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열애설’ 성준, 흡연장면까지 화제…“스트레스 담배로 푼다” 과거발언

입력 2013-10-11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열애설에 휩싸인 수지와 성준(사진 = 뉴시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19)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성준(23)의 흡연 장면이 새삼 화제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성준의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수지와 성준은 어깨동무 등 자연스런 스킨십을 통해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의혹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성준의 흡연 장면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성준은 수지와 함께 식사를 했던 레스토랑 앞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으며 식사 후 차에 탈 때도 담배를 입에 물고 있다.

이와 관련 성준은 지난해 6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제작보고회에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담배”라고 말해 애연가임을 스스로 밝힌 바 있다.

수지와 성준은 지난 6월 25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했다. 성준은 극중 담여울(수지)을 호위하는 무사 곤 역으로 열연했다. 성준은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수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98,000
    • +1.41%
    • 이더리움
    • 4,416,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7.29%
    • 리플
    • 720
    • +10.94%
    • 솔라나
    • 195,800
    • +2.35%
    • 에이다
    • 597
    • +6.42%
    • 이오스
    • 764
    • +4.37%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1
    • +1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71%
    • 체인링크
    • 18,280
    • +3.92%
    • 샌드박스
    • 441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