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공급 대상은 노부모 부양자, 2자녀 이상 가구,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 고령자, 다자녀(3자녀 이상), 국가유공자 등이며,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
청약은 순위에 따라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인터넷 또는 공사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수가 공급호수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서류심사대상자...
다자녀를 둔 고객에게도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자동차보험료의 2%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만 6세 이하 자녀 할인 특약' 상품을 개정한 것이다.
이는 상생 금융의 일환으로 개정됐으며, 기명피보험자의 자녀가 2명 이상이고 최저 연령 자녀가 만 6세 이하(태아 포함)인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고객들은 기존 자녀 할인 특약에...
자녀가 없어도 연 소득 1억3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라면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소득구간별 지원 금리와 다자녀 가구 추가 지원 금리도 높아진다.
25일 서울시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개선,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확대 혜택은 다음 달 30일 이후 신규 대출신청자와 기존 대출 연장 신청자부터 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공공분양 아파트의 경우 민간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돼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청년, 생애최초 구입자 등 주택 공급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다양한 공공분양 공동주택 건설사업 수행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해...
당초 대통령실은 '40대', '워킹맘', '다자녀', '정책통' 등의 조건에 국한해 수석 후보군을 찾았지만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적임자를 찾기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후보군은 약 4명으로 압축됐다. 여기엔 남성 여성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40대의 경우 긴 경력이 아닌 데다 수석 1명과 비서관 3명 규모로 이뤄지는 수석실을 이끄는 데에...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하는 청약제도 개편 이후, 다자녀 특별공급 경쟁률이 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 0.78명 이하의 저출산 시대에서 기준 완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21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의 2024년 민간분양 아파트의 특별공급을 조사한 결과, 특별공급의 청약...
연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해 2만 가구를 지을 수 있는 신규택지를 추가로 발굴하고, 신혼·출산·다자녀 가구에게 전체 물량의 최대 70%(1만4000가구)가량을 공급할 계획도 밝혔다. 매입임대는 내년까지 기존 계획(7만 가구)보다 3만 가구가 늘어난 총 10만 가구를 추가 공급하고, 추가 공급물량 중 2만2000가구는 신혼·출산 가구에 배정한다. 이렇게 되면...
출산 가구에 대한 주택공급량은 기존에 계획했던 연 7만 호에서 12만 호 이상으로 늘리고, 그린벨트 해제 등으로 신규 택지를 발굴해 신혼·출산·다자녀가구 주택공급을 최대 1만4000호 확대한다.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수도권 내 그린벨트 해제 대상 부지는 내부적으로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규 출산 가구에...
또 현행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 형태로 상속세 부과 형태를 바꿔야 한다며 "현재 상속세는 다자녀에 대한 페널티가 있다. 주는 사람이 얼마를 주는지를 기준으로 하면 자녀가 많을수록 상속을 받는 개별 사람은 많은 세금을 내는 것과 같은 구조"라고 강조했다. 피상속인이 아닌 각 상속인이 얼마를 받는지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유산취득세로...
이번에 도시형캠퍼스 1호가 들어설 고덕강일3지구에는 다자녀·신혼부부 특별공급 세대가 많아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강솔초는 학급당 20.8명을 수용하고 있지만, 2027년에는 학생 배치기준(25명)을 초과하고 2028년부터는 과밀학급(28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9년에는 총 학생 수 907명, 학급당 인원이 34.9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과밀학급...
이런 현실에서 다자녀 가정이나 출산, 결혼을 포기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런데 뒤집어 보면 집 문제가 해결되면 저출생을 극복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쉬운 숙제는 아니다. 뚜렷한 해법이 제시될지도 미지수다. 다만 기존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거나 점진적인 방식으로 안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과감하고 빨라야 한다. 그동안 나온 해법이 대체로...
황영한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 시에서 조례를 개정하면서 다자녀 가정의 기준이 3인에서 2인으로 변경돼 동백2동 주민자치센터 82개 강좌에서 1000여 명이 수강료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라며 “하지만 분기마다 다자녀 증빙 서류를 매번 제출해야 해 번거로운 데다 행정력 소모도 크다”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의 비대면 자료...
장기전세주택Ⅱ는 다자녀 가점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게 기존 장기전세주택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에 따라 무자녀 신혼부부는 물론이고 예비부부도 입주 가능하다.
입주 시 거주 보장 기간은 최장 10년이고 자녀를 한 명 출산하면 20년으로 늘어난다. 자녀를 두 명 낳으면 20년 후 살던 집을 시세보다 10%, 세 명을 출산하면 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자녀 수가...
1%다. 우대금리는 결혼·임신·난임·출산 3.0%p, 다자녀 2.0%p, 부모급여·양육수당·아동수당을 농협은행으로 수령 1.0%p 등 최고 연 7%p까지다.
해당 적금은 2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출산장려를 지원하고자 본 공익상품을 출시했다”며 “공익적인 특성을 가진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출산·육아 과정에서 경험하는 행복한 순간을 공유해 다자녀를 키우는 가족을 응원하고 탄생의 가치를 재인식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 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생명의 탄생을 늘리고 양육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서울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사업을 소개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아이 키우는...
‘LH 2030 청년소통단’은 CEO와 2030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사회초년생 저연차 직원부터 주말부부, 다자녀 가구 등 다양한 청년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부터 운영됐다.
한편, 이 사장은 지난 17일 LH서울지역본부 사내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 시간을 진행했다.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며 업무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이...
특징은 토스뱅크 케어(Tossbank Care)를 도입해 △전세지킴보증 △등기변동알림 △다자녀 특례 대출 등 총 세가지로 구성됐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전월세대출을 받은 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특히 HF와 손잡고 최저 연 0.02~0.04%의 보증료로 적용해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 했다.
추가로 무료 등기변동알림을 통해...
또한, 올해는 인턴십 참가자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모든 인턴십 참가자에게 월10만 원의 온라인 교육 바우처 △다자녀가정 경력보유여성 월30만 원 지원금 △소상공인 가족 참가자 월10만 원 지원금 △정규직 미전환 참가자 대상 후속 취업 상담 등이 제공된다.
함 회장은 “일자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려는 청년과 혁신기업이 함께 성장할 때 지속 가능한 미래가...
이러한 격차는 다수 OECD 국가가 다자녀 가구에 조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2자녀 맞벌이 근로자(1명은 평균임금 100%, 1명은 평균임금 67%)의 2022년 OECD 평균 국민부담률은 29.5%로 전년 대비 0.06% 올랐고, 한국은 20.4%로 전년 대비 0.23%p 올랐다. 한국의 2자녀 맞벌이 근로자 국민부담률은 OECD 회원국 7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벨기에가 45.1%로 가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신혼 및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9250가구에 대한 입주자 수시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세임대사업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고르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LH가 직접 보증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에 보험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