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대사학회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여성 37.3%, 남성 7.5%로 집계됐다. 골감소증은 여성 48.9%, 남성 46.8%에 달했다. 나이가 많을수록 골다공증 환자의 비율도 증가하는데, 한국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골다공증 유병률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골밀도가 낮아지는 주요 원인은 폐경과 노화다. 뼈는 사춘기에 90%가...
실제로 최근 대한골대사학회가 발표한 연구를 보면 골다공증 진단 기준인 골밀도 T-점수가-2.5에 도달한 이후에도 데노수맙 주사로 골다공증 치료를 지속할 경우 환자 100명당 약 47건의 골절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골대사학회 측은 이를 국내 전체 골다공증 환자 약 118만 명에 대입하면, 골다공증 골절로 소요되는 약 1조 원 이상의 사회 경제적 직...
대한골대사학회가 보건복지부(복지부)의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결정에 대해 “치료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2일 밝혔다.
복지부가 지난 1일 개정 및 발령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는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로 약물치료를 받아 T-score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하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최대...
올해 10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미국 골대사학회(ASBMR)에서 SB15의 임상 1상·3상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 건강한 성인 남성 1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SB16 임상 1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SB16 간 약동학, 약력학,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 등을 평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제출한 초록에 따르면, 임상 1상 결과 그룹 간 동등성 기준을 만족해 약동학 측면에서...
셀트리온은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미국골대사학회(이하 ASBMR)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Prolia, 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CT-P41’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롤리아는 다국적 제약사 암젠(Amgen)의 골다공증 치료제다. 지난해 아이큐비아 기준 58억300만 달러(약 7조5400억 원) 규모의...
셀트리온(Celltrion)은 17일 미국골대사학회(ASBMR 2023)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Prolia, denosumab)’ 바이오시밀러 ‘CT-P41’의 임상1상에서 안전성과 동등성을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 ASBMR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렸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발표한 임상 1상에서 건강한피험자 154명을 대상으로 9개월간 CT-P41의 약동학(PK)과...
메드팩토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골대사학회 제3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뼈 질환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20일 ‘뼈세포 생물학에 대한 최신 연구’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뼈 질환 혁신신약 후보물질 ‘MP2021’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발표에서 MP2021의...
매일유업은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골(骨)든밀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분말 타입의 골든밀크는 하루 두 잔(한 잔당 골든밀크 20g 기준)만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칼슘 800㎎, 비타민D 800IU)을 100% 충족할 수 있는 뼈 건강 제품이다. 이와 함께 아연, 비타민B1, 나이아신도 일일권장량을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칼슘의 섭취량뿐 아니라 체내...
매일유업은 이같은 실태에 착안해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골(骨)든밀크’를 개발했다. 50여 년 유가공 업력과 영양 설계 비결을 기반으로 뼈 건강만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부모님 및 친인척들에게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분말 타입의 골든밀크는 하루 두 잔(한 잔 125㎖ 기준)만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 권장량(칼슘 800mg, 비타민D 800IU)을 100% 충족할 수 있는 뼈...
매일유업은 이같은 실태에 착안해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골(骨)든밀크’를 개발했다. 50여 년 유가공 업력과 영양 설계 비결을 기반으로 뼈 건강만을 위한 특화 상품이다.
분말 타입의 골든밀크는 하루 두 잔(한 잔 125㎖ 기준)만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 권장량(칼슘 800mg, 비타민D 800IU)을 100% 충족할 수 있는 뼈 건강 안심 솔루션이다. 아연, 비타민 B1...
대한골대사학회가 올해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세계골다공증재단(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과 함께 ‘한국인을 위한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리스트’를 18일 발표했다.
이는 올해 세계골다공증재단이 개발한 ‘IOF 골다공증 위험도 검사(IOF Osteoporosis Risk Check)’의 한국판이다.
골다공증은 눈으로 보거나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뼈의...
또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 대한골대사학회에서 위원 및 이사직을 수행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국내 생명과학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마크로젠 과학자상은 대한민국의 생명과학자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됐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매년 기초 생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제 5, 6대 의과대학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대한재활의학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장,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이사를 거쳐 현재 대한골대사학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장,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대한임상통증학회는 퇴행성 관절염, 염증성 관절염, 근골격계손상, 스포츠손상...
유유제약에 따르면 대한골대사학회의 영문 저널인 JBM(Journal of Bone Metabolism)에 게재된 맥스마빌정 임상4상 연구는 8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골절 예방에 미치는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향적 다기관 개방 관찰연구로 총 5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50세 이상 골다골증 환자들로 총 1년 동안 골다공증성 골절...
지나친 술과 담배, 커피, 무리한 다이어트는 골다공증의 위험인자이므로 금연, 하루 한두 잔 이하의 음주,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한편 건보공단과 대한골대사학회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인 20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골절위험 평가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공단 대강당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 교수는 “대한민국 성인의 칼슘 섭취는 권장량에 못 미칠 뿐만 아니라 비타민 D도 성인의 약 80% 이상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 경우 골다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미국의 골대사학회와 osteoporosis foundation에서는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칼슘과 비타민D를 같이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그것을 우유가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4일 대한골대사학회와 골절예방 및 관리와 한국형 골절위험도 예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과 대한골대사학회는 공동으로 한국형 골절위험도 예측프로그램을 개발해 골절 위험도가 높은 노인들에게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등 골절 예방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건보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은 노인인구...
또한 서울성모병원 내과 과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육부학장, 전공책임교수,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 부원장 등의 학내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대한골대사학회 전시 이사를 맡고 있는 등 골다공증 분야의 권위자다. 강무일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2015년 8월31일까지 2년이다.
대한골대사학회 및 13개 관련 학회는 지난해 10월1일 개정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골다공증 보험 고시 내용에 대한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20일 학회에 따르면 개정된 골다공증 보험 고시는 보험 급여 투여기간이 최대 1년으로 정해져 지난해에 치료를 시작한 골다공증 환자의 급여 기간이 올 9월말이면 만료된다. 이에 따라 이후 골다공증 환자의 본인 부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