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구원파 대한예수교침례회
유진이 자신과 연관된 구원파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유진은 7일 공식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요즘 구원파가 큰 이슈가 되면서 저희 교회까지 연루된된 것처럼 여론이 형성돼 적지 않은 오해를 받고 있다"며 "그러나 확실히 저희 교회는 구원파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는 "오래전에...
정말 어이가 없고 속상합니다."며 "부디 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중심을 지켜주시길 바래요."라고 팬들에 당부했다.
유진, 구원파 연루설 해명에 네티즌은 "유진 구원파 연루설 해명, 얼마나 답답했으면" "유진 구원파 연루설 해명, 괜한 오해들 하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는 지난 1962년 권신찬 목사와 유병언 회장에 의해 설립됐으며 신도는 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대한예수교장로회는 지난 1992년 총회를 열어 ‘구원파’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세월호 이준석 선장과 선원 상당수는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고, 유 전 회장이 1981년 교단 설립...
대한예수교장로회는 1992년 총회를 열어 이 교파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공식 교리집에는 ‘사업에 동참하는 것이 기도이고 예배라거나 죄를 깨닫기만 하면 구원받고 영혼이 구원을 받으면 육신도 함께 구원받는다’는 내용 및 ‘기도와 예배를 부정한다’는 내용은 없다고 밝혀와 이를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