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 농협안성물류센터를 찾아 농식품 물가를 점검했다. 그는 “좋은 정치로 더 물가를 낮추고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12일 경기 안성에 있는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추석 성수품 수급은 전년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사실 장바구니 물가라는
농업의 6차 산업화는 박근혜 정부 핵심 농촌 정책으로 손꼽힌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팜, 공동생산 등 효율적인 생산시스템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농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 관광이 융복합된 지역 단위의 6차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올해 중점 과제로 △농산물 생산의 첨단·전문화 △제조·가공 및 식품산업 활성화
28일 남안성IC를 지나 5분여를 달린 후 항공모함 같은 거대한 건물과 마주쳤다. 국내 최대 농산물 복합유통시설인 농협중앙회의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다. 축구장 3개를 합친 2만8201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진 1만 7587평의 건물은 규모에서부터 보는 이를 압도했다.
내부에 들어서니 끝이 보이지 않는 각종 기계 설비와 농산물들이
농협은 30일 농협중앙회 밀양 제대농공단지 조성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밀양 제대농공단지는 1만3000㎡의 부지에 쌀 가공공장 2만6291㎡, 과일종합가공 공장 3만6856 ㎡, 농협물류센터 3만5682㎡ 등이 들어서게 되며, 2011년 3월 부지조성을 끝낸 뒤 2012년에 각종 입주건물을 완공, 2013년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농협