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재단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4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 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외과 황신 교수에게 3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했다.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 연구상’은 대웅그룹의 창업자인 윤영환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의료기술 발전과 활발한...
대웅재단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3회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의 이석구 교수(삼성서울병원)와 조재원 교수(삼성서울병원)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상했다.
이석구 교수는 2001년...
대웅재단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외국인유학생 및 해외대학생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을 제정해 간이식 분야의 발전은 물론 의약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의료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를 시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웅제약은 2004년 3억원을 출연,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대웅재단은 전날 대웅제약별관 베어홀에서 열린 ‘제2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을 비롯, 이혁상(인제학원) 이사장과 이승규(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왕희정(아주대병원외과) 교수·성규보(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이상준(한국간이식인협회) 협회장 등...
◇‘희귀 의약품’ 개발도 속도 = 의료상 필요성이 크지만 아직까지 R&D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양이 적은 ‘희귀 의약품’도 국내 제약사들이 바라보고 있는 분야다.
녹십자는 지난 27일 유전자 재조합 B형간염 항체치료제인 ‘헤파빅-진’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