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을 기준으로 동쪽은 한국의 증권시장을 상징하는 곳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거래소인 한국거래소를 비롯해 국내 주요 증권사 본사들이 몰려 있다. 미국의 자본시장을 ‘월가’가 상징하는 것처럼, 한국의 자본시장을 눈과 발로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을 거닐어 보는 것이 맞다.
최근 동여의도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풍경 중에 ‘천막’이 있다. 자본시장의 대표
포스코그룹 건축·디자인회사인 포스코 A&C는 지난 31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5년도 건설사업관리자 능력평가’에서 시공책임형 CM(CM at Risk)실적 1위에 올랐다.
CM(Construction Management)은 건설사업관리를 이르는 말로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공사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관리, 감리, 사후관리까지 업무를 총
대우건설이 상반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뒀다.
25일 대우건설은 상반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별도 기준) 매출 4조5838억원, 영업이익 2225억원, 당기순이익 9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6% 늘어났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 18.0% 증가했다.
해외에서 신규 사업장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