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보험설계사 등 12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에게도 고용보험이 적용되고 특고 노동자를 중심으로 산재보험 적용 대상도 확대한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따라 고용보험 적용대상을 일하는 모든 취업자로 단계적
배우 박해미가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대해 선처 없이 조사해달라는 입장을 경찰에 밝혔다. 박해미는 황민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서 칼치기 장면이 공개되자 더욱 분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미는 29일 이데일리에 "블랙박스 영상을 봤는데 '칼치기' 모습이 담겼더라"며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이번 사안을 감싸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잘못이 있다
오는 2015년부터는 골프장 캐디, 간병인, 대리운전원 등 특수직 종사자를 포함한 자영업자들에 대해 근로장려금(EITC) 제도가 전면 확대 실시된다.
국세청은 세법 개정으로 내년도 소득부터는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에 전체 자영업자가 포함됨에 따라 자영업자들이 장려금 신청 때 제출할 자료 서식 9종을 마련, 4일 행정예고했다.
근로장려금제는 소득이 낮아 생
경찰간부 음주 사고
현직 경찰간부들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풍속업소 출입으로 물의를 빚는 등 잇따라 감찰을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경감이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이른바 ‘키스방’을 상습적으로 출입한 사실을 확인해 해임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 등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