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Daewoong)은 19일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대웅테라퓨틱스 등 3개 계열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고지혈증 치료제용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한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총 주관사와 세부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피타바스타틴과 같은 3세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고, 나아가 중간체와...
대웅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대웅테라퓨틱스 등 계열 3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고지혈증 치료제용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한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총 주관사 및 세부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피타바스타틴과 같은 3세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고 나아가 중간체와 완제의약품까지...
대웅제약의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가 자체개발한 ‘클로팜(CLOPAM®)’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액체 상태의 용액을 고체 바늘 형태로 제조하는 과정에서 가압건조 공정을 적용해 약물을 바늘 끝부분으로 배치하고, 패치가 피부에 부착되기 전까지 완전밀봉돼 안정적인 품질과 일관된 약물전달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대웅제약은...
2020년 산업통상부 제1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바이오산업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돼 개발되고 있는 대웅제약의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대웅의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가 자체 개발한 ‘클로팜(CLOPAM®)’ 특허 기술이 적용돼 높은 효능을 나타낸다. 클로팜은 국내에서 총 23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 중 5건이 등록됐다. 또한 국제적으로도 6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HK이노엔의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 대웅제약의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에 이어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도 공동판매 시장 진출 카드를 꺼냈다. 이에 따라 연간 2200억 원 규모의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제일약품·동아ST,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 공동판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치료제 ‘자큐보정’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위한 파트너로 제일약품과 동아ST를 선택하고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제일약품과 동아ST가 파트너십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자큐보정은 올해 4월 대한민국 37호...
카나프테라퓨틱스로부터 도입한 SOS1(Son of Sevenless homolog 1) 저해 기전 항암제 후보물질의 계약금이 포함된다.
R&D 중심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시도한 유한양행의 노력은 국산 항암신약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입한 ‘렉라자’로 결실을 맺었다. 유한양행은 현재 렉라자의 단독요법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은 전통 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은...
대웅제약은 2020년 신약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아이엔테라퓨틱스를 설립했다. 중추신경계(CNS) 질환부터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 치료제, 뇌질환 치료제 등을 중심으로 개발 중이다.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 1상 중이다.
GC녹십자는 GC셀을 통해 항암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GC셀은 녹십자랩셀과 녹십자셀의 흡수합병으로 탄생한 기업이다. 주로 자연살해(NK)세포...
한독 미국 파트너사, 담도암 치료제 임상 2/3상 환자 등록 완료
한독은 파트너사 미국 컴퍼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전이성 또는 재발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HDB001A(CTX-009) 임상 2/3상의 계획된 환자 150명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에서 전체 환자 모집이 마감됨에 따라 한독이 진행하기로 했던 한국에서의 환자 모집은 진행하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폐섬유증 신약 임상 2상 환자 등록 완료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에서 목표로 한 120명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현재 선별 검사 단계에 있는 환자들의 추가 등록 가능성을 고려해 최종 125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가 확보될 전망이다.
이번 임상은 한국과...
미팅에는 HLB, HLB의 자회사인 엘레바테라퓨틱스, 항서제약이 참여했다. HLB에 따르면 해당 문서에는 항서제약이 캄렐리주맙 CMC 실사와관련해 추가로 제출할 서류가 없다는 FDA 측의 입장이 담겼다. 항서제약은 두 차례 이미 제출한 CMC 관련 보완 자료를 반영해 FDA에 품목 허가 신청서(BLA)를 제출하면 된다고 HLB는 덧붙였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연구개발 전문 계열사 대웅테라퓨틱스가 자체 플랫폼 ‘클로팜’을 활용해 비임상을 완료하고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다. 팔과 복부 등 각질층이 얇은 부위에 일주일에 한 번 붙이면 되도록 개발 중이다. 대웅제약은 대웅테라퓨틱스로부터 해당 물질을 이전받아 올해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상용화는 2028년이 목표다.
동아에스티는 마이크로니들 기업 주빅과...
대웅테라퓨틱스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니들은 수백 마이크로미터 길이의 미세바늘을 포함하는 경피 약물전달시스템으로 미세바늘의 크기, 강도, 소재에 따라 의약품 및 백신 등의 약물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료기기에도 적용되는 기술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부용...
대웅펫의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은 대웅테라퓨틱스 특허 기술을 접목해 산성의 위액을 중화해 소화효소가 위액에 의해 사멸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대웅펫에 따르면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 대표 3종 소화효소를 모두 함유해 다양한 음식물 소화에 도움을 주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락토올리고당 등 2종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반려동물의...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제일약품의 자회사로, 이번 허가에 따라 국내 기업 가운데 세 번째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을 보유하게 됐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첫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은 2019년 출시된 HK이노엔의 ‘케이캡(테고프라잔)’이다. 이후 2022년 대웅제약이 ‘펙수클루(펙수프라잔염산염)’를 출시했다.
과거 위식도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이런 장점은 상대적으로 비싼 약가에도 의료진과 환자들의 선호도를 끌어올렸다.
현재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P-CAB 신약 ‘자스타프라잔’의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자스타프라잔이 가세하면 P-CAB 경쟁은 삼파전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시장 내 P-CAB 제제의 위상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브릿지바이오, 폐암 신약 심장 질환 적응증 가능성 확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심장 판막 질환 적응증 추가를 위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 의학 학술지 ‘바이오메드센트럴 메디신(BMC Medicine)’에 실렸다고 1일 밝혔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유도된 쥐에서 BBT-877 투약군은 72% 수준까지 석회화를 억제하고...
대웅제약은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를 통해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iN1011-N17’을 개발 중이다.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경쟁은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외에서 중독과 부작용 위험이 없는 진통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은 지난 2022년 29조 원으로 파악됐으며, 오는 2030년까지 3배 이상...
‘화이버코팅’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제품 제조 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장 속도를 낮출 수 있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 주어 생존력을 높였고, 대웅테라퓨틱스의 특허 제제 기술을 접목시켜 산성의 위액을 중화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위액에 의해 사멸하지 않도록 보호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및 프락토올리고당 2종을...
지난해 11월 대웅제약의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이 국산 신약 36호로 허가된 후 1년이 지났지만, 새로운 신약 탄생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다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해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37호 신약 탄생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