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를 획득한 ‘VEUPLEX™ TBI assay’는 사람의 혈액으로부터 외상성뇌손상 진단이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약 50분 만에 동시 검사해 경증외상성뇌손상(mild TBI) 뇌진탕 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어 빠른 대처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기존에는 낙상, 운동, 교통사고 등 다양한 외부 충격에 의한 경미한 뇌손상의 경우 이를 진단하기 위해...
이번에 특허 등록한 기술은 ‘신규마커를 이용한 고감도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및 휴먼 미니브레인 체외스크리닝 플랫폼 개발’로, 스위스 제네바 병원과 뉴릭스사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알츠하이머 진단용 바이오마커를 이용하면 알츠하이머의 진행단계(정상, 경도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에 따른 세분된 진단을 통해 정확성...
하나증권에 따르면 얼리텍C는 진단을 위해 대변 전체가 필요한 콜로가드와 달리(운송 이슈 존재) 대변의 1~2g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 경쟁력인데 콜로가드는 다중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검체 분석 시간(26시간)과 원가율이 높은 반면, 얼리텍C는 단일 바이오마커를 활용하기 때문에 검체 분석 시간(8시간)이 월등히 짧으며, 원가율이 낮아 제품 판가...
케이피에스는 지난해 말 RNA(리보핵산) 표적항암제 개발사 네오나로부터 간암 진단바이오마커 기술이전(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이적 마커인 ‘HMMR’, ‘NXPH4’, ‘PITX1’, ‘THBS4’, ‘UBE2T’ 등 다중마커를 활용한 간암 조기진단 기술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해 놓은 것이다.
네오나 측 연구에 따르면 2~3개...
올해 7월 김 대표는 치매진단키트 기술개발사업으로 ‘올해의 산업혁신 기술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우리 정부와 스위스가 공동 출자한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구한 기술이다. 다중면역진단의 혁신적인 원천기술(SG Cap)을 통해 한 번에 여러 진단을 하면서도 3차원 방식으로 진단마커를 고정해 민감도와 특이도를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메디프론은 퀀타매트릭스와 함께 알츠하이머병 진단 보조키트(QPLEX Alz plus assay)를 개발, 2020년 7월 식약처 승인을 획득했다.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 고위험 대상자의 혈장에서 확보한 4종의 단백질을 다중마커 진단기술인 QMAP(QuantaMatrix Multiplex Assay Platform)로 다중 정량하고, 자체 알고리즘을 이용해 아밀로이드 베타의 병리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QPLEX Alz...
케이피에스와 네오나는 먼저 식약처 허가를 위해 진단키트 개발에 공동으로 협력,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네오나 관계자는 "현재 간암 바이오마커(AFP)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낮아 조기진단 시 정확성이 낮다"면서 "간암 고위험군 환자들에겐 신뢰도가 높은 조기진단이 절실한데 네오나의 다중마커를 활용하면 모든 간암환자를...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 시스템 개발에는 후성유전체 데이터를 중심으로 다중 오믹스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마커 발굴, 인공지능(AI) 조기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진단플랫폼 경량화 등의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는 “2019년 복지부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 조기진단키트 개발 국가과제 수행으로 기술 노하우를 갖췄다”라며 “뇌...
JW생명과학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14일 스웨덴 진단기업 이뮤노비아(Immunovia AB)와 다중 바이오마커(CFB, CA19-9)의 특허에 대한 비독점적 기술이전(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뮤노비아는 나스닥 스톡홀름에 상장(종목명: IMMNOV)된 회사로 시가총액은 약 27억3000만크로네(14일 기준, 한화 약 3710억원)다.
JW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JW바이오사이언스는 스웨덴 진단기업 이뮤노비아(Immunovia AB)와 ‘다중 바이오마커(CFB, CA19-9)’ 특허에 대한 비독점적 기술이전(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JW바이오사이언스 원천 특허는 바이오마커인 CFB와 CA19-9를 동시 활용해 췌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진단 기술로 한국, 미국, 유럽 21개국, 중국, 일본에서 해당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KBSI 소재분석연구부 최종순ㆍ한도경 박사와 바이오화학분석팀 권요셉 박사는 전북대 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김달식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C.디피실을 빠르게 검출하는 고감도 다중 분석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종이 기반의 다중 검출키트(mPAD)를 개발했다.
C.디피실은 아직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빠르고...
해당 바이오마커를 혈청에서 확인, 최종적으로 '혈액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키트 개발' 완료하고 이에 대한 특허 출원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피씨엘은 세계 최초로 고위험군 바이러스 혈액 스크리닝 다중면역제품을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라며 “올해는 바이오마커 고정화 기술을 응용한 감염질환용 다중 면역 분석 시스템 기술(3종 이상, 민감도 및...
DNA를 다중으로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고감도 증폭기술이다.
구체적으로 메틸화 DNA를 LTE(Linear Target Enrichment)라는 방법으로 메틸화 표적을 집약한(enrichment) 다음 실시간 PCR 방법으로 여러 개의 메틸화 바이오마커를 동시에 검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지노믹트리는 "현재 당사의 대장암 진단 키트 뿐만 아니라 향후 개발 예정인 다양한 후속 암...
해당 치매진단키트는 혈액 내 다중 바이오마커를 측정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 진단의 지표가 되는 베타아밀로이드의 뇌내 축적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기기다.
노기선 메디프론 대표이사는 “메디프론은 2004년 이후 알츠하이머병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기기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치매진단키트는 혈중 단일 바이오마커의...
이후 개발이 완료되면, 싸이토젠으로부터 다중면역진단 자동화 장비를 추가 주문 생산하게 된다.
프로탄바이오는 서울대학교 내 벤처회사로 프로테오믹스 기반 단백질 마커 발굴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프로탄바이오는 20분 이내로 폐암의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는 LC-Check FL 진단키트와 알고리즘을 개발해 현재 식약처 인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후 개발이 완료되면 다중면역진단 자동화 플랫폼을 추가 주문, 생산한다.
프로탄바이오는 서울대학교 내 벤처회사로 폐암, 정신질환, 외상성 뇌손상 등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새로운 진단마커를 발굴하고, 이와 연계된 면역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싸이토젠은 국내외 다수의 제약사를 대상으로 비임상 및 연구자 임상을 수행한 바 있다. 동반진단 및 CTC기반...
경남제약과 경남바이오파마(전 바이오제네틱스)가 고려대학교, 카이스트(KAIST) 연구팀과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및 변종 진단키트 개발 연구를 계약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타겟 유전자를 다중 검출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변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탐색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발병 초기 진단...
◇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美 특허 취득 = JW홀딩스는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JW홀딩스가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JW홀딩스가 전일 대비 15.41%(900원) 오른 67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JW홀딩스는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JW홀딩스는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혈액검사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항원인'CFB(보체인자B)', ‘CA19-9’를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진단 플랫폼으로 2017년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