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한인회는 애도 성명을 내고 “우리 동포사회의 일원으로 좋은 평판을 받으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던 아름다운 한인 가족의 사망 소식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슬픔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작년 한인 사회에 헤어월드 살롱 총격 사건과 고 신진일 씨 사망 사건, 올해 4월 해피데이 주점 총격 사건에...
이번 행사는 텍사스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타자 추신수(33)를 응원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댈러스 한인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았습니다.양파는 애국가를 부르는 도중 마이크가 두 번이나 고장이 나 리듬이 끊겼지만 침착하게 노래를 마쳐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파운데이션'이라는 자선 재단을 발족해 홈런과 도루 1개당 1000달러씩 적립해 불우 아동을 돕고 있다. 올해부터는 후원 대상을 국내 불우 이웃으로 넓혀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댈러스 한인회는 한인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전날까지 50만 달러를 모았다. 새 회관 건립에는 100만 달러가 더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인의 날’ 행사를 준비 중인 댈러스 한인회와 현지 매체 뉴스코리아에 따르면, 예은은 ‘한국인의 날’을 맞아 11일 오후 7시 5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텍사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른다.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예은은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의 팬 사인회...
이들은 나란히 프로암 대회를 치르는 도중 댈러스 한인회 사무실에 임시 분향소가 마련됐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세리는 조문 도중 눈물을 흘리며 "하와이주에서 훈련하던 중 세월호 참사 소식을 접했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성인 한 사람으로서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희생된 학생들에게...
댈러스 한인회는 7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5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텍사스 구단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는 텍사스 구단과 협의해 행사 당일 구장 안팎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태권도 시범 공연과 한국 문화 책자 배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