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대구·경북) 엔젤투자허브가 최종 선정됐다.
경북은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추진 의지, 창업투자 활성화 추진현황 및 실현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는 6월까지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내에 있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중기부 이지호 투자관리감독과장은...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지역 투자자, 전문가 등)과 공공(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가진 인프라, 역량 등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엔젤투자허브가 구축된 광역권은 스타트업 IR, 엔젤투자 설명회, 엔젤투자 포럼 등 지역 엔젤투자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지역 엔젤투자허브가...
대경권(대구·경북), 강원권(강원)에 속하는 지역이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 해소와 지역 단위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2021년부터 비수도권 2개 광역권에 구축해 운영 중이다. 충청권은 대전TIPS타운, 호남권은 광주AI스타트업캠프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지역 투자자ㆍ전문가 등)과 공공(지자체ㆍ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대구, 광주와 연계해 외부 투자 유치, 삼성전자 및 계열사와의 협력 기회 마련 등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까지 고려한 '전 주기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개소식에 앞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직간접 지원한 지역 스타트업 추천을 받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중∙근거리 특화 라이다 개발 기업 '하이보', 고효율ㆍ정밀 로봇 감속기 개발...
삼성전자는 부족한 지역의 창업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ㆍ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난 8년간 333개(대구 185개, 경북 148개)의 지역 대표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이들은 매출 8700억 원, 투자 유치 4100억 원, 신규 고용 4100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세계 최대 ITㆍ전자전시회인 CES에 참가해 총 16개의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CES 2023 'C랩 전시관'에는 지난 1년 동안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6개의 스타트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키운 2개의 스타트업이 함께 전시된다. 웹 기반 3D 디자인 솔루션 '엔닷라이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뉴빌리티', 개인 맞춤형 온라인 멘탈케어 서비스 '포티파이', 망막질환...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하는 프로그램과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C랩 아웃사이드'(264개)와 'C랩 인사이드'(202개)를 통해 총 466개 스타트업과 과제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말까지 500개 육성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대학교(창업지원단) 및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2년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설명회는 한국예탁결제원(조병문 박사)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소개, 대구소재 벤처기업 에너캠프(최정섭 대표)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 및 실무경험 공유, 한국거래소(채희문 대구사무소장)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C-Lab’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G-Star Dreamers’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창의적 아이디어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ㆍ발표평가 전형을 거친 뒤 최종 10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들에게 전문가 멘토링과 자금 등을 지원하며...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2 크라우드 펀딩 스타 콘테스트(Crowd Funding Star Contest)’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 크라우드 펀딩 스타 콘테스트는 대구ㆍ경북 유망 중소벤처과 스타트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IR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IR 교육 및 컨설팅...
반려견 찾기, AI, 3D 오디오, 메타버스 등 9개 스타트업도 함께 전시
이번 CES 2022 'C랩 전시관'에는 지난 1년 동안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5개의 스타트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한 4개의 스타트업이 함께 소개된다.
'C랩 아웃사이드'는 'C랩 인사이드'의 운영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21 크라우드펀딩 스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예탁원 대구지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IR 교육·컨설팅, 우수기업 선발, 선발된 기업에 크라우드펀딩 개시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저조한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고 벤처·스타트업의 IR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육성한 스타트업 11곳뿐 아니라,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한 스타트업 6곳도 처음으로 CES에 함께 참여한다.
스타트업들은 CES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투자자와 바이어, 업계 관계자 등을 만나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독립한...
한국예탁결제원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 대상 기업을 선발하고 연수를 진행하면, 해당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할 때까지 필요한 비용을 예탁원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
2018년부터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혁신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창업 보육프로그램을 삼성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로 통합했다.
현재 삼성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육성한 스타트업은 143개다.
또한, 삼성은 2018년 12월 구미에 ‘삼성청년SW아카데미’를 설립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 SW 인재 육성에...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여러 지원기관을 통해 판로, 투자 등 사업확장에 필요한 각종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가치 △거점브랜드 △지역특화관광 △지역기반제조 △로컬푸드 △디지털문화체험 △자연 친화 활동 등 크게 7대 분야로 나뉜다.
선정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역기반제조(27%) △로컬푸드(26%) △지역가치(17...
첨단섬유소재연구센터 설립,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 추진, 첨단의료복합단지 선도사업 추진, 창조경제트라이앵글 조성, 4차 순환선 완전개통, 대구 도시철도 3호선(혁신도시) 연장, 도시철도 엑스코연결선 구축, 대구 도시철도 4호선 건설 등 지역 내 다수의 건설사업까지 더해지면서 보광산업의 주력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 경북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