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학식품' 또… 쫄면 제품서 기준치 110배 세균
'대장균 떡'을 유통해 검찰 수사를 받은 식품업체 '송학식품'의 '쫄면' 제품에서 이번에는 기준치 110배가 넘는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파주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송학식품이 제조·유통한 '쫄면s' 제품에서 세균 수가 기준치(g당 100만 마리)의 110배를 초과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식약처는 우선 ‘대장균 떡’, ‘깨진 계란’ 등 불량 식품의 오명을 썼던 순대, 계란, 떡류 제품에 대해 2017년까지 HACCP을 의무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순대 제조업체와 계란 가공장은 2017년까지, 떡류 제조업체는 점차 대상을 확대해 2020년까지 HACCP 의무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를 위한 현장점검·교육을 실시하고 시설개선 자금 등도 지원한다....
올해는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사건을 비롯해 홈플러스의 고객 개인정보 불법 매매사건, 가짜 백수오 파동, 송학식품의 대장균 떡볶이 사건 등 기업의 불법행위로 다수의 소비자가 손해를 입는 사건이 잇따랐다. 기업을 대상으로 과징금 등 처벌이 이뤄졌지만, 별도의 소송을 진행한 소비자 외에 일반 피해자에 대한 보상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폭스바겐...
건강과 직결되는 '4대 사회악'의 하나인 부정불량식품을 뿌리 뽑기 위해 경찰청에 관련 규정을 개정해 보상금을 최고 5천만원까지 지급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볶이·떡국용 떡 180억원어치를 전국의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지에 판매한 혐의로 식품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 13명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달 초 송학식품 '대장균 떡'논란이 불거지며 전량폐기 사과문을 내거는 등 이슈가 됐습니다. 그러나 송학식품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이 거짓으로 드러나며 대표 등 4명에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고 경찰이 31일 밝혔습니다. 당시 송학식품은 '대장균 떡' 사건 직후 사과문을 통해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을 지자체의 통보에 따라 전량 거둬들여...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에 있는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볶이ㆍ떡국용 떡 등 180억원어치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2013년 1월 조작한 서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도 받고 있다.
앞서...
또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 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 등을 불법 유통시켰으며, 이들 중 일부는 2013년 1월 조작한 서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도 받고 있다.
다음은 송학식품 측 공식 사과문 전문.
송학식품은...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 등을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또 2013년 1월 조작한 서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도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 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 등을 불법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송학식품은 떡 2700kg을 납품받은 업체가 자체 조사에서 대장균이 많이 나와 모두 반품하자 이를 폐기하지 않고 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푸드뱅크에 내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송학식품은 지난 8월에도...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 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 등을 불법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대장균 떡볶이 소식에 네티즌은 "대장균 떡볶이, 대박이네" "대장균 떡볶이란 상호로 사용해도 사람들이 많이 찾나보네" "대장균 떡볶이, 께름칙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 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재래시장에 대장균과 식중독균 검출된 떡 등을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일부는 조작한 서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해썹(HACCPㆍ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7일 오전 송학식품 홈페이지는 송학식품을 믿고 먹었던 소비자들의 접속 폭주로...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 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 등을 불법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 중 일부는 또 2013년 1월 조작한 서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도 받고 있다.
송학식품, 지난해도 '자이언트 떡볶이'서 대장균 검출...
한편, 7일 한 매체는 송학식품이 대장균 검출 떡 180억 원어치를 시중에 불법 유통시켰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단속에 걸려 회수명령을 받았음에도 송학식품은 포장지만 바꿔 다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논란은 깊어지고 있다.
송학식품 소식에 네티즌은 “송학식품, 왜 자살 했을까?”, “송학식품 , 180억 원어치라니 너무하다”, “송학식품, 떡...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 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 등을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또 2013년 1월 조작한 서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도 받고 있다.
앞서 이 업체는 지방자치단체의...
송학식품 관계자, 대장균 떡 유통 덜미…서류 조작ㆍ회수 명령 불복 혐의도
대장균 등이 검출된 떡을 대량으로 시중에 불법으로 유통시킨 송학식품 관계자 13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송학식품 관계자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 1월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그 결과 판매 중인 떡의 초기 오염수준이 1000~100만(마리/g)까지 다양하고 떡 종류별로 오염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결과 일반세균, 대장균군, 진균만 검출됐고 식중독균류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대형마트와 전문체인점에서 판매되는 떡류를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일반세균은 구입 후 4시간 경과 시 조사된 모든 떡에서 평균 100만 마리/g 수준까지...
대장균군 오염은 모두 비슷한 수치였다. 대형마트 떡은 14개 가운데 10개, 재래시장 떡은 8개 가운데 6개에서 대장균군이 나왔다. 프랜차이즈 떡은 8개 가운데 2개에서 대장균군이 발견돼 그나마 적었다.
대장균군은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떡에서 g당 1만마리가, 프랜차이즈 떡에서 g당 1000마리가 검출됐다. 또 대형마트 3개, 재래시장 2개 제품에서는 타르색소도...
시는 또 제수용 한과, 선물용 가공식품, 도라지, 고사리, 명태, 가자미 등 농ㆍ수산물을 거둬 식중독균ㆍ대장균 오염 여부, 표백제ㆍ보존료 사용 여부 등을 검사한다.
시는 법령 위반업소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압류, 폐기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제수 음식 구매시 유통기한, 원재료를 꼼꼼히 살피고 색이 유난히 짙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