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 '단골식당'은 2024년 왓챠가 주목한 장편수상을한 영화 '우.천.사' 를 비롯해 '담쟁이', '1+1' 등 전주 국제영화제, 런던 필름페스타 등에 초청되며 다수의 단편영화를 연출 및 각색한 한제이 감독이 맡았다.
주현영·김미정·정용화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단골식당'은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제작비는 전기세 정도?”
권한슬 스튜디오프리윌루젼 대표 겸 감독은 ‘2024 콘텐츠산업포럼’에서 단편영화 ‘원 모어 펌킨(ONE MORE PUMPKIN)’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 모어 펌킨은 올해 2월 두바이에서 열린 제1회 AI 국제영화제(AIFF)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받은 작품이다. 권 대표는 “AI에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하면 창작자의 주제 의식에 맞는 이미지와...
국제단편경쟁 섹션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1월에는 미국 ‘선댄스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셰프 댄스’에 상영되는 등 개봉 이전부터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손석구 배우는 이날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시사회에 참여해 “자동차의 시선으로 담는 영화가 어떻게 표현될지 쉽게 상상하기 어려웠는데, 카메라라는...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과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2005년 아역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SKY 캐슬’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1989년생인 조바른 감독은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B tv 특집관에 편성된 작품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 중 제작국에서 상영된 작품을 제외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상영하는 ‘무법의 정원사’를 비롯해 ‘기후재판 3.0’ㆍ‘성스러운 똥’ㆍ‘지속 가능하지 않은 여행’ 등 62편(장편 26편, 단편 36편)으로 구성돼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영화제 최초로 'AI 영화 국제경쟁(부천 초이스: AI 영화)'을 신설하는 등 예술과 기술의 접목을 시도하는 영화제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23일 BIFAN 측에 따르면, 올해 해외영화는 장편 293편, 단편 1018편으로 총 1311편이 접수됐다. 해외영화는 1079편이 출품된 지난해 대비 232편(21.5%)이 증가했다. 국가별 출품 순위로는 미국이 169편으로 가장 많은...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는 역대 최다 편수인 1332편의 단편영화가 출품됐다. 이 가운데 25편이 예심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아 본선에 진출, 관객들을 만났다.
독립 단편영화는 소규모 자본 등 대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작된다. 이 같은 악조건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젊은 창작자의 기발한 재치와 발칙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한국경쟁 134편ㆍ한국단편경쟁 1332편ㆍ지역공모 47편이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우리는 늘 선을 넘지(Beyond the Frame)'이다. 다양성 영화를 통해 언제나 영화의 경계를 넘고,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는 것. 그것이 전주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이다.
문석 프로그래머는 올해 작품 경향성에 대해 "코로나19의 힘든 여건 속에서 새로운 불씨를 틔우려는 영화인들의...
경기도미술관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4월 5일 체결한 ‘경기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이틀간 마련되는 이번 특별 상영회에서는 총 4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 공동체 ‘연분홍치마’에서 ‘세월호 10주기 영화 프로젝트’로 기획, 제작한 세 편의 단편 옴니버스 (드라이브97, 흔적, 그레이존)와 4·16재단 지원으로 제작한...
특히 올해는 세월호참사 10주기가 되는 해로 경기도미술관에서 20~21일 이틀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기획한 ‘세월호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단편 옴니버스 ‘세 가지 안부’와 ‘기억해, 봄’을 상영할 계획이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 관장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미술관 관람객들에게 미술과 인접한 영화예술의 세계를...
한국영화는 총 1513편으로 전년도 대비 214편 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국경쟁 134편ㆍ한국단편경쟁 1332편ㆍ지역공모 47편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문석 프로그래머는 "코로나19가 끝나고 영화 제작이 활발해진 덕분인 것 같다"라며 "힘든 여건 속에서 새로운 불씨를 틔우려는 영화인들의 강한 의지와 희망이 작품 안에 녹아있다"고...
조바른 감독은 2016년 연출한 영화 ‘진동’으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갱’ ‘불어라 검풍아-감독판’ ‘괴기맨숀’ 등을 연출했다.
이하 눈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눈컴퍼니입니다.눈컴퍼니 소속배우 김보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합니다.배우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로기완’은 단편 영화 ‘수학여행’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아시아나 국제단편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김희진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중기와 최성은을 비롯해 와엘 세르숩, 조한철, 김성령, 이일화, 이상희, 서현우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이날 홍 감독 작품 외에도 ‘범죄도시 4’(스페셜 갈라 부문), ‘파묘’(포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제너레이션 K플러스), ‘서클’(단편 경쟁) 등 5편의 한국 영화가 선보였다. 이 중에서 김혜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성장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어린이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수정곰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최고 영예인 황금곰상은 ‘다호메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부문에 총 1513편이 출품됐다. 이는 전년 대비 214편(16.47%)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다 수치다.
8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한국경쟁 134편, 한국단편경쟁 1332편, 지역공모 47편이 출품돼 총 1513편이 접수됐다. 한국경쟁은 지난해보다 23편이 증가했다. 한국단편경쟁은 191편이 더 접수됐다.
장르별 출품...
‘1킬로그램’, ‘선희와 슬기’ 등 단편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는 박영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했습니다.
그러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영화의 모티브가 ‘실화’라는 사실이죠.
조직 일망타진하는 데 앞장선 시민 ‘김성자’…총책 정보 입수했지만
세탁소 화재로 거처를 잃은 덕희는 대출상품을 알아보고...
일상 속의 양성평등 이슈를 다루는 20분 이내의 단편영화 프로젝트라면 형식과 장르를 불문하고 지원할 수 있다.
올해 공모는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서와 제작계획안, 예산안 등 지원서식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또는 양평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로 26회를...
CJ문화재단과 CJ CGV베트남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한-베 청년꿈키움 단편영화 제작지원’은 2018년부터 △영화 제작 지원비 △베트남 기성 예술영화 감독의 1:1 멘토링 △작품 후반 작업 △해외영화제 출품 지원 △한국 젊은 영화감독과의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교류상영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235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그 중 21명의 창작자를 선정...
‘미스트’는 2019년 단편영화 ‘하고 싶은 아이’로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출품했던 김여정 감독과, 뮤직비디오 및 광고 등 다수의 영상을 연출한 이정찬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배준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대표는 “당사 보유 IP인 네이버 웹툰 ‘침범’의 원안 시나리오인 ‘미스트’의 영화제작에 착수할 수 있게 된 것은 의미 있는 도전이다”며 “종합...
최근에는 HIV 질환 및 감염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YOU=YOU'라는 소수자 다양성 단편영화를 제작, 올해 한국퀴어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양유진 한국GSK HIV사업부 총괄 상무는 “한국GSK 임직원들과 HIV 관련 정확한 정보를 나누고,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게 되는 HIV에 대한 편견을 짚어보며 공감으로 나아가는 시간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