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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전당대회' 놓고 "민주당 이재명 찬양 재롱잔치" vs "자폭·자해 김건희 문자 공개"
    '여야 전당대회' 놓고 "민주당 이재명 찬양 재롱잔치" vs "자폭·자해 김건희 문자 공개"
    전 의원은 이에 "대선 패배했지만 이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걸 증명했기 때문에 총선 승리까지 이끈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한동훈 후보와 김건희 여사 문자를 공개하며 갈등 내면화시킨 자해극"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감정싸움'으로 이어지는 것을...
    2024-07-15 11:13
  • 기자회견서 또 말실수...바이든, 해리스 부르며 “트럼프 부통령”
    기자회견서 또 말실수...바이든, 해리스 부르며 “트럼프 부통령”
    기자회견 자청해 11월 대선 완주 의지 재확인젤렌스키는 “푸틴 대통령”…해리스엔 “트럼프”사소한 말실수에도 고령ㆍ인지능력 논란 불가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안팎에서 쏟아지는 대선 후보 사퇴 압박에 대해 완주 의지를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 반면 잇따라 말실수가 이어지면서 그의 건강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11일(현지시간)...
    2024-07-12 15:43
  • [정치대학] 박성민 "김 여사 문자 논란 속 韓의 결정적 실수는…"
    [정치대학] 박성민 "김 여사 문자 논란 속 韓의 결정적 실수는…"
    이 문자를 공개한 측은 정말 그들 중 누군지 모르겠으나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에 대해서 궁금해요.첫 번째는 먼저 총선 패배의 책임이 한동훈 대표의 읽씹에 있다. 라고 보는 것이냐, 사과의 부재가 한동훈 대표, 당시 비대위원장에 읽씹에 있다고 보는 것이냐. 아니면 그와는 다 인과관계가 없지만 그래도 태도. 나아가서 정무 감각에 문제가 있다. 라고 보는 것이냐....
    2024-07-11 16:21
  • [안병억의 유러피언 드림] 47. 영국 총선 노동당 압승과 산적한 과제
    [안병억의 유러피언 드림] 47. 영국 총선 노동당 압승과 산적한 과제
    親성장·기업 표방…경제회복 관건최대시장 EU와 관계개선 나설 듯 ‘보수당 역사상 최악의 패배.’ 이달 4일 치러진 영국의 조기 총선에서 보수당은 전체 의석 650석 가운데 121석을 얻는 데 그쳤다. 1834년 현대 정당의 기틀을 갖춘 보수당 190년의 역사상 최악의 패배다. 강경한 이민정책을 요구하는 영국개혁당이 보수 진영의 표를 갉아 먹어 보수당이 참패했다....
    2024-07-11 05:30
  • ‘86년생’ 김지수, 민주당 대표 출마...이재명·김두관과 3파전
    ‘86년생’ 김지수, 민주당 대표 출마...이재명·김두관과 3파전
    그는 “대선에서 패배한 것은 미래 세대의 지지를 얻지 못해서였다”며 “다음 대선은 어떤가. 미래 세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누가 대선 후보가 된들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김두관 후보가 나왔지만, 두 분 사이에 미래 세대라는 이야기가 빠져있다고 생각한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또 김 전 의원이 이 전...
    2024-07-10 15:54
  • [종합] 백악관 ‘대통령 파킨슨 의혹’ 전면 부인…바이든 “결집해야 할 때”
    [종합] 백악관 ‘대통령 파킨슨 의혹’ 전면 부인…바이든 “결집해야 할 때”
    이어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42일, 대선까지는 119일이 남았다”며 “결의 약화나 명확성 부족은 오직 트럼프에게만 도움이 되고 우리에게는 상처를 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제 힘을 모아 단결된 당으로 전진하고 트럼프를 패배시켜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AP통신은 “민주당 상ㆍ하원 의원의 회동에 맞춰 바이든에 대한 불출마 요구가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이...
    2024-07-09 14:02
  • 폴 크루그먼 “바이든 ‘망가진 상품’…카멀라로 교체해야”
    폴 크루그먼 “바이든 ‘망가진 상품’…카멀라로 교체해야”
    미국의 진보 언론 대명사인 NYT는 지난달 27일 이뤄진 대선 TV 토론회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건강과 인지력 문제를 드러낸 이후 나라를 위해 후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내용의 사설, 칼럼, 기획 기사 등을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크루그먼 교수는 칼럼 첫 문단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3가지 진실을 소개하며 시작했다. 그 첫 번째로는 대통령으로서 훌륭하게...
    2024-07-09 13:56
  • 바이든, 민주당 ‘사퇴 요구’에 “멈춰달라”…파킨슨병 투병설은 부정
    바이든, 민주당 ‘사퇴 요구’에 “멈춰달라”…파킨슨병 투병설은 부정
    그러면서 “이제 힘을 모아 단결된 당으로 전진하고 도널드 트럼프를 패배시켜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MSN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나는 내가 트럼프를 이길 수 있는 최고의 후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대선 완주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는 '승리 펀드 국가 재정위원회'의 화상...
    2024-07-09 08:08
  • [황근의 시선] 羊頭狗肉<양두구육>, 야당의 방송법 개정안
    [황근의 시선] 羊頭狗肉<양두구육>, 야당의 방송법 개정안
    집권 중인 2021년에 처음 발의했지만 오래 묻어두었다가, 대선에서 패배하고 정권이 바뀐 작년에야 법 개정을 시도한 것도 법안의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부분이다. 더욱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되었던 법안을 수정해 시급하게 다시 추진하는 의도는 더 불순하다. 그것은 공영방송 이사진 개편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법에 따라 이사진을 개편하게 되면...
    2024-07-04 05:30
  • [정치대학] 박성민 &quot;국민의힘, 결선투표까지 단일화 없을 것&quot;
    [정치대학] 박성민 "국민의힘, 결선투표까지 단일화 없을 것"
    그리고 그래서 본인은 이 서울시장이나 대선 도전하는 거 이런 거 다 포기하고 자기는 임기 채워서 가겠다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뭐 파괴력 있는 건 아니죠. 만일에 이번에 원희룡 후보가 안 나왔다면 이 나경원 의원의 이 주장은 더 좀 진정성이 있었을 거예요.난 당권, 대권 좋아 그것 때문에 나는 그냥 임기 다 채우고 대선 안 나간다. 한동훈 저분은 나간다 그랬다. 그걸...
    2024-07-03 17:53
  • 與 당권 경쟁 '윤심' 마케팅 과열…승자 없는 결전 될 듯
    與 당권 경쟁 '윤심' 마케팅 과열…승자 없는 결전 될 듯
    대통령과 차기 대선 주자가 갈등하면 대선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것도 1997년 김영삼 대통령과 이회창 후보 사례,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후보 사례에서 이미 경험했다"며 배신자 프레임을 재차 언급했다. 윤 후보 역시 같은 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한 후보의 채 상병 특검 찬성 입장과 관련 "한마디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나 할 소리...
    2024-07-01 15:47
  • 트럼프 토론 ‘판정승’에 의료株 ‘맑음’·태양광株 ‘울음’
    트럼프 토론 ‘판정승’에 의료株 ‘맑음’·태양광株 ‘울음’
    美 대선 1차 TV토론 직후 수혜·피해 종목 엇갈려철강 종목 상승한 반면 태양광 종목 일제히 하락“전력 인프라, 대선 관계 없이 성장…AI 트렌드 계속” 미국의 2024년 대선 1차 TV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판정승을 거두면서 관련 수혜주와 피해주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미국 철강 관련주인 철강업체 뉴코어...
    2024-07-01 15:38
  • [종합] 바이든 vs트럼프 ‘TV토론 진흙탕 싸움’…주요 쟁점은?
    [종합] 바이든 vs트럼프 ‘TV토론 진흙탕 싸움’…주요 쟁점은?
    2020년 대선을 앞뒀을 당시 이들은 언론으로부터 ‘역대 최악의 토론회’라는 혹평을 받았다. 이번에도 서로를 향해 “패배자”, “호구”와 같은 멸칭을 사용하면서 맹공격을 시작했다. 양측은 90분간 진행된 토론에서 경제와 이민ㆍ낙태ㆍ국제 정세 등 다양한 사안을 놓고 맞붙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초반부터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몇 초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도...
    2024-06-28 14:01
  • [정치대학] '정치일타' 박성민 &quot;지지층·출마 타이밍 다 챙긴 韓, OO이 없다&quot;
    [정치대학] '정치일타' 박성민 "지지층·출마 타이밍 다 챙긴 韓, OO이 없다"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당권에 도전하라. 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도 저도 아닌 답변을 하고 있어요. 오히려 아니 여러분들 다 나오세요. 나 의원님 나오세요. 아니 원 장관님 나오세요. 하면서요. 또 별로 좋은 전략이 아니라고 보시나요? ▶박성민: 그러니까 이게 이제 항우여 비대위원장이 두 가지 얘기를 한 건데 하나는 항우여 비대위원장은...
    2024-06-26 17:56
  • “미국 대선, 바이든 승리가 시장에 더 위험한 시나리오”
    “미국 대선, 바이든 승리가 시장에 더 위험한 시나리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가 가져올 불확실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끄는 공화당이 두 번째 패배에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며 “시장은 이를 안정성이 결여된 결말로 간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1년 대선 결과에 불복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국회의사당에 난입했던 것과 같은 사건이 또 벌어지지 말라는 법도 없다는 설명이다....
    2024-06-26 15:41
  • [정치대학] 尹 대척점 선 韓의 전략…박성민 &quot;당권 넘어선 대선레이스의 시작&quot;
    [정치대학] 尹 대척점 선 韓의 전략…박성민 "당권 넘어선 대선레이스의 시작"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이른바 미니 대선급 경쟁이라 불릴 정도로 용들이, 네 말이라고 해도 되나요? 네 분이 출마를 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에 이어서 나경원, 한동훈, 원희룡 3명의 후보가 연이어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막이 오른 여당 당권...
    2024-06-25 17:45
  • [김정래 칼럼] ‘정치의 사법화’ 경계해야 한다
    [김정래 칼럼] ‘정치의 사법화’ 경계해야 한다
    대선에서 패배한 사람이 곧장 국회에 입성하고 거대 야당 대표가 되어 본인의 사법적 방탄을 위하여 지난 정권 이후 벌어진 ‘사법의 정치화’와 ‘정치의 사법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법의 정치화는 법관의 정치 편향적 판결로 사법부 위상을 훼손하는 행태를 말한다. 구체적으로 제1야당 대표와 관련자들의 재판 지연 방조, 법원장의 재판부 병합에...
    2024-06-24 05:10
  • 나경원 “이겨본 사람” 한동훈 “수평적 당정” 원희룡 “원팀”
    나경원 “이겨본 사람” 한동훈 “수평적 당정” 원희룡 “원팀”
    그는 기자들에게 “대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에 당 대표를 맡아서 2027년 대선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정당의 기초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 “승리는 말로 하는 게 아니다. 이겨 본 사람만이 이길 수 있다”며 “총선 패배를 자초한 오판을 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해당 발언이 4·10 총선을 이끈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한 거냔...
    2024-06-23 16:07
  • [정치대학] 與 전당대회 대진표 윤곽…한동훈 대항마는 누구?
    [정치대학] 與 전당대회 대진표 윤곽…한동훈 대항마는 누구?
    ▶박성민: 총선 패배의 책임이 있으니까. 본인이 물러난 자리에 당 대표격인 비대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자리에 당 대표를 뽑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자리에 지금 다시 나온다는 건 명분이 없는 건데… ▷임윤선: 명분이 없다고 보세요? ▶박성민: 명분과 동력과 타이밍에서 타이밍은 사실 나가서 승산 있는 건 지금밖에 없죠. 지금이 제일 좋은 타이밍입니다....
    2024-06-20 17:01
  • 막 오른 與 전대…'어대한' 갈등에 흥행 우려도
    막 오른 與 전대…'어대한' 갈등에 흥행 우려도
    윤 의원도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당은 대선 1년 6개월 전부터 당권·대권 분리하도록 돼 있는데 이번에 뽑는 당 대표 임기는 2026년 지방선거 직후까지여서 묻는다. 2027년 대통령 선거에는 나가지 않고 임기를 채울 생각인가"라며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해 질문했다. '어대한' 견제가 거세지면서, 당 내부에서는 흥행하기 어려운 게 아니냐는...
    2024-06-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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