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8월 전자출판 솔루션 계열사인 인큐브테크가 반도체설계·소프트웨어 개발 계열사인 다우엑실리콘을 흡수합병하며 사명을 다우인큐브로 변경했다. 다우인큐브는 같은해 11월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반도체 개발 업체 스마트파이 지분 9%를 인수하
기도 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다우그룹 계열사인 다우데이타가 지분 49.3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김익래 다우기술그룹 회장이 다우기술(1.34%), 다우데이타(43.60%)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다우데이타는 다우그룹의 실질적 지주사로서 다우기술(37.53%), 다우엑실리콘(45%), 사람인HR(11.88%)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창립 15년이 지난 현재 다우그룹은 16개 계열사(상장사 4개사 포함)를 거느린 중견 그룹으로 성장했다. 계열사의 사업 내용도 소프트웨어를...
권용원 사장은 산업자원부 출신으로 2000년 3월 다우기술 부사장과 다우엑실리콘 대표,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을 거쳐 2009년 5월29일 임기 3년의 키움증권 사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권 사장이 부여 받은 스톡옵션 15만주는 키움증권의 총 발행주식수(1945만9476주) 대비 0.77%에 해당되는 물량으로 행사기간은 2011년 5월29일부터 2016년 5월28일까지며...
권 대표는 "검토단계이긴 하지만, 자산운용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며 "또 저축은행의 인수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권용원 사장은 지난 2000년 다우기술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인큐브테크 대표, 다우엑실리콘 대표,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역임했다.
2000년 3월 중견그룹인 다우그룹 전략경영실장으로 옮겨 다우기술, 키움증권 등 주요계열사 성장전략과 신 사업 추진 업무를 총괄하고 인큐브테크, 다우엑실리콘 등 계열사 CEO로 현장 경영활동을 했다. 그룹 경영실장 재직 시 다우그룹의 경쟁력 강화, 인수합병, 글로벌라이제이션 등 총괄적 업무를 수행했다.
2007년 7월 벤처캐피탈 및 CRC업체인 키움인베스트먼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