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 체계종합업체로서,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KF-21 전투기, 수리온 기동헬기, 소형무장헬기 등 항공기 개발뿐만 아니라,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차세대중형위성 등 우주 사업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KAI는 보잉, 에어버스와 협력하여 항공기 정비와 구조물 제작 사업도 진행 중이다.
존 리...
또한, 차세대 중형위성, 다목적 실용위성,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등 대표 제품군과 태양 측면 관측에 활용될 L4 탐사선 모형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총회 기간 중 KAI는 다양한 우주개발 선진국 및 주도 업체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 공동개발 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KAI는 올해 재사용 발사체ㆍ비행체 기반의 우주...
LIG넥스원은 다목적실용위성 6호 SAR(고성능 영상레이다) 탑재체를 시작으로 정지궤도 공공복합 통신위성(천리안 3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하는 초소형위성체계 사업 등에 참여 중이다. 특히 초소형위성체계는 기존 군 정찰위성과 상호보완적으로 운용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국가안보 대응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찰위성 1호기는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를 기반으로 광학ㆍ적외선(EOㆍIR) 탑재체를 장착한 초고사양의 실용급위성이다. 이후 내년부터 차례대로 추가 발사 예정인 정찰위성 2호기부터는 합성개구레이더(SAR) 탑재체가 장착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18년 11월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EOㆍIR 정찰위성의 본체 주관개발 계약 체결을 통해 핵심...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러시아 측과 다목적 실용위성(아리랑6호)의 서비스계약 해제 협상을 마쳤고 중형위성2호 역시 같은 절차의 최종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두 위성은 2022년 하반기 러시아에서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라 국제 사회가 러시아를 제재하면서 무산됐다....
KAI는 지난 30년간 다목적 실용위성, 정지궤도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등 중·대형 위성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국내 우주산업을 주도해왔다.
지난 2018년 위성의 설계, 제작, 시험 전 과정을 원 사이트(One Site)에서 가능한 국내 최대 민간 우주센터를 구축하고 중대형 위성 6~8기, 초소형위성 20기 이상을 양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항공기 수출 마케팅...
대한항공은 KPS 위성 구조계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지난 20년간 정지궤도 천리안 위성 1호, 다목적실용위성 3호, 5호 등을 통해 확보한 위성 구조계 개발기술과 전문인력 및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우주용 복합재 제작 조립시설 등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KPS는 2035년까지 정지궤도에 총 8기의 위성을 배치해 한반도와 주변 영역에 센티미터급 위치정보 등을...
또 누리호 3차 발사와 다목적 실용위성 7호 발사에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은 2032년까지 총 2조132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올해는 290억 원을 지원한다.
연구기반과 역량도 강화한다. 국가 필수전략기술 분야 ‘혁신연구센터(IRC)’를 신규 추진하고 젊은 연구자의 안정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한우물파기 기초연구’를...
우리별 1호 이후 우리나라는 1993년 과학관측로켓 1·2호(KSR-I), 1998년 중형 과학로켓(KSR-Ⅱ), 1999년 다목적 실용위성(아리랑) 1호, 2002년 액체추진과학로켓(KSR-Ⅲ), 2003년 과학기술위성 1호, 2006년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 2013년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발사 등을 통해 우주개발 경험을 축적해왔다.
달 탐사 안내자, 화성 탐사 교두보... 다누리 발사 의미...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항우연 위성시험동을 방문해 지구 정밀관측을 위한 다목적실용위성 6호와 7호 등 현재 개발 중인 위성들을 살펴보고 관련 설명도 청취했다. 또 누리호가 우주로 진입시킨 성능검증위성을 비롯해 국가 위성들을 운용하고 있는 위성종합관제실에서 실제 우주에서 활동하는 위성 현황도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누리호 개발에 힘써 온...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쏘아 올리는 발사체다.
㈜한화는 드론 등 소형 항공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소형레이저 무기체계’도 공개한다. 소형 레이저무기는 고에너지 레이저로 소형 표적을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다. 한화디펜스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아도 인공지능(AI) 바탕의 자율주행 기술과 원격 조종으로 전장에서 다양한...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쏘아 올리는 발사체다.
전시 부스 초입에서는 ㈜한화의 ‘고체연료 우주발사체’와 ‘위성 추진계’가 있다.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는 설계, 보관, 즉시 대응, 제작비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우주 공간에서 위성을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위성 추진계’는 연료 연소 시 발생하는...
지금까지 KAI는 다목적실용위성 제작, 정지궤도복합위성 등의 연구개발에 참여하며 핵심기술을 확보했다.
또 한국형발사체 총조립과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을 주관하는 총괄업체로서 정찰위성의 연구개발도 담당하고 있다.
위성 설계부터 제작, 조립, 시험이 가능한 데다 대형부터 초소형 위성까지 다수의 위성을 동시 제작할 수 있는 민간 우주센터도 작년에...
우리나라는 1990년대 초부터 위성체 개발에 나서 그동안 우리별·천리안·아리랑 위성, 과학기술위성, 다목적 실용위성 등을 제작해왔다. 대부분 소형급이었지만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이번 중형위성 개발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우주기술 자립을 위해서는 앞으로 갈 길이 멀다. 핵심 관건은 위성을 실어 우주로 쏘아올리는 로켓인 발사체의 독자 개발이다....
이어 국가안보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 중인 다목적실용위성 6호, 7호는 2022년 발사를 목표로 총 조립 및 기능시험 등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 궤도선은 탑재체를 궤도선과 조립하고 달 궤도선 시스템 총조립시험을 수행해 2022년 발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또 우주 환경을 관측해 우주 날씨 이해 및 우주 재난 대응의...
KAI는 1994년부터 다목적실용위성, 차세대중형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등 다양한 위성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왔다.
또한, 우주탐사 시대를 대비한 달 궤도선 핵심 구성품 국산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대형 추진제 탱크 제작과 총조립을 수행하는 등 우주 분야의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역량을 확보했다.
특히, 국산화된 정밀지상용 광학 탑재체는 국내 독자 모델로 다목적실용위성 3A호 대비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100kg 이상의 경량화를 가능하게 했다. 차세대 기술인 플래시 메모리(Flash Memory) 방식의 영상자료처리장치를 채용함으로써 무게 및 비용을 절감하고 저장용량을 증대했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그간 KAI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1호~7호, 정지궤도 복합위성과 첫 민간 주도 개발사업인 차세대중형위성, 국방위성 등 각종 중ㆍ대형위성 사업에 참여하며 위성개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해 왔다.
안현호 KAI 사장은 “위성 분야는 첨단 융ㆍ복합 시장의 핵심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KAI는 산ㆍ학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위성을 활용한 미래...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3A호(해상도 0.55m)’를 활용해 인천시 옹진군에 있는 무인도서 ‘사승봉도’를 대상으로 위성영상을 촬영하고 이 영성과 드론 및 인력 투입을 통한 현장조사결과를 비교해 위성영상의 성능을 검증했다.
그 결과 조사구역 안에 있는 쓰레기로 의심되는 물체의 분포를 대부분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스티로폼의 경우 현장조사와 비교해 약 84...
그동안 KAI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1호~7호, 정지궤도 복합위성과 첫 민간 주도 개발사업인 차세대중형위성은 물론 국방위성, 한국형 발사체 총 조립에도 참여해 우주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KAI가 개발을 주관하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500kg급 이상으로, 국내에서 개발 기술과 인프라를 갖춘 업체는 KAI가 유일하다. 현재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총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