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분
△대우조선해양, 1조1100억 규모 해양플랜트 2기 인도 연기
△한전산업, 대한광물의 회생절차 종결
△현대증권, KB금융지주로 최대주주 변경
△두산엔진, 중속엔진 생산설비 창원으로 이전
△현대상선, 3000억 규모 채무조정안 동의
△한진해운, 런던사옥 처분일 6월 7일로 연기
△KSS해운, 케미컬탱커 3척에 459억 투자
△현대해상, 4월 영업익 460억...
이후 현금 유동성의 위기로 한동안 공사가 중단됐던 동북아무역센터는 2013년 7월 대우인터네셔널이 송도 이전을 결정하면서 빌딩 매입이 이뤄지며 다시금 재기돼 2014년 7월 완공했다. 현재 9층부터 24층까지는 대우인터내셔널을 비롯해 포스코 A&C의 사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34층부터 64층까지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객실로 이용되고 있다.
◇국내 No.1...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의 실정에 대해 배우고 ‘나눔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월 인천 송도로 사옥을 이전한 후 인천지역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복지관 재활사업 지원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저개발 국가의 의료 및 인프라 지원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 내 종합상사 대우인터내셔널이 사옥을 이전시기를 결정, 새로운 시작을 위한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르면 내년 1월 송도로 사옥을 이전, 내년 1분기 내에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우인터내셔널이 동북아무역센터(NEATT)로 이전하면서 부동산 개발 투자·호텔 운영 사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이 가시화될 조짐이다.
지하 3층...
더불어 임직원의 복리후생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송도 신사옥 이전과 관련해 임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생산증가와 트레이딩 비즈니스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올 상반기 영업이익 1611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77.6% 증가했다.
앞서 지난 8월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사옥 이전을 연기한 바 있다. 당초 인천아시안게임 직후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 1000여명은 동북아무역센터(NEATT)로 이사를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사원조합 아파트 확보, 기숙사 운영, 통근버스 도입 등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시일이 걸리면서 계획이 늦춰졌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사옥 이전에 따른 교통...
특히 송도로 이전 예정인 대우인터내셔널이 9~21층을 사옥으로 사용하며, 2~33층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이 입주할 사무실과 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36층과 37층은 연회장, 레스토랑, 회의실 등 호텔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38~64층은 최상층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423실의 레지던스호텔로 이뤄져 있다. 송도국제도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난 3월에는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옥 이전과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가 입주한데 이어 오는 10월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입주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의 개발호재가 가시화 되자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움직임을 보이며 아파트 가격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송도는 인천지하철, 송도국제대로를 기준으로 좌측...
대우인터내셔널은 사옥 이전을 위해 최근 312m, 68층으로 국내 최고층인 동북아무역타워(NEATT)를 매입했다.
제1공장 건립을 마친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총 2조1000억원을 투자해 송도에 제조 프랜트와 연구개발(R&D)센터를 짓고 있다. 동아제약은 바이오산업클러스터를 앰코테크놀로지는 글로벌 R&D센터를 조성 중이다. 한진그룹은 오는 2018년까지...
대우인터 이동희 부회장은 “이번 동북아무역타워 매입 계약은 단순한 사옥 이전이 아닌 부동산 개발투자 및 호텔운영 사업 등 다각적인 신규 사업 플랫폼을 확장하는 중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결정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임직원들에게 스마트워크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복리후생 확충 등 최고의 인재에 걸맞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
포스코엔지니어링을 비롯해 대우인터내셔널, 코오롱글로벌 등의 대기업이 줄줄이 이전하는 인천 송도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송도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상가 인근에 I-타워, IBS 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등 오피스 시설이 입지하고 있으며 센원몰, 커낼워크 등과 연계해 송도 신흥 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대우인터내셔널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로 내년 6~7월께 사옥을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인터 관계자는 16일 “2014년 6~7월경 송도로 사옥을 이전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서울에서 인천까지 (출퇴근) 거리가 멀어지는 만큼 사택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우인터는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연세빌딩 입주해...
포스코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안에 계여사 10여 곳을 정리할 계획이다. 매각이나 계열사 간의 합병 방식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포스코의 자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이 가지고 있는 교보생명 지분 24%를 1조2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된다.
대우센터빌딩에 입주하던 우량 입주사들은 현재 다른 입주빌딩을 찾고 있으며, GS건설의 경우 바로 옆 연세봉래빌딩으로 이전이 예정돼있다.
대우인터내셔널 또한 서울 사대문 내에서 약 3천여 평의 임대공간을 찾고 있지만, 서울시 공실률 2.0%를 기록하는 요즘 같은 때에 좀처럼 진행이 순조롭지 않은 듯 하다. 또한 국민은행 외 몇몇 우량 임차인들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