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예상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
◇한온시스템
이제 다시 바다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분인수 거래조건 변경 공시
이에 따라 동사 대주주는 기존 사모펀드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변경될 예정이며, 최종 지분율은 55%에 달할 전망
대주주가 FI에서 SI로 변경됨에 따라 장기간 부진한 흐름을 보인 펀더멘털의 변곡점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주주환원 기준에서 증권주는 이익변동성이 높다는 점, 손해보험주는 낮은 대주주 지분율에 따른 보유자사주 소각 어려움과 추가 회계변경에 따른 손익 변동성의 한계가 존재해 은행주 포함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다만 은행주가 배제된 일본에서도 밸류업 지표인 JPXP 150 수익률이 저조하다는 점에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양측은 6일까지 한양학원과 특수관계인 등의 한양증권 보통주 376만6973주(지분율 29.6%) 인수에 대한 협상을 완료하기로 했지만, 계약 세부 조건에 대한 협의가 길어진 탓에 협상 기한을 두 차례 연장했다. 연장된 협상 기한은 이번 달 20일까지다.
한양학원과 KCGI가 합의한 주식 인수 가격은 KCGI가 처음 제시했던 주당 6만5000원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상장은 구주 매출 없이 전량 신주 발행으로 공모를 진행하며, 상장 후에도 대표 이사와 주요 관계자의 지분율은 약 32.5%로 지분 가치는 1천억 원 이상에 달한다. 이 중 김영준 대표와 대주주의 지분은 통상적인 기간보다 긴 2년의 보호 예수를 자발적으로 걸어 안정적인 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노머스는 설립 초기 원더월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활용하면 대주주가 회사에 대한 장악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창업주 지분이 30% 이하로 내려가야 하는 부분을 ‘현재 지분율 상태가 40% 미만인 경우’ 등으로 완화하면 제도를 사용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요건을 완화하더라도 주주총회 요건 등이 있어 남용될 여지는 크게 없다고 봤다. 이 변호사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이 대표는 “유상증자 이전대비 장내매수 및 초과 청약을 진행해 증자 후 최대주주 등 지분율은 1% 이상 늘어났으며, 대주주지분을 앞으로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연과환경은 △도시하천 및 지방소하천 생태복원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저류조 설치 △토양·지하수 정화를 통한 토양환경복원 △조경녹화사업, 미세먼지저감블록과 이산화탄소...
고팍스가 전날 전북은행과의 실명계좌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실명계좌 문제는 해결됐으나, 아직 대주주 항목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메가존의 지분 인수 역시 안갯속이다. 메가존은 지난달 17일 투자확약서(LOC)를 발급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으나, 갱신신고 수리가 투자의 전제 조건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메가존 관계자는 “아직 실사도...
소시어스 제5호 PEF는 에어인천 최대주주이자 특수목적법인(SPC)인 소시어스에비에이션(소시어스 PE)을 통해 에어인천을 지배하고 있다. 앞서 6월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을 인수할 후보자로 에어인천을 선정했다.
1차로 500억 원 상당의 해당 펀드 주식을 확보한 뒤 현대글로비스의 소시어스 제5호 PEF 지분율이 34.9%가 되면 향후 1000억 원을...
최근 공시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형제 측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특수관계자를 포함해 29.07%, 3인 연합 측 지분은 48.19%다. 다음 달 3일 지분 이전 거래가 완료되면 대주주 개인 지분은 신동국 회장 14.97%, 송영숙 회장 7.08%, 임주현 부회장 6.73%, 임종훈 대표 10.80%, 임종윤 이사 10.14%가 된다.
또 자사주 신주배정을 금지하면 분할 전·후 지분율을 왜곡해 적격분할로 인정받기 어렵다고도 지적했다. 요건을 채워 적격분할이 되면 과세 이연,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자사주에 대한 신주를 배정하지 않으면 지분의 연속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막대한 세금부담이 지워진다는 얘기다.
오히려 소액주주에게 피해가 돌아간다는 우려도 나왔다. 상장협은 “합병...
㈜한화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분 22.65%를 든 최대주주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4.91%),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2.14%),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2.14%) 등 삼형제 지분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삼형제가 한화에너지를 통해 한화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화에너지는 김 부회장이 50%, 김 사장과 김...
이날 이사회에서 정해진 합병비율은 1대 1.2로 대주주인 SK는 SK이노베이션의 지분 36.22%, SK E&A 지분 90%를 갖고 있어 합병회사인 SK E&A의 지분율은 60%대가 된다. 양사는 이르면 11월 초에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 기업을 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그룹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SK E&S의 자금을 끌어다 SK온의 재무구조를 개선시킨다는...
이에 따라 총자산 100조원이 넘는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한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1 대 1.1917417다. 대주주인 SK㈜는 SK이노베이션 지분의 36.22%, SK E&S의 지분 90%를 갖고 있어 이번 합병에 따라 합병회사의 지분율은 60%대가 된다.
한화에너지가 해당 주식을 모두 매수하면 한화 지분율은 기존 9.7%에서 17.7%로 올라가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이어 한화의 2대 주주가 된다. 한화에너지는 김 회장의 아들 3명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포럼은 "공개매수 신고서에는 '책임경영 강화', '경쟁력 강화', '기업가치 제고'와 같은 추상적 표현만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분율에 따른 배당을 지적할 수는 없지만, 이들 외국계기업들이 정작 국내 사회공헌 등에는 매우 인색하다는 점 때문에 매년 비판을 받는다. 2022년 기준 SC제일은행의 사회공헌비 지출은 약 107억 원으로, 순이익 대비 2.32%에 불과하다. 씨티은행도 2022년 기준 75억 원으로, 순이익 대비 3.62%에 그치고 있다. 국내 지방은행보다 적다.
기부금을 공개하지 않거나...
프랭클린템플턴은 “대주주에 부과되는 높은 배당세는 대주주가 배당금 확대를 요구할 동기를 부여하지 못한다”며 “오히려 대주주가 소액 주주들의 이익을 해칠 수 있는 수단들을 통해 기업가치를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밸류업 프로그램이 성과를 내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요인으로 프로그램의 자발성과 세제 개편을 둘러싼 정치적...
공개매수가 목표대로 진행되면 한화에너지의 한화 지분율은 9.70%에서 17.7%까지 높아진다. 한화에너지는 “㈜한화 지분 확대를 통해 한화그룹 전반의 지배구조 안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대주주로서의 책임경영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사 간 사업적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에너지는 삼형제 승계 작업의 핵심으로 꼽힌다. ㈜한화...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추진과 관련한 내용은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롯데손해보험 대주주인 JKL파트너스는 보유 중인 경영권 지분 77.04%를 매각하기 위한 본입찰을 실시한다.
JKL파트너스는 2019년 3700억 원에 지분 53.49%를 사들인 후 36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율을 77%대까지 확대했다.
또한 HCIH의 이번 지분 매도가 한컴의 지배구조 및 한컴 주가흐름에 끼칠 영향 역시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컴은 전년 대비 시가총액은 90% 이상, 평균 거래량은 600% 이상 증가했으며, 일부 매도로 인한 흐름 변동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한컴의 최대주주는 한컴위드로 지분율은 21.52%이며, 2대 주주인 HCIH가 9.36%, 김연수 대표가 1.57%를 보유하고 있다....
한솔홀딩스 측은 “공개매수를 통해 대상회사에 대해 40% 수준의 지분율을 확보해 대주주로서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통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여 대상회사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솔홀딩스는 응모 주식수가 매수 예정 수량을 하회할 경우 전량 매수하고, 매수 예정 수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