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K를 이용하는 키움증권을 비롯해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프라이빗에쿼티 등 키움증권 관계사 임직원 모두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나 리유저블컵을 사용한다. 임직원들의 편리한 텀블러 및 리유저블컵 사용을 위해 각층엔 텀블러 세척기도 갖췄다.
키움증권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2012년부터 사회공헌단...
중형사(펀드규모 2000억 원)에서는 노앤파트너스, 대신프라이빗에쿼티,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코스톤아시아 등 4개사가 통과했다. 소형사(펀드규모 1000억 원)는 아주아이비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2개사다.
산은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사 중 중형사 2곳, 소형사 1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은 관게자는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중...
대신에프앤아이 3906억 원, 대신저축은행 200억 원, 대신자산운용 115억 원, 대신자산신탁 51억 원, 대신프라이빗에쿼티 34억 원 등이다. 대신증권은 자회사로부터 수령하는 배당금수익 총 4800억 원을 유상증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를 통해 대신증권은 자본확충을 마련해 종투사 진입에 속도를 내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상반기 기준 대신증권의 자본...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인수금융 관련 대규모 수수료 수익과 프라이빗에쿼티(PE) 엑시트(Exit)에 따른 배당·분배금이 2분기에 큰 규모로 반영되면서 올해 이익 전망치를 13.6% 상향했다”며 “지난해 변동성이 높았던 트레이딩 및 상품 손익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차액결제거래(CFD) 관련 충당금이...
아케마가 PI첨단소재 최대주주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의 지분 54.08%를 1조 원에 사들이는 것이다.# CJ CGV는 최근 채무상환자금 등 마련을 위해 57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2018년부터 5년 연속 순손실을 내면서 새는 돈이 많아졌다. 증자 자금 5700억 원 중 3800억 원은 채무상환에 투입된다. 자본확충으로 순차입이 줄어들면 이자 비용은 작년 809억...
이번 투자에는 전략적·재무적 투자사인 이지스투자파트너스·자이언트파트너PE·이베스트투자증권 컨소시엄과 신한금융그룹 SI펀드, 대신프라이빗에쿼티 & SKS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쇼골프는 2025년 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와 성공적인 내부 경영자인수는 국내 골프 문화...
지난해에는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PE)의 수백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D2C(소비자직접판매) 기업 부스트랩 인수건 관련 매각 자문을 맡아 딜을 성사시켰다. 최근에는 바스버거의 매각 자문도 진행 중이다.
올해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중소형 M&A시장의 미스매칭 현상과 비합리성을 해소하겠다는 포부다. MMP는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각자의 이상형을 맺어주는...
김동준 대표, 키움PE에서 능력 입증해야
다우키움그룹은 김익래 회장의 장남인 김동준 대표가 키움인베스트먼트와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를 겸직하며 경영권 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우키움그룹은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다우데이타를 이머니가 31.56%, 김익래 회장이 26.66% 보유한 구조다. 김 대표는 이머니 지분율 33.13%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 2017년 현대삼호중공업은 5년 뒤 상장을 조건으로 사모펀드 IMM PE(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4000억 원 상당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다만, 이와 무관하게 투자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을 진행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입장이다.
업황 회복에 따라 실적 개선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인수는 대신증권의 자회사인 대신프라이빗에쿼티(대신PE)와 공동투자로 진행했다.
KT는 엡실론을 글로벌 통신의 필수 분야 기업에 대한 전략적 인수합병(Bolt-on M&A) 일환으로 삼았다. 인수 금액은 1억4500만 달러로 한국 돈으로는 약 1700억 원 수준이다. KT가 이처럼 큰 규모의 M&A에 나선 것은 10여 년 만이다.
엡실론은 2003년 설립돼 미국, 유럽...
지난해 3월 사모펀드(PEF) 운용사 알케미스트캐피탈파트너스와 그래비티프라이빗에쿼티는 공통 투자자(GP)로 펀드(매그너스 PEF)를 조성했고 키파운드리를 5100억 원에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당시 이 매그너스PEF에 약 2073억 원을 출자해 키파운드리 인수에 일부 참여했다. MG새마을금고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했고 PEF 지분 ‘50%+1주’를 보유한 최대 출자자로...
실제 자기자본은 신기술사업금융업(신기사), 구조화금융, 프라이빗에쿼티(PE) 등 IB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사용, IB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특히 지난해 말 IB사업부 대표에 국내 PF 1세대인 봉원석 부사장을, 디지털사업부 대표에 WM영업, 인사, 디지털전략 등을 두루 거친 전용준 전무를 영입했다. 디지털영업, IB 등의 핵심 사업부서들의 전열 재정비가...
홍콩계 사모펀드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베어링PEA)는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로젠택배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장과 택배업은 코로나19로 특수를 누리는 대표적인 업종이다. 이에 M&A도 순탄하게 이뤄졌으며 가격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두산중공업은 “하나금융 등이 제시한 입찰가는 1800억...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3월 글랜우드 프라이빗 에쿼티(PE)가 세운 투자목적회사 코리아PI홀딩스에 지분을 전량 매도,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PI첨단소재는 주인이 변경되기 전인 2017년 PI필름의 수요 확대에 따라 1200억 원을 투입해 PI필름 7호기와 8호기를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7호기는 지난해 완공돼 가동을 시작했으나, 올해 10월 가동이 예정돼 있던...
비데, 욕실, 건자재 등의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 이누스를 이앤에프프라이빗에쿼티에 2170억 원에 매각했다. IS동서는 시장점유율과 브랜드가치는 높으나 적자 전환했던 사업을 정리하는 대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현금을 손에 넣게 됐다.
지난해 건설폐기물처리 1위 업체 인선이엔티를 인수한 IS동서는 차기 먹거리인 폐기물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주 진행된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본입찰에서 우리은행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의 인수금융 주선자로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IMM PE가 이번 매각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면 이후 컨소시엄 형태로 일부 지분 투자에 참여할 가능성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