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제2차관 파면을 촉구했다.
전의교협은 4일 성명서를 내고 “26일 국회 보건복지위 청문회를 통해 정부가 의료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추진하는 정책이 얼마나 비과학적이고 무모하며 몰상식하게 기획·집행되고 있는지 재확인했다”며 “대책도 없는 무능한 정부는 이제라도 책임자에 대해...
현재 교육부 자격정책심의회 위원, 대한체육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상임위원,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 전문대학총장회 회장과 고등직업해외인재유치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앞으로 전문대교협을 회원대학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협의체로 개편하고, 항상 회원대학의 의견과 뜻을 모아 운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문대교협을 위한 대학...
금융위원회 산하 비영리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주관하고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법을 연극으로 구성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일당이 검찰 혹은 경찰을 사칭하는 수법과 보이스피싱 발신 번호 조작, 문자 스미싱 및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유도 등 실제 금융사기 수법들을 연극으로 각색해...
26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엔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3곳, 전문대학 130곳 등 총 409개 대학에 대한 신입생 선발 결과와 산학 협력 현황 등이 포함됐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곳의 공시 항목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회통합전형 기회균형 선발 비율은 2024년 입학생 33만9256명...
금융당국, 2024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김소영 "전 금융권 자발적인 참여 꼭 필요" 당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청년 금융교육 캠페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 금융권의 자발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청년이 스스로 설 수 있는 금융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업권별 특성을 살린 금융교육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행한 이슈브리프 '외국인 유학생 유치 현황 및 향후과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은 총 18만1842명으로 집계됐다. 학·석·박사 학위과정 11만9237명, 어학연수 등 비학위과정 5만2602명이다.
특히,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의 45%가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12%를 합하면...
또, 의대 증원이 반영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안’ 역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심의·확정이 완료된 상황이다.
의협은 투쟁 동력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의협은 이날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라며 “교수들의 휴진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하며,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의대 교수 대상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면 휴진을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비대위는 전날부터 서울대 의대 산하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 소속 교수들에게 휴진 지속 여부와 향후 대정부 방침을 물었다. 그 결과 응답자 948명 중...
모인 협의체 ‘의대선진화를위한총장협의회’(의총협) 회장을 맡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학교로 복귀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와) 끝장토론을 포함해 더 한 것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에 대화를 요청한 바 있다.
같은 날 대법원 특별2부는 전공의, 의대생, 수험생 등 18명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19일 의과대학이 있는 대학 37곳의 총장들이 모인 협의체 ‘의대선진화를위한총장협의회’(의총협) 회장을 맡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인천 그랜드 하얏트 인천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용산과도 만날 날을 잡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끝장토론이 아닌 더 한 것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총장은 “오늘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오 차관은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19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4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학 총장들과 만나 ‘등록금 인상에 대한 규제를 폐지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교육부는 대학이 등록금을 인상하면 ‘국가장학금Ⅱ유형’ 지원을 받지 못하게 함으로써 등록금을 동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오랜...
1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KCUE, 대교협)는 2024년 대교협 하계대학총장세미나를 맞아 실시한 ‘KCUE 대학총장 설문조사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90개교 회원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31개교(응답율 68.9%) 총장들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 대학 총장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대한 관심은 전년도 7위에서...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과 강동진 공학교육혁신협의회장, 홍성주 반도체 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특성화대학원 등 첨단산업 인재양성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재양성 정책 현황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올해 1월 제정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을 활용해 사내대학원과 업종별 아카데미 등 기업이 적극적으로...
민주주의와 교육 권리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라며 “미래 세대에 엄청난 부담과 좌절을 안겨줄 수 없다”라며 물러서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대 교수들도 ‘대정부 투쟁’…학부모 “아이 잘못될까 괴로워”
의대 교수들도 향후 의협 주도의 대정부 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대사에 나선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특히 안 의원은 정부가 '의대 정원과 전공의 처분은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취지로 밝힌 입장에 "교육 제도 혼란보다 수십 년간 공들여 만든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막는 것이 먼저"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와 의사단체는 즉각 의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식적인 대화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사회적 합의...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9일부터 이틀간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2024년 하계 대학총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197개 대교협 회원 대학 중 13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다.
첫째 날에는 ‘주제발표’ 및 ‘교육부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지역혁신중심 대학혁신체계(RISE)...
이러한 이유로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완전히 취소 △상설 의정협의체 신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교육 가능한 수준으로 재조정 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희경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대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무기한 휴진을 선언하며 “정부가 올해 2월 근거 없고 강압적인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특히, 양측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유아교수학습복합센터 건립 사업이 우즈베키스탄 교육기관과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임을 인식하였다.
양측은 양국 대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플랫폼으로서 양국 간 대학총장포럼의 추가적인 개최를 환영하였다.
17. 양측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양국의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데...
이어 “현재는 한두 과목 정도 미이수하면 유급돼 해당 학년 전체 과정을 다시 이수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앞으로는 미이수한 과목에 대해서만 재이수하면 진급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 등이 교육과정 운영상 가능한지 대학과 협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논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심 기획관은 “예과에서 미이수한 과목을 본과에 가서도...
이 부총리는 “정부는 학생들이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하기만 한다면 과도한 학업 부담, 유급에 대한 불안 없이 원활히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면서 “기존 학사운영 틀에 얽매이지 않고 학생들이 원활하게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학과 협의해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