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빔테크놀로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김필한 대표가 개발한 생체현미경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7년 교원창업기업으로 설립됐으며, 세계 최초로 올인원(All-in-One) 생체현미경 장비의 상용화에 성공한 생명공학 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생체현미경 및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공급, 기초연구 및 신약개발 부문...
구체적으로 새로운 반도체 소자 연구 성과를 집적·검증하고, 첨단 패키징 관련 원천 기술을 개발하며, '팹리스-칩 제조-소부장-후공정' 주도의 민관 공동 R&D에 나선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SW)를 결합한 AI 서비스로는 AI 슈퍼컴퓨팅을 지향하는 'K-클라우드 2.0'을 추진, 국산 AI 반도체와 연계한 데이터센터 기반의 저전력·고성능 컴퓨팅 핵심 기술을...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뇌과학 원천기술 개발사업 산하 치매국책연구단으로서 지난 10년간 60세 이상 지역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신경심리검사, 유전체검사 등 치매정밀검진을 통해 치매위험군을 선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표준화된 바이오ᆞ의료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씨엔알리서치는 국내 최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30여...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대사·뇌 질환 중심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국내 기업들은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은 올해 2억6980만 달러(약 3549억2000만 원) 수준에서 연평균 31.1%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9년 13억7000만 달러(약...
이러한 시장 전망성에 발맞춰 정부에서도 올해 바이오 원천기술 개발에 5594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미래 유망 분야인 뇌과학과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등의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가디언즈 DTx는 지난해 이미 의료기기로서 인정받아 정부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은 바 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임상에 들어가면서 상용화에 속도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바이오 원천기술 개발에 5594억 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바이오 기술혁신을 위해 올해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바이오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규모는 지난해 5547억 원 대비 47억 원(0.8%)이 증가한 5594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신약‧의료기기 등 바이오...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차세대지능형반도체 핵심·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 2020년 설립한 범부처 공동사업단(공익법인)이다.
사업단은 2020년부터 2029년까지 총 1조96억 원의 예산으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관련 국책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추후 후공정 분야에 예비타당성조사가 필요한 대규모 투자...
세균 검출 시간 10배 단축하는 인공 항체 개발
김종호 교수 연구팀의 논문은 새로운 나노 인공항체 합성법과 진단·치료 기술에 대한 원천 연구로 인정받았다.
단백질 기반의 기존 항체는 생산에 3개월 이상 소요되고, 장기 보관 시에는 영하 20∼70도 사이의 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해서 관리가 어렵다.
최근에는 단백질 항체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빠르게 합성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06년부터 지원하는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에서 네이처, 뉴런 등 세계 최고의 논문지에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을 통해 최근 3년(2018~2020년)간 발표된 492건의 SCI 논문 중 인용지수 상위 10% 이상의 논문은 51건(10%)에 이르고, 정부 지원금 10억 원 당 출원특허 효율도 3년 평균 3.5건으로...
5년 전 ‘제13차 5개년(2016~2020) 계획’과 ‘중국제조 2025 계획’에서도 반도체 기술의 자체 역량 개발은 강조되었다. 그러나 중대 항목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당시 ‘과학기술 혁신 2030’의 중대 항목은 △항공 엔진 △심해 연구 △양자 통신 및 양자 컴퓨터 △뇌과학 △사이버 보안 △우주 탐사 관련 기술이었다. 제14차 5개년 계획에서 강조한 7대 분야와 비교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의 위탁개발생산(CDMO) 개발을 체결했다. 기술이전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협력으로, 원천 기술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백신을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생산된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 브랜드로 공급된다.
식약처,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임상 승인
식약처는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또 대학 내에 인공지능ㆍ시스템반도체 연구인력 양성 전문센터 3개소를 추가 설치해 원천기술 개발이 가능한 석ㆍ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최고급 인재 국내유치, 인공지능 대학원(올해 10개)에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과목’ 개설도 추진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성과 고도화를 위해 지난해 출범한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및...
등 뇌 신경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석 교수 연구팀은 2017년 6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로 선정돼 연구 지원을 받고 있으며, 박형주 박사팀은 한국연구재단 뇌원천기술개발사업, 한국뇌연구원 기관고유사업 지원을 받고 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 연구 분야 육성·지원을...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의과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열렸지만, 고령화와 함께 파킨슨병ㆍ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도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장수가 사회적 화두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김종필 교수가 몸속 일반...
국내 연구진이 노화된 세포를 젊은 세포로 되돌리는 역 노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노화 현상을 막고 각종 노인성 질환을 사전 억제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바이오 및 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이 시스템 생물학 연구를 통해 노화된 인간 진피 섬유아세포를 정상적인 젊은 세포로 되돌리는 역...
이날 열린 포럼은 ’미래 바이오ㆍ의료 시대를 준비하는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물리학회 등 과학기술 분야 9개 학회가 참석했다.
권재영 성균관대 교수는 ‘뇌 질환, 난치병 극복을 위한 생명과학 연구개발(R&D)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그는 퇴행성 뇌ㆍ정신질환...
이 패턴은 아밀로이드 및 타우 단백질에 의한 기존의 뇌 위축 패턴 현상과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1저자인 김항래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유전인자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항산화 치료의 효율성을 검증하는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ˮ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치매극복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뇌과학원천기술사업의...
김 대표는 “탄탄한 과학적 입증을 통한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다. 하임바이오는 연세대학교와 국립암센터에서 기술이전 받은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해당 연구에 힘을 기울여 왔다. 여러 국내외 암 관련 연구소와 대학병원들과의 산학협동 연구 결과”라고 전했다.
작년 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논문을 통해 국립 암 센터 김수열 박사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재호...
학습을 하는지에 대해, 알려진 실험 데이터에 기반한 명확한 이론적 설명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며 "이와 같은 방향의 연구가 향후 데이터 학습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인공신경망 연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 및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KAIST는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백세범 교수 연구팀이 뇌신경과학 연구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실험용 쥐의 뇌 절편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하고 규격화해 신경세포의 3차원 분포정보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핵심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술은 실험자의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분석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한편 여러 개체에서 얻은 뇌 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