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녹색 건축 활성화와 빌딩 넷제로 솔루션’을 주제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를 공동 개최했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금 조금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기후 위기 문제는 피하거나 미룰 수 없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녹색 건축은...
특히 이 공장에서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엔진이 생산됐다.
앞서 김 회장은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캠퍼스를, 지난달 5일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각각 찾았다. 지난달 25일에는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한화 금융계열사 임직원을 만났다.
김 회장의 사업장 방문에는 각 계열사를 담당하는 세 아들이 함께해 후계 구도를 명확히...
회현‧명동권역은 다음 달 1일 오후 5시 그랜드센트럴(세종대로 14)에서 설명회가 개최되며, 필동‧장충권역은 다음 달 6일 오후 7시 파라다이스빌딩(퇴계로 299)에서, 다산동권역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신당누리센터에서 각각 설명회가 열린다.
지난해 6월 서울시의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 발표 이후 중구는 열람공고 기간 중 주민들에게 정확한 높이 완화 내용을...
특히 지난해 엔데믹에 따른 보복 소비 영향으로 시중 대형 백화점들의 실적이 대거 개선된 것과 달리 이러한 수혜를 제대로 누리지도 못했다. 이에 1년 새 부채비율이 두 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마포애경타운은 지난해 3분기 부채비율이 1만4420%에 달한다. 전년 같은 기간 부채비율이 7045%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
2004년 처음 발견된 아포피스는 100층짜리 빌딩 크기(지름 370m)의 소행성이다. 7~8년에 한 번씩 지구에 가까이 다가오는데, 작년 3월 지구로부터 약 1680만㎞ 떨어진 곳을 스쳐 지나갔다. 2029년이 되면 그 거리가 3만7000㎞까지 가까워질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가 쏘아 올린 무궁화 위성보다 4000㎞ 더 지구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만약 아포피스가 지구와 충돌하면...
연면적은 서울 63빌딩 연면적(23만8429㎡)의 약 423배 규모인 1억101만6000㎡(2.6%) 증가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8723동(5006만6000㎡) 증가한 202만1780동(17억9029만8000㎡)으로 조사됐다. 지방은 2만3071동(5094만9000㎡) 증가한 525만3486동(21억7158만8000㎡)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건축물 동수 증가 추세는 계속되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의...
김희영 대표는 “스타트업이나 프리랜서의 경우 직장에서 제공하는 육아 지원 정책이나 사내 어린이집 등 인프라를 누리기 힘든 환경이다”며 “우리가 아이돌봄서비스를 먼저 시작하면서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빌딩블럭스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여성만을 위한 공유오피스’라는 인식이라고 꼽았다....
지난달에는 수원시와 함께 미국 ‘GCTC(Global City Team Challenge)-글로벌 테크 잼 2018(Global Tech Jam)’에 참가해 ‘IoT 기반 스마트 빌딩 에너지 관리 플랫폼’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비츠로테크, 옴니시스템과 비츠로시스, 누리텔레콤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관련주로 분류되는 엔텔스는 최근에는 SK텔레콤과 ‘인프라솔루션팀 ICT 데이터망 기술지원용역’ 계약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총회로 유명해진 누리마루와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안으로는 조망권의 품격을, 밖으로는 도시의 미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초고층 디자인,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 1788가구로 조성된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해운대구 마린시티 수영만 매립지에 위치한다. 4만2500㎡ 규모의 대지에 70층·75층...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해운빌딩에서 제3차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육성단 협의회를 열고 18만톤급 LNG 추진선 도입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협의회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배출가스 규제 강화 결정(황산화물 함유기준 강화)에 따라 대두될 것으로 전망되는 LNG 추진선박 연관...
투자수익률은 소형 빌딩 등에 대한 투자 관심이 이어지면서 전분기 대비 0.07%p 상승한 1.62%를 기록했다.
상가 시장은 수출 호조 및 소비 심리 개선에도 불구하고 더딘 내수 회복세와 일부 지역의 주력산업 침체,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모든 상가 유형의 공실률이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투자 수요로 인한 자산가치 상승이 임대료로 전가되면서...
지능형 빌딩 시스템 전문기업 아이콘트롤스도 유가증권시장의 대표 사물인터넷 성장주다. 이 회사는 1999년 설립된 현대산업개발 계열의 빌딩 IT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건물의 자동제어, 보안, 통신, 영상 등 시스템을 구축하는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 사업과 아파트 등 기계설비 공사인 M&E(Mechanical & Electric), 스마트홈, SOC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및 주변 상인들이 된서리를 맞아 울상인 반면, 서울 서초구 우면동 주변은 삼성 특수를 누리기 위해 분주해졌다.
서초동 삼성타운이 텅텅 비면서 ‘삼성 효과’를 보고자 했던 삼성타운 인근 지역 상인들의 어깨는 축 처졌다. 사옥 이전 사실을 모르고 최근에 문을 연 상인들의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2008년...
그동안 자산관리회사들이 대형빌딩들을 대상으로 공실 등 정보를 수집한 적은 있지만 중소형 빌딩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수집은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중소업체가 사무실을 구하기 위해서는 중소형 중개법인이나 로컬 부동산업체에 의존해야만 했다. 이마저도 양질의 정보가 파편화돼있어 결국 발품을 많이 팔 수 밖에 없었고 소비자 입장에서 혜택을 누리기가...
지난해 11월 분양해 24.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전 가구 계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서리풀’ 아파트 116가구와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만2838㎡의 규모로 건설 중인 대규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내 오피스 상주인구 약 5000여명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예정이다.
강남 역세권이라는 뛰어난 입지와 함께 정보사 이전 부지 개발과 장재터널 개통...
향후 TUMS는 츠와니 시의 79만2000 일반 가정과 8000 고압(상업용/산업용) 빌딩을 합쳐 80만호를 대상으로 IOT 기반의 스마트 에너지 홈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계량기, RS485(유선), ZigBee(무선) 및 GPRS(이동통신) 방식의 IOT용 통신모듈과 데이터수집장치(DCU) 및 부하제어장치(LCU)까지 공급해 스마트 에너지 홈 인프라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