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수지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았고, 설 인사를 남겼다.
실제로 '구가의 서' 대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사인을 직접 작성한 수지는 사인 아래에 "'구가의 서' 파이팅"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수지는 김우빈과 함께 내년 초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지난해 12월 3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서'에서는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이 첫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최강치는 담여울을 구하기 위해 구월령(최진혁)과 대결을 벌였다. 그러던 중 구월령은 담여울을 보호하는 최강치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며 공격을 포기하고 사라졌다....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타덤에 오른 수지는 ‘구가의서’에서 주인공 담여울을 맡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10억 소녀’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CF계 러브콜도 끊이지 않는다. ‘오작교 형제들’로 최고시청률 37.7%를 달성한 유이는 ‘전우치’, ‘황금무지개’에서 연이어 주인공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거머쥔 이승기는 "강치와 여울이 커플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와 네티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기와 수지는 지난 6월 종영한 '구가의 서'에서 각각 최강치와 담여울을 연기했다.
한편 '2013 MBC 연기대상'은 배우 이승기와 한지혜의 사회로 225분간 펼쳐진다.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남녀 인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선정한다.
6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제작보고회에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담배”라고 말해 애연가임을 스스로 밝힌 바 있다.
수지와 성준은 지난 6월 25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했다. 성준은 극중 담여울(수지)을 호위하는 무사 곤 역으로 열연했다. 성준은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수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5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했다. 성준은 극중 담여울(수지)을 호위하는 무사 곤 역으로 열연했다.
이와 관련 성준은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수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어 네티즌들의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스킨십 장면을 토대로 “사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지는 극중 털털하고 마음 따뜻한 담여울 역을 맡아 그간의 청순했던 이미지를 벗고 밝고 당찬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13’은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48개국 225작품이 경쟁을 펼쳤으며 역대 최다 출품국 수와 출품작 수를 기록했다.
수지는 최근 MBC '구가의 서' 종영 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 인기가 부담스럽다. 대세란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사랑 받고 있지만, 인기가 언젠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두렵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가 담여울로 열연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는 지난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연한 기회에 만난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전 일상의 대화를 나눴고 이점이 와전된 것이라는 것이 수지의 설명이다.
‘구가의 서’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수지는 “요즘에는 바빠서 연락도 못 한다”고 말했다.
수지는 지난 25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아 배우 이승기와의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인 바 있다.
도와주시고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모든 스태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다른 작품에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승기 샴페인 사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삼페인 따는데 애먹었나보네! 귀여워~”, “이승기 샴페인 사투, 결국 성공적으로 끝났겠지?”, “이승기 샴페인 사투 사진 속 담여울 ‘수지’는 어디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구가의 서' 마지막회는 세상을 떠난 담여울을 기다린 신수 최강치가 422년 후인 2013년에 환생한 담여울과 재회하는 결말로 종영했다.
특히 극중 젊은 최고경영자(CEO)가 된 이승기가 하얀색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이승기가 탄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구가의 서 끝난 월화 드라마 뭐 본담? 강치랑 여울이, 월령 보고 싶어요" "구가의 서, 진짜 아름다운 명품 드라마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종영한 구가의 서는 죽음을 맞이한 담여울이 다시 환생해 최강치와 극적으로 만나는 해피엔딩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맞이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김정현) 마지막회에서는 422년 후인 2013년 서울에서 만나는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의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422년 후 최강치는 기업가로 성장했으며 박태서(유연석)는 최강치의 친구가 됐다. 강치의 양아버지였던 최마름(김동균)은 그의 집사로, 공달선생은 제약회사의 새로운...
이날 방송에서 총을 맞은 담여울은 숨을 간신히 이어가며 최강치에게 소원을 말하며 들어달라고 했다. 최강치는 담여울에게 청혼을 했고 두 사람은 마지막 키스를 나눴다.
담여울은 최강치와 산책을 하던 중 최강치가 청혼을 하며 눈물 흘리자 "난 너한테 슬픈 기억이 아니라 행복한 추억이고 싶어. 난 너한테 눈물이 아니라 웃음이었으면 좋겠어. 네가 날 떠올리면...
이날 방송에서는 조관웅(이성재)의 부하가 최강치(이승기), 담여울(수지), 이순신(유동근)을 향해 총을 쏜 가운데 누군가 총에 맞으며 비극을 암시했다. 누가 총에 맞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1회 남은 ‘구가의 서’가 어떻게 결말을 맞을지 기대를 모은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살다' 23회는 9%를 기록했다. KBS '상어' 9회는 7.8%를 나타냈다.
수지(담여울 역)를 잃을까 두려운 이승기(최강치 역)는 수지에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다”라며 이별을 고한다. 이에 수지는 자신이 가장 두려운 것은 이승기와의 이별이라고 말하며 이승기를 붙잡는다.
이승기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화가 난 수지는 몸을 풀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그러던 중 의문의 인물로부터 습격을 당한다.
한편 ‘구가의 서’ 22회는 16.3...
24일 공개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사진 속에는 이승기(최강치)와 수지(담여울), 이유비(박청조) 등 출연 배우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화기애애하게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늘 상대배우에게 함박웃음을 안겨주는 이승기는 초대형 우산부터 부채까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수지는 깜찍한 표정과 함께 양손 엄지손가락을 동시에...
수지(담여울)와 함께 늙어가고 싶다고 말하는 이승기에게 김희원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이 사실을 들은 이승기는 충격에 빠진다.
한편 ‘구가의 서’ 21회(6월 17일 방송)는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상어’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해우를 이수가 받아든다. 정신을 잃고서도 해우는 이수의 이름을 부른다. 조상국은 이수의...
수지(담여울)와 함께 늙어가고 싶다고 말하는 이승기에게 김희원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이 사실을 들은 이승기는 충격에 빠진다.
송영규(필목)에게 잡혀 이성재(조관웅)에게 끌려간 유연석(박태서). 이성재는 누구의 사주를 받고 있었느냐고 추궁한다.
한편 ‘구가의 서’ 21회(6월 17일 방송)는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9.1%보다 0.5%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수지(담여울 역)의 눈물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이승기( 최강치 역)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그를 끌어안고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0.2%, KBS 2TV '상어'는 7.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