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모여 성동구 신답철교까지 약 5.8km를 걷는 '청계천 걷기 행사'에는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해 당시 정부 인사들과 청사모 회원, 대학 교수 등 청계천 복원 관계자, 청계천 상인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년 12월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 전 대통령은 3월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연평도 포격 도발...
대양금속의 창업자인 강석두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강 명예회장은 1952년 고려대학교 법률학과를 졸업한 뒤 1961년 대전일보사 대표이사를 지냈다.
1973년 대양금속을 설립한 그는 2012년까지 대양금속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앞서 2002년에는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 클럽의 회장을 맡기도 했다. 고인의 발인은 12일 진행됐다.
심사위원은 강영훈 전국무총리, 김재순 전국회의장, 정의숙 이화학당 명예 이사장, 김학준 동아일보사 회장, 손봉호 서울대명예교수, 손 숙 전환경부장관 등 6명이며, 코오롱의 '살맛나는 세상'캠페인과 신문사, 방송국 및 샘터(社) 등 언론기관과 일반 시민 등을 통해 추천·접수된 82건의 선행·미담 사례를 심사했다.
한편, 이철 코레일 사장은 지난 17일 중앙일보사가 주체하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러시아철도공사 방문시 선물 받은 러시아 철도원 모양을 한 인형 보드카를 기증하는 등 코레일의 사랑 나눔을 직접 실천하기도 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이철 코레일 사장이 성재원에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