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으로 '제2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공모대상 사업지구 규모를 작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총 7000호로 확대했다.
공모 대상은 수원당수 등 전국 11개 사업지구다.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과 규모를 선정해 대형 건축사사무소 뿐만 아니라 신진건축가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24일 국토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은 만 45세 이하의 잠재력 있는 신진건축사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됐다.
대상 수상자인 홍영애 건축사는 충분치 않은 사업비 등 제한적 여건을 극복하려는 신진의 열정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영애 건축사의 대표작인 ‘노고산동 꽃학원’은 30년이 넘은 2층 건축물을 리모델링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토교통부 주최‘2015 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이 5월 6일부터 27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받는다.
30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수상전의 참가자격은 공모 공고일(5월 1일) 현재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자로서 본인 단독설계 완공작품이 1개 이상인 신진건축사이며, 본인이 설계하여 구현한 완공작을 심사대상으로 삼아...
aT센터에서 '대한민국건축문화,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건축계는 물론, PD, 기자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토크쇼의 좌장(座長)인 김광현 서울대 교수를 필두로 건축계에서는 박인석 명지대 교수를 비롯해 영화 ‘건축학개론’의 주요 건축물 설계자로 유명한 건축가 구승회 및 작년 신진건축사 대상을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