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당진시, 당진전통시장 상인회가 협력한 노브랜드 전문점 당진어시장점이 31일 그랜드오픈한 가운데, 프리오픈한 30일에는 약 800여명이 집객했다. 앞서 당진전통시장은 상인들의 인구 고령화 등의 문제로 업종 전환이나 입점 매장의 회전율이 개선되지 않았다. 이에 시장 활성화를 고민하던 당진전통시장 상인회는 서울 중곡제일시장과 이마트 에브리데이와의...
“노브랜드 당진어시장점은 이 점포의 발전보다도 상생의 모델로서 당진시장, 더 나아가 당진시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가 31일 노브랜드 당진어시장점 오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그랜드오픈한 노브랜드 당진어시장점은 이마트와 당진시, 당진전통시장 상인회 등이 협력한 상생스토어로, 2010년 유통산업발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