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가 10월 10일 ‘눈의 날’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눈에 띄는 이야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3대 실명 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건강 필수의료인 안과 치료와 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로 지정된 '눈의 날'은 학회가 실명 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에 대한 인
한국로슈는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망막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질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과 시각장애를 주요 국제 공공보건의 주제로 삼고 대중들의 인식을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 표면의 수분이 증발해 발생하는 안질환이다. 질환 특성상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눈의 날’을 맞이하여 의료시설이 취약한 지역을 찾아 무료 안(眼) 검진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경북 영양군과 구미시 선산읍, 충북 청양군 등 소아안과가 없는 10개 지역의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력, 안압, 굴절 검사를 포함한 안과 전문의의 정밀 검진을 무료로 진행한다.
사시, 선천성백내장 등 수술이
대한안과학회는 10일 제49회 '눈의 날'을 맞아 100세 시대 국민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가건강검진에 안저검사를 도입할 것을 촉구하는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안저는 시력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신경부분인 망막, 망막혈관, 시신경 유두 등 종합해 말하는 것으로, 안저검사는 이런 망막이나 시신경 이상여부를 알 수 있는 기본 검사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1일 제 45회 눈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 기증 물품 바자회, 도서 증정, 나눔 배지 만들기, 그림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해피 아이,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눈의 소중함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린 김안과병원의 ‘해피 아이 행복 나눔’ 행사는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증해 참여하고 판매한 바자회, 눈 건강 관
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로 아는 젊은이들이 많지만, 이날은 농업인의 날이며 눈의 날이다. 쌀 소비를 촉진하자는 가래떡데이이기도 하다.
눈의 날은 대한안과학회가 1955년에 11월 1일로 정했으나 1973년 보건의 날(4월 7일)을 제정할 때 통폐합됐다가 1989년 부활했다. 11월 11일은 눈이 웃는 모양을 상징한다고 한다.
농업인의 날은 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눈의 날(11일)’과 ‘당뇨의 날(14일)’이 있는 11월을 맞아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대해 최근 5년간(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70대 이상 노년층에서 약 5만명(82.1%)이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진료인원은 약 32만8000명, 진료비는 약 436억
황반주름·황반변성 증상11월 11일 '눈의 날'을 앞두고 황반주름과 황반변성 증상 차이가 관심을 끌고 있다.
황반변성과 황반주름은 모두 노년층이 잘 걸리는 망막 질환이다. 황반변성의 경우 시력 저하를 늦추는 것말고 별 다른 치료법이 없으며, 증상 악화 속도도 빠르다. 실제 황반변성은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로 꼽히며, 망막관련 안질환 중에서 65세 이상 노
황반변성 증상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최근 5년간(2009~2013년) 황반변성에 대한 분석결과가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해 황반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 인원은 2009년 약 11만2000명에서 2013년 약 15만3000명으로 5년간 약 4만1000명(36.6%)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은 24일 뚝섬유원지 수변광장에서 ‘2011 실명예방 Eye love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눈의 날’(10월13일)을 기념하고, 전체 실명의 80%가 예방 또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운영되는 무료 안 검진부스에서는 누구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