기 전까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며 “이 기부선언문은 우리의 자식들에게 주는 그 어떤 것들보다도 최고의 유산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아주 작은 섬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는...
스콧은 지난해 기빙플레지에 서명하며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뒤 정기적으로 기부처와 금액을 밝혀왔다. 레이 메이도프 보스턴대 법학 교수는 “지원할 가치가 있는 단체가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선정 기준과 결과를 공유해 모든 수준의 기부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0년 피터슨은 전 세계 대부호들의 재산 사회환원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에 서명했다. 생전이나 사후에 재산의 절반 또는 그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하는 것이다. 그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등과 함께 더기빙플레지를 주도하는 40명의 억만장자 중 한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2010년 ‘더기빙플레지’라는 기부클럽을 만들었다. 전 세계 억만장자들이 생전이나 사후에 자신의 재산 중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하는 운동이다. 게이츠는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전 세계의 교육 개선과 질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그것이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의 기본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자신과 자녀를...
게이츠는 지난 2010년 세계 4위 부호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함께 생전에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는 ‘기부 서약(Giving Pledge·기빙 플레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한 게이츠는 2000년 MS CEO 자리에서 물러난 후 부인 멜린다와 함게 자선활동에 팔을 걷었다. 다만 게이츠는 MS의 주식을 2% 이상 갖고 있기 때문에 그의 순자산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질병 퇴치 등의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함께 부자들이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자는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 운동을 펼치고 있다.
여전히 게이츠의 재산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012년 그의 재산은 600억 달러 정도였으나 2년 후 800억 달러 선까지 도달했다. 올해는...
2010년 게이츠는 자신의 오랜 멘토인 버핏과 함께 세계 부호들의 재산환원 모임 ‘더 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를 만들어 자산 대부분을 재단에 기부하고 세 자녀에게는 극히 일부만 상속하기로 했다. 출범 첫해 52명으로 시작해 현재 15개국 138명의 슈퍼 갑부들이 회원으로 합류했다. 2012년에는 마크 저커버그도 이 모임의 멤버가 됐다.
빌과 멜린다는 1987년...
저커버그는 이미 5년 전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주도한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내용의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에 서명했다. 그러나 저커버그처럼 젊은 CEO가 일찍부터 폭 넓은 자선행위에 착수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버핏은 저커버그를 박애주의자의 새로운 전형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지목했다. 저커버그 부부는 이미...
또한 게이츠 부부는 재산의 절반 이상을 죽기 전에 사회에 환원하는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 운동을 확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게이츠 부부에 이어 글로벌 부호 커플 2위는 인디텍스그룹 창업주 아만시오 오르테가 가오나와 플로라 페레즈 마르코테 부부가 차지했다. 이들 부부의 재산은 707억 달러. 인디텍스그룹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버핏 회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사회공헌의 경우 일반적인 습관이 돼 있을 정도로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보편화 돼 있다”면서 “외부에서 봤을 때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분위기를 이미 파악했다”고 말했다.
미국의 사회공헌 활동이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버핏 회장의 예견을 뒷받침하 듯 더기빙플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