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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향 0.17배는 처음” 신평사 상반기 금융본부 신용등급 도미노 하향 행렬
    “상하향 0.17배는 처음” 신평사 상반기 금융본부 신용등급 도미노 하향 행렬
    부동산신탁은 KB부동산신탁의 단기 신용등급이 'A2+'에서 'A2'로 떨어졌다. 금융업권의 최근 수익성을 가른 데는 부동산 PF 사업 비중의 영향이 컸다. 부동산 PF 사업 비중이 낮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카드사의 실적은 양호했던 반면, PF 비중이 높은 증권, 캐피탈, 부동산신탁, 저축은행의 실적이 크게 저하한 것이다. 저축은행과 부동산 신탁 업계는...
    2024-07-03 19:08
  • [종합] 코스피, 개인 ‘사자’에 강보합…이수페타시스 6.7%↑
    [종합] 코스피, 개인 ‘사자’에 강보합…이수페타시스 6.7%↑
    정책이 단기적으로는 미국 재정확대 우려 부각되며 국채금리에 상방 압력을 가하는 요인으로, 이차전지, 신재생 관련주 변동성 확대 예상된다”고 전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보험(1.93%), 운수창고(1.75%), 증권(1.67%), 금융업(1.35%), 음식료업(1.31%) 등이 오르고 있다. 운수장비(-1.51%), 전기전자(-0.40%), 의약품(-0.40%), 제조업(-0.26%), 의료정밀(-0.20...
    2024-06-28 10:46
  • [특징주] '밸류업 1호 공시' 키움증권 오름세
    [특징주] '밸류업 1호 공시' 키움증권 오름세
    또 신규 사업으로 자기자본 3조 원 이상 증권사에 허용된 단기금융업 인가도 받겠다고 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의 저평가 현상)'를 해결하기 위해 상장기업이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수립하는 전략이다. 한국거래소는 기어들이 자체적으로 계획을 올릴 수 있도록 공시 시스템을 마련해 27일부터 시행하고...
    2024-05-29 14:58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지표가 단기 조달 상황 등 업권 특성을 반영하지 못해 신용평가 시 특정 회사의 유동성 수준을 충분히 커버하지 못하고 있어 (지표의) 정교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김정현 전문위원은 ‘최근 국내외 금융회사 위기 사례의 교훈, 비은행금융업권의 리스크 관리 개선 과제’ 보고서를 통해 “스트레스 상황을 가정한 유동성 대응력 평가를 위해 유동성...
    2024-05-29 05:00
  • 저축은행ㆍ캐피탈 초비상…PF 옥석가리기 본격화에 '신용등급 빨간불'
    저축은행ㆍ캐피탈 초비상…PF 옥석가리기 본격화에 '신용등급 빨간불'
    부실 사업장 정리에 속도가 붙으면서 제2금융권의 단기적인 건전성 저하와 대손충당금 부담 확대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한신평 관계자는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에 따라 개별업체의 부동산PF 익스포져 내 사업성이 없어 정리가 필요한 사업장의 구별이 용이해지고, 사업성 평가결과 유의 또는 부실 우려로 분류된 사업장에 대해 ‘적극적인 재구조화·자율매각...
    2024-05-28 18:00
  • 금융당국, 상호금융 건전성 관리 손 본다…거액여신한도 제도화
    금융당국, 상호금융 건전성 관리 손 본다…거액여신한도 제도화
    이날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상호금융 관계부처·기관은 '상호금융업권 건전성 제고 방안'에 대해 실무협의를 거치기로 했다. 단기과제는 신속히 추진하고, 경제여건 및 상호금융업권 영향 등에 따라 추가 검토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추진 방식 및 일정 등 세부사항을 지속해서 협의할 계획이다. 지배구조 개선, 영업행위 규제 정비 등에 대해서도...
    2024-05-21 06:09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단기적으로 제2금융권 금융회사들은 자산건전성이 저하되고 대손충당금 적립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나 PF 시장의 정상화에 따라 금융업권 전반에 부동산PF 대한 불확실성은 상당히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개 신평사 모두 2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송기종 나신평 금융평가본부금융평가1실장은...
    2024-05-18 14:47
  • 신뢰 잃은 증권사 랩어카운트…2년 새 40% 증발
    신뢰 잃은 증권사 랩어카운트…2년 새 40% 증발
    당시 김진태 강원지사가 레고랜드 조성을 위해 설립한 강원중도개발공사의 회생신청을 발표하면서 단기자금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은 것이 시초가 됐다. 시장에서 자금이 원활하게 돌지 않자 고객의 환매 요구가 이어졌고 유동성 위기가 금융업 전반으로 퍼졌기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랩어카운트의 신뢰성을 잃게 하는 이슈까지 터졌다. 금융감독원은...
    2024-05-07 15:35
  • 1분기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전 분기 대비 14% 감소한 193조
    1분기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전 분기 대비 14% 감소한 193조
    3%를 차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 이하 발행액이 192조 원으로 전체의 99.4%를, 93∼365일 물은 1조2000억 원으로 0.6%를 차지했다. 업종별로 증권회사가 70조7000억 원으로 발행액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유동화회사(60조 원), 일반·공기업(33조7000억 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 금융업(28조8000억 원) 순이었다.
    2024-04-19 10:00
  • ‘10호’ 종투사 탄생 초읽기… 몸집 커졌지만 질적 성과는 과제 [갈 길 먼 종투사 10년]①
    ‘10호’ 종투사 탄생 초읽기… 몸집 커졌지만 질적 성과는 과제 [갈 길 먼 종투사 10년]①
    국내 금융사가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맞붙기 위해선 몸집을 불리는 게 급선무이지만 정부와 정치권의 무관심 속에 금융업의 대형화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9개 종투사의 자기자본 규모는 2012년 말 22조1000억 원에서 2022년 말 54조8000억 원으로 148% 증가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IB들의 최근 10년간...
    2024-04-14 13:49
  • 피플펀드X빌리크루, 카드매출 선정산 투자 상품 출시
    피플펀드X빌리크루, 카드매출 선정산 투자 상품 출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플랫폼 '피플펀드'가 수익 연 12%(세전), 투자기간 3일 단위의 초단기 파킹 투자 신상품을 판매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피플펀드가 소상공인 금융플랫폼 '빌리크루'와 파트너십을 맺고 출시한 중ㆍ소상공인 대상 카드매출 선정산 투자 상품으로, 어음ㆍ매출채권담보 투자 상품의 일종이다. 어음ㆍ매출채권담보 투자군은...
    2024-04-11 09:06
  • "추가 세제혜택 없인 CR리츠 부활 반쪽자리"…양도소득세 폐지 등 추가 조치 필요
    "추가 세제혜택 없인 CR리츠 부활 반쪽자리"…양도소득세 폐지 등 추가 조치 필요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전 금융업권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PF 대출 규모는 202조600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달리 현재 진행 중인 PF 위기는 미분양에 더해 늘어난 공사비와 금융비용 부담으로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CR리츠 도입으로 사업장 구조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는 하지만 수익을 고려해...
    2024-04-02 13:49
  • 이복현 “PF 4월 위기설은 기우…이르면 다음 달 이자·수수료 실태 파악”
    이복현 “PF 4월 위기설은 기우…이르면 다음 달 이자·수수료 실태 파악”
    건설업과 금융업 양쪽 발전을 위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원장은 홍콩 H지수 ELS와 관련해 "여러 가지 법률이슈 내지는 재무적 이슈 이런 것들을 검토하는데 금융지주나 은행에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실무단의 여러 가지 논의가 금감원이랑 은행이랑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기관 조직별로 정리된...
    2024-03-21 18:10
  • [종합] 코스피, 2650선 강보합세 출발…전날 하락 일부 되돌림 매수세
    [종합] 코스피, 2650선 강보합세 출발…전날 하락 일부 되돌림 매수세
    업종의 단기 수급 변동성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업종간 차별화 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화학(0.50%), 기계(0.42%), 철강금속(0.35%), 섬유의복(0.33%) 등은 오름세다. 보험(-1.94%), 유통업(-1.16%), 금융업(-1.07%), 통신업(-0.68%), 전기가스업(-0.59%)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5.54%), LG화학...
    2024-02-27 09:16
  • [종합] 코스피, 2681포인트 강보합세 출발…금융 등 저PBR주 강세
    [종합] 코스피, 2681포인트 강보합세 출발…금융 등 저PBR주 강세
    코스닥의 단기 우위를 예상한다"고 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보험(2.76%), 증권(1.15%), 의료정밀(1.14%), 금융업(1.08%) 등이 오름세다. 화학(-0.75%), 종이목재(-0.65%), 비금속광물(-0.40%)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메리츠금융지주(8.07%), SK하이닉스(4.86%), 삼성생명(4.34%), 삼성화재(4.32%), 삼성증권(3.22%), 삼성물산(2.56%) 등이 강세다....
    2024-02-23 09:22
  • 한화운용 "배당성장인덱스 펀드, 올해 수익률 1위"
    한화운용 "배당성장인덱스 펀드, 올해 수익률 1위"
    한화배당성장인덱스 펀드가 주로 편입한 업종은 올해 1월 31일 기준 금융업(36.03%), 서비스업(9.64%), 화학(9.07%), 보험(7.37%), 유통업(6.16%) 등이다. 구성 종목은 △LX인터내셔널 △HD현대 △제이알글로벌리츠 △GS건설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GS △LG유플러스 △롯데지주 △롯데정밀화학 등이다. 특히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3월 결산 금융주 비중이...
    2024-02-16 10:21
  • 증권가, 부동산 PF 충당금 여파에 실적 ‘뚝’
    증권가, 부동산 PF 충당금 여파에 실적 ‘뚝’
    부담이 단기적으로 크게 높아질 경우 손익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신평은 “현재 금융업권의 충당금 적립 수준은 전반적으로 미진한 편”이라며 “부동산PF의 양적, 질적 위험이 높은 업체의 경우 추가 충당금 적립 부담으로 인해 재무지표 변동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정부가 금융기관에게 지금까지...
    2024-02-15 15:56
  • 상생금융에 수익 줄어든 4대금융지주, 올해는 볕들까?
    상생금융에 수익 줄어든 4대금융지주, 올해는 볕들까?
    금융사들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 상생금융 지원금을 일부 반영키로 하면서 순이익 예상치가 크게 줄었다. 금융업권에서는 지원액의 최대 80%까지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4대 금융그룹 핵심 계열사인 4대 은행이 부담할 비용은 KB국민은행 3721억 원, 하나은행 3557억 원, 신한은행 3067억 원, 우리은행 2758억 원 순이다. 올해 순이익은 소폭...
    2024-01-19 05:00
  • 회사채 흥행에 지난해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2022년보다 23% 감소…855조
    회사채 흥행에 지난해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2022년보다 23% 감소…855조
    6%를, 93∼365일물 발행금액은 3조3000억 원으로 총 발행금액의 0.4%를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 등급의 발행금액이 777조1000억 원으로 전체 발행 금액의 90.8%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유동화회사 273조 원, 증권회사 250조8000억 원, 일반·공기업 176조5000억 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 155조2000억 원 순으로 발행금액이 많았다.
    2024-01-17 10:08
  • 전 금융권,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3월부터 290만 명 연체기록 삭제된다
    전 금융권,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3월부터 290만 명 연체기록 삭제된다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및 12개 신용정보회사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용회복 지원 방안이 시행되면 개인 대출자를 기준으로 약 290만 명의 장·단기연체 이력이 삭제될 전망이다. 금융권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2024-0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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