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디어랩시소와 심스토리는 김기리와 문지인이 5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신랑 김기리는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를 통해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부 문지인도 소속사 심스토리를 통해 “(김기리는)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성실하다”며 “서로 같은 마음과 자세로...
닥터스 포뮬러는 또한 3가지 피부 타입별로 토너, 세럼, 크림, 클렌징, 선블럭 등 5가지 제품을 내놓아 차별화를 시도했다.
해외유통을 진행하는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은 "브랜드 스토리가 있는 이지함은 K뷰티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며 이지함과의 파트너쉽을 강조했다.
이날 신제품의 기획 의도를 밝힌 이유득 원장은 "이지함엔코를...
원작 드라마 ‘보보경심’이 갖춘 탄탄한 스토리와 1회부터 펼쳐질 황자들의 상체 노출 신 등 비주얼적인 면모가 시청자의 마음을 휘어잡을 전망이다. 다만 ‘닥터스’가 장악했던 월화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닥터스’ 마지막회에 밀려 시청률 8.5%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50부작...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가 VIP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위기를 넘겼지만 레지던트 김민석이 수막종에 걸린 사실을 인식하며 향후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5회에서는 김민석의 실수로 신경외과 의국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인 최강수(김민석 분)는 줄곧 두통을 호소하며...
버려지는거"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감정을 밝혔다.
그러자 지홍은 혜정에게 "그럼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니?"라고 물었고, 혜정은 "변하세요"라며 자리를 일어났다.
한편 홍지홍과 유혜정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갈수록 빛을 발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앞서 27일 방송된 '닥터스' 3회에선 담임인 홍지홍(김래원 분)이 학교를 그만두고, 할머니 강말순(김영애 분)마저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난 유혜정(박신혜 분)이 아파하고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어 13년 뒤 국일병원을 배경으로 마침내 의사가 된 혜정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메디컬 스토리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서우 역시 신경외과 의사로 다시 나타나 정윤도(윤균상 분)와 함께 등장했고, 혜정과 서우, 지홍까지 다시 병원에서 의사로 재회할 것이 예고돼 차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28일...
스토리 자체가 설득력을 잃으며 ‘대박’은 결국 시청자들에 외면당했고, 결국 꼴찌로 막을 내렸다.
‘수목극’도 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다. 지난 2월 종영한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남궁민 유승호 박성웅 등의 호연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후속작 ‘돌아와요 아저씨’(이하 돌저씨)가 초라한 성적으로 안방극장에서 외면 받았다. ‘웰메이드 드라마’...
10일 방송된 tvN 스토리온 뷰티프로그램 '렛미인5'에는 부정교합, 돌출턱, 과체중을 바로잡은 사연자 소정이 등장했다.
과거 인라인스케이트 선수로 활동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아 온 소정은 부상 후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아르바이트 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하루 평균 식당, 빵집 등 2~3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6년 전부터 신부전증으로...
‘올리버 스토리‘, ‘하버드 동창생’, ‘닥터스’ 등을 남겼다.
세계 체스 챔피언을 지낸 미국 체스 왕 보비 제임스 피셔. 향년 64세 나이로 피난지인 아이슬란드에서 사망
중국 공산당 총서기를 지내다 천안문 사태로 실각한 뒤 17년간 가택연금을 당하던 자오쯔양 타계
미국 클린턴 대통령, 성희롱 증언
명왕성을 발견한 천문학자 톰보 타계
고베 대지진....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에서는 ‘렛미인 그 후’ 편으로 꾸며져 렛미인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아들로 자란 딸’ 배소영은 방송 이후 무려 5명의 남자가 고백해왔음을 밝히며 몰라보게 달라진 매력을 뽐냈다.
렛미인 시즌4에서 1대 렛미인에 선정된 바 있는 배소영은 ‘아들로 자란 딸’ 이라는 부제 그대로 외모부터 성격까지 소위 말하는 ‘상남자’였던...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 시즌4 스페셜편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매력을 과시한 배소영이 화제다. 방송 이후 무려 5명의 남자가 고백해왔음을 밝힌 것이다.
렛미인 시즌4에서 1대 렛미인에 선정된 바 있는 배소영(25)은 ‘아들로 자란 딸’ 이라는 부제 그대로 외모부터 성격까지 소위 말하는 ‘상남자’였던 사례자다. 그 배경에 어린 시절 겪은 아픈 상처가 있음이 알려지며...
11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렛미인4’ 마지막회에서는 ‘렛미인 그 후’ 편으로 ‘렛미인4’에 출연한 도전자들의 현재 근황은 물론, 안타깝게 렛미인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렛미인 닥터스의 지원을 받아 깜짝 메이크 오버를 거친 수 많은 도전자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에게 깜짝 반전을 선보이며...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스페셜 렛미인으로 김효정이 선정됐다.
이날 렛미인 닥터스는 "김효정은 15mm 정도 턱을 앞으로 빼는 아주 어려운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59일의 변화를 거친 김효정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아픈 몸을 이끌고 땅끝 해남에서 서울까지 올라온 어머니와 만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는 "우리...
31일 스토리온 '렛미인' 10화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김희은은 화염상모반과 안면비대칭으로 한쪽 얼굴을 가리고 살아온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렛미인'에 선정돼 양악수술을 받고 '반쪽얼굴녀'에서 '미녀'로 변신했다.
이 화보는 김희은 부모님의 오랜 소원이었던 그녀의 결혼을 체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수술을 직접 집도한 렛미인 닥터스...
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의 ‘두 얼굴의 엄마’ 편에는 괴물엄마에서 평범한 주부로 대변신한 송혜정 씨가 출연했다.
38년 전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치킨집의 가스폭발 사고로 얼굴 전체 화상 흉터를 가진 ‘렛미인’ 괴물엄마는 어릴 적부터 프레디(영화 나이트메어 주인공)라는 별명을 받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겠다’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왔다....
지난 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어린시절 가스폭발 사고로 얼굴에 화상을 입고 고통을 받아온 송혜정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송혜정씨는 외모 때문에 유년시절 '프레디(영화 나이트메어 주인공)'라는 별명과 "못생겼다", "괴물 같다"는 놀림을 받았지만,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왔다고 했다.
당초 렛미인 닥터스는...
하지만 남들과 다른 엄마의 모습 때문에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이 때문에 상처 받았지만 엄마에게 내색하지 않는 속 싶은 아이 때문이라도 꼭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었다.
전신 탈모와 화상이라는 깊은 아픔을 지닌 두 렛미인 후보 중 과연 누가 렛미인 닥터스의 선택을 받아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것인지는 7일밤 11시 스토리온에서 공개된다.
김희은씨는 지난 31일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해 렛미인 닥터스의 선택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선천적인 화염상모반으로 얼굴이 비뚤어졌던 것.
김희은씨는 선천적인 문제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다가 렛미인에 출연했다. 사람들의 시선과 차별에서도 꿋꿋하고 밝은 모습을 유지했지만 한편으로는 큰 상처가 되었던 것.
렛미인의 도움으로 변신에 성공한...
지난달 31일 스토리온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에서는 ’반쪽으로 사는 여자‘ 편이 방송, 얼굴 한 쪽에 붉은 점으로 가득한 화염상모반으로 고통을 겪은 김희은이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한 쪽 얼굴을 가리고 살아야 했던 불편함과 이로 인한 위축감 상처 때문에 김희은은 재택근무로 삶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은 ‘렛미인4’ 김희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