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광고에 대해선 “대출광고인지 기업 홍보 광고인지 명확하게 구분이 안 돼 풀어줄 수 없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지난해 7월 저축은행과 대부업체등의 TV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상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금리대출 상품 시간규제는 풀어주되 횟수를 제한 하는 방법 등 절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대부업과 함께 저축은행‧카드사 등 제2금융권의 대출상품 TV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개정안이 야당에서 발의됐다. 국민 정서상의 문제와 허위 및 과장, 미화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미성년자・청년들의 인식 왜곡 등을 논거로 들고 있다.
반면, 대부업계에선 경제적 효용, 형평성의 문제, PP업계의 광고매출 급감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대부중개업자의 증가로...
카드사를 비롯해 저축은행, 대부업체의 대출상품 TV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돼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25일 “대부업뿐 아니라 저축은행과 카드사 등의 TV 광고방송을 통한 대출상품 노출 폐해도 심각하다”면서 이런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상호저축은행법·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 등 3개 법률...
한국여성민우회, 서울YWCA, 언니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들은 1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그동안 성형광고와 다름없는 TV성형 프로그램의 방송 중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우리 여성단체들은 ‘렛미인’ 제작진의 성형포맷 방송 중단입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성단체, 대중매체, 시민사회와 시청자들은 ‘렛미인’과...
다음달부터 TV홈쇼핑 업체들이 보험상품을 광고할 때 `보험료가 저렴하다'거나 `무제한 반복 보장한다'는 등 표현이 과장된 광고를 할 수 없다.
또 전화를 이용해 보험모집을 하면서 개인정보를 부당 이용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금지되며 개인정보를 이용할 경우에는 고객들로부터 의무적으로 동의를 구해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