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ream!’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정강선 선수단장, 국제올림픽위원(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등과 각 종목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스포츠의 전환점이 될 파리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 전망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재 대한럭비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는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 이명근 럭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선수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LG전자는 대한럭비협회(2021~), 피겨스케이팅...
5일(현지시간)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러시아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스웨덴·체코축구협회에 대한 항소를 철회했다”라며 실질적으로 월드컵 출전을 포기했음을 알렸다.
앞서 FIFA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로 러시아축구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참가 기회를 박탈했다.
당시 폴란드축구협회는...
OK배정장학재단은 대한럭비협회와 함께 운영 중인 '럭비 학교 스포츠클럽' 도입 고등학교를 4곳(휘문고ㆍ중앙고ㆍ배재고ㆍ보인고)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럭비 학교 스포츠클럽은 학교 정규 교육과정 시작 및 종료 전후에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되는 교내 공식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럭비가 '기적의 트라이(Try)'를 연출하며...
▲이중호(전 국민일보 부사장·대한럭비협회 부회장) 씨 별세, 이봉진(호진기획 대표이사) 씨 부친상, 김수경 씨 시부상 = 4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6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20
▲김윤종 씨 별세, 김민성(스포츠동아 차장)·봉재(유튜버) 씨 부친상, 임자영 씨 시부상 = 4일, 대구 동산동 동산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6일 낮...
럭비협회장인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럭비대표팀을 응원했다. 97년 만에 올림픽 무대를 밟은 대표팀은 전패로 대회를 끝냈지만, 최 회장은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를 이끄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도쿄를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지만, 대표팀은 경기력 논란을 겪으며 8강에서 탈락했다.
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1985년부터 대한체조협회 회장사를 맡아 37년간 약 210억 원을 지원해왔다.
해마다 4억∼8억 원씩 지원하다 2019년부터는 지원금 규모를 9억 원으로 늘렸다.
포스코그룹은 애초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포상금도 금메달 1억 원, 은메달 5000만 원, 동메달 2000만 원을 내걸었다.
하지만 이번에 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두자...
요시로 위원장은 자신이 명예회장을 맡았던 일본럭비협회를 예로 들며 “여성 이사가 늘자 회의 시간이 배로 늘었다”며 “여성은 경쟁의식이 강하다. 누군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하면 자신도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이사를 늘리면 발언 시간을 어느 정도 규제해야 한다”며 “마무리가 어렵게 돼 곤란하다”고...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에 당선됐다.
14일 OK금융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12일 진행된 제24대 대한럭비협회 회장 선거에서 총 104표 중 78표를 얻어 당선됐다. 협회장 임기는 4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최 회장은 '투명', '공정', '화합'이라는 가치 하에 충실한 공약 이행으로 럭비를 사랑 받는 인기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임기 동안...
2020 럭비 챔피언십은 국내 럭비단 4개 팀이 참가한 대한럭비협회 주관 토너먼트 대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여간 중단됐다가 재개된 대회로 각 구단과 선수들이 갖는 기대가 컸다.
3일 국군체육부대(상무)를 17대 3으로 꺾은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이날 결승전에서 한국전력과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전반전을 5대 12로 7점...
이 대회는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영국왕실골프협회(R&A), 아시아-태평양 골프협회(APGC)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골프인재발굴과 골프발전을 위해 2009년 창설됐다.
컷필드 회장은 대회개최가 결정되고 2년간 철저히 준비했다. 많은 공을 들였다.
“요구조건이 엄청 까다로웠죠. 주최측에서 최고의 대회를 위해 최상의...
이날 행사에는 이상웅 대한럭비협회장, 노순명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안치홍 인천시럭비협회장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과 럭비담당 기자,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창단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아마추어 스포츠를 후원하고, 럭비 종목의 장기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올해 초 삼성중공업이 럭비팀을 해체해 위기를 맞은 후 2015 아시아럭비챔피언십에서 홍콩과 일본에 전패했다. 그러나 대한럭비협회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난달 24일 전남 강진군 럭비전용구장에서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종별 럭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올림픽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2015 전국 7인제 럭비대회는 대한럭비협회가 주최, 경북럭비협회가 주관하고 경산시 경산럭비협회 송화 럭비진흥회가 후원한다.
한편 해체설이 제기됐던 삼성중공업은 2015 첫 전국대회에 불참한다. 럭비계는 사실상 삼성중공업 럭비팀 해체가 확실시되는 모습에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국대표팀 대부분을 삼성중공업 소속 선수로 채웠던 만큼 선수단의 해체는 심각한 일이다.
한편 26일 대한럭비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상웅(57) 회장은 국내 럭비 발전 및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럭비 저변 확대에도 힘쓰겠다”며 삼성중공업 해체설로 불안감에 싸인 럭비계를 안정시킬 것을 다짐했다.
이상웅 회장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차 대한럭비협회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981년 서강대를 졸업한 이상웅 회장은 이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에는 세방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2013년에는 세방그룹 제2대 회장이 됐다.
이 회장은 “럭비가...
한국신문협회) 창립
군정기에 조선민족청년단(족청), 항일독립운동가 이범석을 단장으로 결성
조선일보, 한국 최초의 신문만화인 ‘명텅구리’ 연재 시작
대한제국, 제1회 사법시험 실시
◇ 나라 밖 역사
칠레 산호세 광사에서 매몰된 광부 33명에 대한 구조 완료
코스타리카의 오스카르 산쳇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됨
서독 루프트한자 여객기, 자국...
LG는 리듬체조 발전을 돕는다. 2011년부터 우리나라 리듬체조 간판인 손연재 선수를 후원하며 갈라쇼 후원 등을 통해 리듬체조에 대한 관심 증대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펜싱(SK텔레콤), 하키(KT), 럭비(삼성중공업, 포스코건설) 등 평소 관심을 받지 못하는 많은 종목에도 기업들은 팀 운영, 협회 지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투자해 오고 있다.
그밖에 체육상 경기 부문 남녀 최우수상은 레슬링 류한수와 리듬체조 손연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도 부문은 양태영 체조 국가대표팀 코치, 심판 부문은 이지희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심판, 공로 부문은 지승룡 전 대한검도회장과 이준완 경기도럭비협회 회장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