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한국공대는 '2024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동반성장형 연합체 분야에 선정돼 4년 간 약 240억 원을 받는다. 앞서 2023년에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5년 간 75억 원을, 2022년에는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에서 3년 간 2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공대는 총 340억 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아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에 집중할 수...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사업'에 참여해 지원받을 12개 대학·연합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에 따라 대학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학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분야 양성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평가는...
강소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기술 핵심기관을 R&D 특구로 지정해 육성하는 것이다. 춘천은 바이오 의약 신소재 특화 지구로 지정됐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첨단 장비·시설로 기업 사업화 지원
본지는 25일 26년 원조 바이오 클러스터 춘천을 찾았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2003년 출범한...
2022년 시행된 수소연료전지 혁신 인재 양성 사업과 함께 올해는 10개 대학이 추가로 선정됐으며, 총 67억6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수소산업 관련 학사 242명, 석·박사 116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숭실대는 화학공학과를 수소에너지 분야 선도 특성화 학과로 설정하고 도심형 수소에너지 전주기 창의인재를 대거 양성할 계획이다. 숭실대는 다년간 수소에너지 관련...
또한 특성화대학원과 같이 산학프로젝트 중심의 국내 고급인재 양성사업을 확대하고,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해외인재 유치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특히, 산업부는 작년보다 8.3% 증가한 2024년도 인력양성 예산 3513억 원을 바탕으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과 업종별 아카데미, 산학협력 해외연계...
국토교통부는 경쟁력 있는 공간정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소재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과 기업 다자간 산학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14일 경북대에서 대구·경북권역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경북대, 대구과학대, 이지스, 우경정보기술 등이 참여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대 교수·학생과...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부설연구소와 국내연구기관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을 육성하고, 인문사회 분야 연구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총 6년으로, 1단계 3년간의 성과를 평가해 2단계 사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지난 2021년 9월 해당 사업에 선정돼 북한도시연구단을...
범진욱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과장은 “서강대와 성남시가 최근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운영한다”며 “대학 측에서 반도체 특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학연계활동 등이 진행되는데, 시스템반도체공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학협동 학위 프로그램 등 운영...
이를 위해 반도체 관련 첨단패키징, 미니팹 구축 등 R&D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다. 또한 반도체 특성화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확대를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도 집중 양성한다.
최 부총리는 "이번 지원방안의 7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남은...
이를 위해 40개 대학과 14개 참여기관을 선정,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과 산업계 수요 기반 석·박사 전공 과정, 글로벌 연구자 양성을 위한 해외 협업 연구지원 등으로 구성된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참여대학과 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규 과제에는 2468억 원이 투입되며, 국내...
‘산업특화형 BI’는 지역주력산업 지원기관과 협력해 전문화 및 특성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대학·연구소의 전문인력과 창업기업 간 전담 코칭 및 특화산업 기관-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실증·투자유치·판로개척 등 사업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거점형 BI’는 지역 BI 간 협업을 통한 공동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관별 역할...
6월에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10개 사업단을 추가 선정하고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3개 사업단을 신규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한 11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전문가 평가·검토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이 보조금을 앞세워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등 전략적 지원을...
배터리 아카데미를 운영, 2차 전지 특성화대학도 운영해 향후 5년간 5000명 이상 배터리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충북 관광‧교통 인프라 확충도 언급하며 △동서트레일을 전국 숲길 허브로 육성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활성화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한 교통 인프라 확충 등도 추진할...
이외에도 단국대 외 관내 4개 대학과 협약, 자료 공동이용이 가능하며, 초·중·고학교에는 찾아가는 서비스,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실비지원, 틈새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민관학이 상생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 도서관은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변화 흐름에 맞춰 서비스를 앞서 분석하고 개발하면서...
(일부사업 제외)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디지털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해 1대 1 맞춤형 교육도 운영한다. 1대 1 교육은 전문가가 소상공인 점포에 방문해 현장 눈높이와 소상공인 니즈에 맞는 기초단계의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지원한다. 1개 점포당 총 4회의 방문 교육을 받게 된다.
디지털 특성화대학별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이날부터 4월 말까지 접수한다. 기타...
현재 정부는 반도체·배터리 석·박사 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하고 연구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제는 정부가 직접 설립하고, 운영까지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회준 한국반도체공학회장은 “대만은 정부 주도로 학교·대학원, 연구소들이 뭉쳐 모든 인프라를 TSMC에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시스템”이라며 “우리나라는 정부·학교·기업 등 각...
2027년 협력병원 시설 확충과 첨단농업시설, 창업보육센터 등 특성화캠퍼스를 만든 뒤 2028년부터 메디컬캠퍼스 운영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의대 유치는 삼육대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삼육대는 의대 유치를 위해 지난 2017년 서남대 의대 인수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전북 남원의 서남대 의대 인수를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삼육대는 서남대 의대 인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