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실적에는 신한카드의 당산동 사옥 매각 이익 627억 원(세후 455억 원)이 포함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규제 강화, 조달비용 상승, 신용리스크 증가에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영업 자산의 성장과 매출액이 증가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신용카드 취급액은 104조4000억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7.3% 증가했다. 리오프닝(코로나19...
신한카드의 당산사옥에는 현재 가맹점 지원센터가 위치해 있다. 신한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맹점 지원센터의 비대면 업무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무공간 확충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데이터와 디지털을 기반으로 개인사업자 대상 금융지원과 자금관리·마케팅 등 가맹점 운영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건물...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엠디엠그룹은 삼성생명과 서울 영등포 당산빌딩을 비롯한 총 6개 빌딩에 대한 매매 본계약을 10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매금액은 2600억 원대 후반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계약 물건은 △서울당산빌딩(지상 17층) △수원인계빌딩(지상 14층) △부산범천빌딩(지상 26층) △부산초량빌딩(지상 14층) △광주금남로빌딩(지상 14층)...
당산서중 학생들은 19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문화일보에서 신문 인쇄시설을 견학한 후 오후엔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에 위치한 경제신문 이투데이 사옥을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은 이투데이에서 신문·미디어에 대한 기초 강의를 들었다.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의 차이에 대해 공부하고, 신문 제작 과정과 취재 및 기사작성 요령에...
대우조선해양은 수주 절벽과 조선업 특유의 헤비테일 계약 방식으로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산동 사옥, 한국선박금융 지분 등 자산 매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대우조선해양의 자금 수급 불일치 등 재무 관련 실사를 진행 중인 삼정회계법인은 이번 주 KDB산업은행에 실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산은과 금융당국은 이를 토대로...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서울 당산동에 있는 대우조선 사옥을 매입할 대상자로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자산관리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을 선정했다. 매각가는 약 350억 원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은 3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받을 예정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6월 말까지 투자자 모집, 대금 납부 등 인수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국민은행에 당산동 사옥 양도
△엔케이, 수처리장치 사업부문 분할 결정
△휴젤, 56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바이넥스 226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나이벡, 펩타이드 특허권 취득
△포스코엠텍, 포스코와 1401억 규모 외주작업 계약
△삼천리자전거, 22억 규모 자사주 취득
△참좋은레져, 7.9억 규모 자사주 취득
△아바코, LG전자에 97억 규모 올레드...
TCC동양은 영등포구 당산동 사옥을 국민은행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양도금액은 800억원으로 이 회사 자산총액의 21.2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양도는 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약정에 따른 것으로 재무구조 개선 차원"이라며 "양도차익은 22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거주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원 아파트 단지는 대규모 주택용지인 특성을 고려해 지명경쟁입찰 방식을 취할 계획이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기존 자구안에 담긴 부동산 3건(옥포1블럭ㆍ서울당산사옥ㆍ마곡부지)도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생존에 필수적인 자산 외에는 모두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재무구조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한, 103억 규모 여의도 오피스텔 용역계약 체결
△TCC동양 "당산동 부동산 일부 분할 후 사옥 매각 추진"
△성지건설, 64억 규모 김포한강 아파트 조경공사 수주
△대우건설, 3958억 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답변공시] 삼천리 "에스파워 지분매각 검토 중"
△한라홀딩스 "제이제이한라, 한라제주개발 흡수합병...
이 씨는 2007년 대우조선해양의 당산동 복합건물 매입 과정에서도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남 전 사장은 당시 건물을 200억 원 이하 규모로 분할매수해 이사회 결의를 피했다. 이 씨가 대표로 있던 ㈜이창하홈을 시행사로 선정했는데, 토지매입자금과 공사비를 지원해 건물을 짓게한 뒤 빌딩 전체를 분할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대우조선건설...
이 씨는 2007년 대우조선해양의 당산동 복합건물 매입 과정에서도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남 전 사장은 당시 건물을 200억 원 이하 규모로 분할매수해 이사회 결의를 피했다. 이 씨가 대표로 있던 ㈜이창하홈을 시행사로 선정했는데, 토지매입자금과 공사비를 지원해 건물을 짓게한 뒤 빌딩 전체를 분할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대우조선건설...
남상태 대우조선 전 사장의 재임기간 선상호텔 사업과 서울 당산동 사옥매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남상태(66·구속) 전 사장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이창하(60) 디에스온 대표를 11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건축가 이창하 씨에게 사업상 특혜를 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데요. 오만 선상호텔 사업과 서울 당산동 사옥 매입 과정에서 이 씨에게 수백억원대 특혜가 돌아갔고, 이 과정에서 비자금이 만들어진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검찰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
17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대우조선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과거 이 대표가 남 전 사장으로부터 수의계약 형태로 사업권을 따낸 오만 수리조선소(ODC)의 수상호텔 베로니카 인테리어 사업과 당산동 사옥 출장자 숙소 인테리어 사업의 자금 흐름을 중점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 대표의 특혜사업을 중심으로 압수물 분석과...
이 씨는 대우조선해양이 오만 선상호텔과 당산동 빌딩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감몰아주기를 통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대우조선건설 관리본부장으로 있던 2009년에는 대우조선해양 사옥 리모델링 공사 일부를 특정 업체에 주는 대가로 3억원을 받았다가 배임 수재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이 씨는 대우조선해양이 오만 선상호텔과 당산동 빌딩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감몰아주기를 통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대우조선건설 관리본부장으로 있던 2009년에는 대우조선해양 사옥 리모델링 공사 일부를 특정 업체에 주는 대가로 3억원을 받았다가 배임 수재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정 씨는 남 전 사장과 연세대...
대우조선해양은 매각 자문사를 통해 당산동 사옥도 8월말까지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산동 사옥은 지하 4층, 지상 12층에 연면적 1만4487㎡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대주주이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본사사옥 매각 등 비핵심 자산 매각과 인적쇄신, 생산성 향상 등 1조 8000억원에 달하는 자구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중 FLC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