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산업·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재 이전 추진 중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으로의 접근성을 높인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개선 지원 사업군 1개 사업을 추가 선정했다. 향후 사업 성과 분석 등을 통해 사업 효과성 제고 및 재정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은 앱(인천공항+)을 통해 비행기 탑승까지 예상 소요 시간을, 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 공항은 앱(스마트공항)을 통해 비행기 탑승까지(국내선) 실시간 소요시간을 안내하고 있다.
또 인천공항은 스마트패스를 등록하면 출국장 진입 시 전용 라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방공항 국내선은 스마트 항공권을 등록하면 신분확인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대구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K-2 후적지’(군 공항 이전 후 남는 땅) 내 조성될 버티포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버티포트는 수직이착륙 항공기의 이착륙, 충전, 정비 및 승객 탑승이 이루어지는 터미널을 의미한다.
대구시는 포항, 경주 등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UAM 복합...
짐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고속철도(KTX) 역사에서 호텔까지 짐 배송 서비스를 현 서울·부산 등 9개 역에서 대전·동대구 등 7개 역을 추가한 16개 역에서 제공하고 출국 전 공항 밖에서 개인 수하물을 사전 위탁하는 '이지 드랍' 서비스 지역도 현 1개 거점(서울 홍대 H호텔)에서 서울 강남·영종도 등 확대를 추진한다.
◇관광단지에 복합지구 신설…'바가지' 잡는...
이어 4월 대구 수성구 일원에 분양한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수성구청과 대구지방법원 등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이 단지들은 1순위 평균 각각 55.59대 1, 1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직장과의 거리는 수요자들이 주택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코리아에서 조사한 ‘부동산 트렌드 2024 살고 싶은 주택’에 의하면...
그러면서 "당내 제4정조위원장으로서 초급간부 복무 여건 개선 관련 당정 협의 준비, 세계 청소년 잼버리 대회 관련 군 지원사항, 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국방혁신위 안건, 대구 군공항 이전 등에 대해 통화했다"고 설명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신 장관이) 당시 국방위 여당 간사를 하셨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평균 주 4619회의 98%까지 회복이 예상된다.
주요 신규 취항(복항 포함) 노선으로는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멜버른(호주), 멕시코시티(멕시코), 김해~보홀(필리핀), 대구~장자제(중국), 무안~울란바토르(몽골), 제주~시안(중국) 등이다.
작년 운수권을 증대한 폴란드(주 5→7회), UAE(주 21→28회) 노선과 함께 미주 본토(주 193→232회)...
TK 통합 신공항 건설에 따른 기존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도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K-2 공항 이전 부지 개발에 "정부 차원에서 더 힘을 쏟겠다"고 밝힌 윤 대통령은 "산업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 교통이 결합된 첨단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는 청사진을 냈다. 이어 "이를 통해 군 임무 수행...
TK 통합 신공항 연계 고속교통망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한 윤 대통령은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K2 공항부지 개발과 관련 윤 대통령은 "기존 공항...
대구시는 군 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법인(SPC)을 설립했으며 공항 이전 후 종전 대구공항 부지를 양여받아 경쟁력 있는 첨단산업과 명품 주거문화 복합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총연장 25.3km)는 동대구와 군위 지역을 직접 연결해 대구 동남권에서 대구경북신공항까지의 소요시간을 15분 이상 단축하는 등 공항 접근성을...
인터파크는 지난해 해외여행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산(김해), 대구, 무안, 청주 등 지방 공항에서 출발한 패키지 이용객 수가 전년 대비 208% 신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9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로 지방발 여행 수요도 팬데믹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엔데믹 이후 중단거리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선 노선이 정상화됨에 따라 베트남(33...
특히 김포·인천과 국내선만 운영하는 지방공항을 제외한 김해(부산)·제주·대구·무안·청주·양양 등 6개 공항이 모두 운항 횟수 증편의 혜택을 받는다. 지방공항발 국제선 노선을 늘리고 있는 LCC 업계에도 운수권 확보에 나섰다.
LCC 사들은 지난해부터 지방공항발 국제선 노선을 늘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폭발하며...
국토부는 또 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신공항철도에 수도권 GTX급(최고속도 180㎞/h) 열차가 투입되는 광역급행철도로 추진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서대구역을 방문해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이어 경북 혁신도시(김천)에서 정부, 지자체, 이전 공공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에...
이밖에 청주공항 369만 명(16.4%), 대구공항 330만 명(46.4%), 사천공항 18만9000명(35.9%), 원주공항 20만5000명(6.2%) 등도 전년 대비 여객 실적이 늘었다. 포항경주공항 역시 25만 명이 이용해 1.7% 증가했다.
이밖에 무안공항(23만 명, 693%)도 여객 실적이 증가했다. 그러나 무안공항은 국제선만 운영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가 컸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또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펜트업 효과로 인천공항(82.7%)뿐만 아니라 청주·김해·대구 등 지방 국제공항의 항공교통량이 각각 31%, 22%, 43%로 고르게 증가했다.
정용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전 세계 각종 분쟁 등 대외상황이 불확실한 것은 변수지만, 올해는 역대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공교통량의 변동 추이를 지속해서 자세히...
지난 연말에는 인천 아트센터 오피스텔 신축공사, 대구고지검 이전 신축공사, 대구법원종합청사 신축공사, 인천 골든테라시티 공동주택 신축공사 등 민간, 공공분야에서 주요 프로젝트 설계용역을 따냈다.
올해 초에도 수주 기세를 몰아 안산시 유통상가 재건축사업 설계용역을 비롯해 사우디 정부 주요시설 프로젝트를 88억 원에 수주했다. 지난해 말 현대차...
그는 광주에 일당 일색의 정치인들이 있어 공항 이전이나 복합쇼핑몰 유치 등 현안을 풀어내지 못했다며 완전히 계열이 다른 신당을 맞이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구 출마설이 거론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미래의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전 대표는 “한 장관은 공직자로서 커리어가 있고 국민에게 일정 부분 지지를...
9월 말부터 인천공항 슬롯을 시간당 기존 70회에서 최대 75회까지 늘리고 대구, 김해 등 지방 공항 노선도 확대한다.
정부의 주도적인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전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도 중국 현지에서 대규모 관광상품 판촉 행사를 진행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선다.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국내 여행사ㆍ호텔ㆍ면세점 등 관광 유관 기업과...
해당 계획안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 군공항 이전 기부대양여 사업계획 및 합의각서안'도 승인됐다. 이 사업은 현재 대구시 동구 소재 군 공항을 대구시 군위군·경북 의성군 일원으로 이전하고 기존 부지는 대구시 계획에 따라 도시개발을 추진하는 11조5000원 규모의 기부대양여 사업으로 2030년 완료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