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김제식 후보(서산·태안) 지원을 위해 충남 서산시 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내수부진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를 떨치기 위해 과감한 재정정책뿐 아니라 금리인하 등 선제적 통화정책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고소득층의 해외소비가 국내소비로 대체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전환에...
한편 사전투표 첫날인 25일 여야는 각각 충청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총력전을 펼쳤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충남 서산의 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서산·태안 재선거에 출마한 김제식 후보를 지원했다. 새정치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수원정에 설치한 현장상황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18일 격렬비열도등대의 유인화 전환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을 비롯해 충남도청, 태안군청, 국립해양조사원, 대전지방기상청, 태안해양경찰서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격렬비열도는 우리나라 최서단(공해까지 22km, 산둥반도까지 296km)에 위치한 무인도서로 동·서·북 격렬비도의...
해역별로 마산지방해양항만청, 목포지방해양항만청,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의 관할 해역에서 각각 644건(32%), 379건(19%), 197건(10%) 순으로 해역이용협의가 이뤄졌다.
해역이용협의 대상 행위는 인·배수 행위 535건(26.4%), 항만·어항시설 설치 행위 110건(5.4%), 공유수면 매립 행위 66건(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제도운용 과정에서...
국토해양부는 7일 남다른 열정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은 모범직원을 찾는 '숨은 인재' 1호로 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공사과에 근무하는 김선년 실무관(31.8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다른 직원에게 귀감이 될만한 전문성과 열정을 지난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거쳐 숨은 인재로 선정하는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 실무관은 정종환...
모집공고는 인천, 여수, 마산, 군산, 목포, 대산지방해양항만청 등 지방청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항로에 대한 자료는 관한 지방해양항만청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2월 현재 25개 항로에 26척이 운항 중에 있으며, 선박은 26척 모두 국가 소유 여객선이다. 낙도보조항로는 연간 60~80억의 국가 예산이 지출되고 있으며, 선박 1척당 약 2~3억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