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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베트남 IDC에 대용량 전력시스템 공급
    LS에코에너지, 베트남 IDC에 대용량 전력시스템 공급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국영 인터넷 기업의 데이터센터(IDC)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을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비엣텔넷(Viettel Net) 사에 IDC용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비엣텔넷이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에 건설 중인 대규모 IDC에 공급된다. LS에코에너지 측은 “IDC에 버스덕트를 사용하면...
    2024-06-18 09:00
  • LS전선, 세계 최고 전압 HVDC 케이블 양산
    LS전선, 세계 최고 전압 HVDC 케이블 양산
    전 세계 케이블업체의 단일 수주금액 중 최대 규모다. HVDC는 AC(교류)에 비해 대용량의 전류를 저손실로 멀리 보낼 수 있어 장거리 송전망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유럽에서는 송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해상풍력, 국가 간 전력망 연계 사업에 주로 HVDC 케이블을 사용한다. 회사 측은 “최근 유럽연합이 해상풍력 공급 목표치를 2030년 60GW에서 2050년...
    2024-06-10 09:27
  • LS전선,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1000억 원 추가 투자
    LS전선,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1000억 원 추가 투자
    LS전선은 지난해 5월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HVDC 케이블 전용 공장인 해저케이블 4동을 준공했다. HVDC는 교류(AC)보다 대용량의 전류를 저손실로 멀리 보낼 수 있다. 이에 장거리 송전망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도 HVDC 케이블을 사용한다. LS전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와 탄소 중립에...
    2024-06-03 16:57
  •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 신규 공장 건설…2025년 상반기 완공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 신규 공장 건설…2025년 상반기 완공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장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산업단지의 약 12만6000㎡(약 38,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6800㎡(5082평) 규모로 짓는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경북 구미, 중국 우시 공장과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호찌민 공장에 이어 4번째...
    2024-05-23 09:57
  • 에이루트, 샤오미 최신형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 13' 출시
    에이루트, 샤오미 최신형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 13' 출시
    또 5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44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67W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고속 충전기와 고속충전케이블, 실리콘 케이스, 액정보호필름이 부착됐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샤오미 '레드미 노트 13 시리즈는 비슷한 성격의 제품 삼성 갤럭시 A15·A25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며 “샤오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2024-03-22 10:45
  • 일진전기, 장거리 송전 핵심 기술 ‘320kV HVDC XLPE 케이블’ 사업화 준비 완료...“미국 전력청 초도 수주 추진”
    일진전기, 장거리 송전 핵심 기술 ‘320kV HVDC XLPE 케이블’ 사업화 준비 완료...“미국 전력청 초도 수주 추진”
    또한 일진전기는 한전과 전력분야 신기술 과제로 친환경 PP(폴리프로필렌) 절연체를 적용한 525kV HVDC를 이탈리아 프리즈미안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내년 말까지 국제공인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황수 일진전기 대표이사는 “대용량ᆞ장거리 송전망에 필요한 HVDC 케이블 시스템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키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12-07 10:54
  • 통신3사-KCTV제주방송, 해저 광케이블로 제주-우도 연결
    통신3사-KCTV제주방송, 해저 광케이블로 제주-우도 연결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오택균 상무는 “제주-우도 간 해저 광케이블 공동 구축으로 대용량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어, 우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인터넷 및 무선 통신 서비스 만족이 높아질 것”이라며 “해양∙도서 권역의 단단한 통신 인프라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09:49
  • LS전선, 해저케이블 품질 강화 위해 '구리 도체 생산설비' 도입
    LS전선, 해저케이블 품질 강화 위해 '구리 도체 생산설비' 도입
    LS전선 관계자는 “10MW급 이상의 대형 해상풍력 발전기의 상용화로 대용량 케이블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투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를 통한 해저사업 고도화 전략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송전량 증대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커짐에 따라 케이블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전선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최신 설비를 도입하고 순도 99.99...
    2023-10-10 09:24
  • LS전선-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상풍력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S전선-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상풍력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양사는 풍력단지와 육지를 잇는 외부망용(export) 대용량 해저케이블 공급에 참여한다. 대용량 해저케이블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유럽과 일본의 소수 업체에 불과하며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유일하다. 회사 측은 “해저케이블은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에 필수적인 설비 중 하나로 품질과 사업 수행 경험이 중요하게 고려된다”고 말했다. 연내 본계약을...
    2023-09-25 09:18
  • KT, 아시안게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
    KT, 아시안게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
    아시안게임 경기 영상은 KT의 해외거점시설과 부산국제통신센터의 대용량 국제해저케이블을 거쳐 서울국제통신센터에 도달한 뒤 지상파 3사에 제공된다. KT는 원활한 방송 중계를 위해 항저우 IBC와 지상파 3사 간 국제해저케이블 전 구간을 주 경로 4개와 예비 경로 2개로 다중화 했다. 만약 주 경로에 장애가 생겨도 예비 경로로 즉시 우회하면 된다. 경로 우회...
    2023-09-19 11:16
  • LS전선, ‘K-배터리 전시회’ 전기차ㆍ충전인프라용 솔루션 선봬
    LS전선, ‘K-배터리 전시회’ 전기차ㆍ충전인프라용 솔루션 선봬
    대용량 전력 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는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 공장 등에서 전선을 대체해 사용돼 왔다. LS전선이 최근 전력 사용량이 많은 충전소용으로 특화해 개발했다. 초급속 충전케이블도 전시한다. 냉각액으로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액랭식 케이블로, 공랭식에 비해 굵기와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였다. 그동안은 유럽 업체가 특허 등을 통해 시장을...
    2023-09-13 14:02
  • 대한전선, '초고압 직류송전' 케이블 개발…"사업 기회 모색"
    대한전선, '초고압 직류송전' 케이블 개발…"사업 기회 모색"
    케이블은 도체 단면적이 크고 허용 온도가 높을수록 전류를 많이 흘려보낼 수 있어 대용량 송전에 유리하다. 3000 SQ의 도체에 90℃ 이상의 허용 온도를 적용해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에서 대한전선이 유일하다. 대한전선이 HVDC 케이블의 기술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시켜 송전하는...
    2023-08-02 09:32
  • 2030년 에너지신산업 80조원 수출…10개 이상 품목 세계 TOP3
    2030년 에너지신산업 80조원 수출…10개 이상 품목 세계 TOP3
    핵심전략 품목은 원전 설비, LiB-ESS, 해상풍력 고정식 하부구조물,초고압직류송전( HVDC) 케이블, 가정·상업용 히트펌프, 전기차 충전시스템, 유연송전시스템(FACTS), 배전지능화기기 등 8개다. 이들 품목은 차세대 시장 선점을 위해 초격차 기술개발과 실증 작업에 들어간다. 유망시장 품목은 수소터빈 복합발전, 원전 활용 수전해, 산업용 히트펌프, 대용량·장주기...
    2023-07-27 10:18
  • LS전선, 세계에서 가장 가는 '초슬림 통신 케이블' 출시
    LS전선, 세계에서 가장 가는 '초슬림 통신 케이블' 출시
    LS전선은 데이터센터(IDC)와 은행, 증권사, 반도체공장, 스마트빌딩 등 대용량 데이터 사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본격 마케팅에 나선다. 특히 전 세계 랜 케이블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은 빅테크 기업들의 클라우드와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에 대한 투자, 플랜트 건설 증가 등에 따라 시장이 성장세에 있다. 이동욱...
    2023-07-05 10:09
  • LS전선, 5G·6G용 멀티코어 광섬유 개발 추진
    LS전선, 5G·6G용 멀티코어 광섬유 개발 추진
    LS전선은 초고속 통신 인프라 건설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통신케이블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저 광케이블 전문 시공업체인 KT서브마린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인호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CTO)은 “멀티코어 광섬유는 유럽과 일본의 극소수 업체만 개발에 성공했을 정도로 기술...
    2023-06-13 10:11
  • SKT, 5G 마이크로웨이브 결합 기술로 도서·산간 공동망 구축
    SKT, 5G 마이크로웨이브 결합 기술로 도서·산간 공동망 구축
    주로 도서·산간 등 광케이블 매설이 어려운 지역에서 유선망을 대체하는 역할로 활용되는 통신 기술이다. SKT는 5G 공동망에서 대용량 마이크로웨이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주파수 결합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SDB 기술로 결합한 주파수는 기존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에 사용되던 11㎓와 신규 도입된 80㎓ 주파수다. 기존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용...
    2023-05-18 09:50
  • LS전선, 유럽 HVDC 2조원 대 수주…역대 최대 송전망 사업
    LS전선, 유럽 HVDC 2조원 대 수주…역대 최대 송전망 사업
    HVDC는 AC(교류)에 비해 대용량의 전류를 저손실로 멀리 보낼 수 있어 장거리 송전망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도 HVDC 케이블이 사용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525kV급은 HVDC 중 최고 전압으로 기존 320kV급에 비해 송전량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또, 전압형(VSC) 기술을 적용해 송전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두 기술...
    2023-05-08 09:51
  • HD현대일렉트릭, 세계 최초 1MW급 빌딩용 직류배전 설비 상용화
    HD현대일렉트릭, 세계 최초 1MW급 빌딩용 직류배전 설비 상용화
    직류배전은 교류전원에서 높은 효율로 변환된 대용량의 직류전원을 다수의 직류부하에 그대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교류배전 대비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지만 에너지 효율이 높고 계통 연계가 쉽다. 도심 지역의 상업용 빌딩에 1MW급 대용량 직류배전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그동안 실증단계에 머물렀던 기술을 상용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2023-04-07 09:25
  • [특징주] 데이타솔루션, 산업부 데이터센터 지역분산 파격적 인센티브 검토 소식에 ‘강세’
    [특징주] 데이타솔루션, 산업부 데이터센터 지역분산 파격적 인센티브 검토 소식에 ‘강세’
    박 과장은 “수도권에 전기사용 예정통지를 접수한 후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전기사용 예정통지시 공급이 불가하다고 판정된 고객에게 사용자가 부담하는 시설부담금 할인, 40MW 이하 전력 수요자에게 케이블 설치, 개폐기 등 전력시설물에 소요되는 공사비를 할인하고 대용량 전력 소비 고객 중 대다수가 납부하고 있는 예비전력 요금 일부를 면제하는 방안도...
    2023-01-16 15:19
  • LS전선, ‘525kV HVDC’ 케이블 상용화 성공…글로벌 입찰 참여
    LS전선, ‘525kV HVDC’ 케이블 상용화 성공…글로벌 입찰 참여
    대용량 전류를 멀리 보낼 수 있는 HVDC는 장거리 송전망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전력망은 90% 이상이 교류(AC)로 되어 있지만 국가 간, 대륙 간 송전망 연결 수요가 늘면서 HVDC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도 대부분 HVDC케이블이 사용된다. LS전선 관계자는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골자로 한...
    2022-10-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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